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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귀화 후 첫 금메달 린샤오쥔 "우리는 중국팀" 2023-02-07 15:33:02
선수 린샤오쥔(27·한국명 임효준)이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린샤오쥔은 6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22-2023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500m 결승 우승 소식을 알리는 포스터와 함께 중국어로 "우리는 중국팀"이라고 적었다. 이어 "앞으로 우리는...
'중국 귀화' 임효준, 국제대회 종목서 첫 금메달 2023-02-07 12:02:47
남자 5000m 계주에서도 우승해 2관왕이 됐다. 임효준은 이후 ISU와 인터뷰에서 “수년 만에 메달을 다시 따게 돼 정말 기쁘다”며 “그동안 힘든 일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에 젊고 좋은 선수가 많다. 올 시즌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매우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임효준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한국...
오성기 가슴에 단 임효준…中 귀화 후 첫 금메달 2023-02-06 10:25:58
중국으로 귀화환 쇼트트랙 린샤오쥔(27·한국명 임효준)이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린샤오쥔은 6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22-2023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500m 결승에서 41초 329의 성적으로 우승했다. 그는 ISU와 인터뷰에서 "수년 만에 메달을 다시...
쇼트트랙 박지원, 월드컵 랭킹 1위 사실상 확정 2023-02-06 02:13:45
500m에서는 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41초329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던 린샤오쥔은 중국으로 귀화한 뒤 올 시즌 중국 유니폼을 입고 국제무대에 복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김태성은 페널티...
"날 기다려라" 이갈던 임효준, 中 쇼트트랙 국대 선발 2022-09-27 12:29:05
대표팀에서 뛰다 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26·한국명 임효준)이 국제무대에 복귀한다.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훈련팀은 26일 기자회견을 열어 린샤오쥔 등 17명(남 9명·여 8명)으로 구성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2022-2023시즌 월드컵 시리즈 중국 국가대표 명단을 공개했다. 린샤오쥔은 남자 선수로는 베이징 동계올...
中 귀화 임효준,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 2022-09-27 10:53:14
中 귀화 임효준,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한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간판으로 활약하다 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26·한국명 임효준)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2022-2023시즌 월드컵 시리즈 중국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국제대회 복귀를 알렸다.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날 기다려라" 도발한 임효준, 中 선수 공식 등록 2022-07-13 19:08:06
중국으로 귀화한 쇼트트랙 린샤오쥔(26·한국명 임효준)이 국제대회 복귀전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12일(한국시간) 홈페이지 선수 등록 시스템에 린샤오쥔을 중국 선수로 표기한 뒤 연맹 ID를 부여했다. 관찰자망 등 중국 매체들은 "린샤오쥔이 중국 선수로 등록 절차를 마쳤다"며 그가...
맏형 리더십 빛난 곽윤기의 '라스트 댄스' 2022-02-17 17:36:59
역주를 펼쳤지만 결승에서 후반에 임효준(중국명 린샤오쥔)이 넘어지면서 4위에 그쳤다. 하지만 그는 금메달 이상의 리더십으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을 이끌었다. 올림픽을 앞두고 쇼트트랙 대표팀은 안팎으로 적잖은 진통을 겪었다. 곽윤기는 호흡을 맞출 시간적 여유가 없었던 여자계주팀에 특강을 열어 자신의 노하우를...
메달색보다 빛난 곽윤기의 '라스트 댄스'…MZ세대 홀린 리더십 2022-02-17 15:44:16
역주를 펼쳤지만 결승에서는 후반에 임효준(중국명 린샤오쥔)이 넘어지면서 4위에 그쳤다. 그의 마지막 올림픽 도전이었던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이라는 쾌거를 거두고도 못내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던 이유다. 하지만 그는 금메달 이상의 리더십으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을 이끌었다. 올림픽을 앞두고 안팎으로 ...
'중국 귀화' 임효준, 과거 BTS 빌보드 수상 비하 글 재조명 2022-02-16 10:57:11
전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과거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을 중심으로 '중국귀화 린샤오쥔(임효준)이 BTS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BTS 팬으로 유명한 국가대표 이유빈이 지난 2017년 5월 SNS에 쓴 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