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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연동된 법령만 26개…실업·출산급여도 줄줄이 오른다 2024-07-12 17:44:43
고용촉진장려금 △출산전후 휴가급여 등이 최저임금에 연동된다. 현행 실업급여 지급액은 최저임금의 80%를 하한액으로 두고 있다. 출산 전후 휴가 때 받는 급여도 최저임금을 하한액으로 삼는다. 사업주가 받는 고용촉진장려금 등도 소속 근로자에게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를 줘야 받을 수 있다.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따른...
민원·공공서비스 1500종에서 구비서류 없어진다…'디지털 인감'도 도입 2024-01-30 10:35:49
국민기초생활수급자나 장애인 등이 예방 접종비를 지원받기 위해 제출해야 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와 장애인증명서 등 4종의 서류도 낼 필요가 없다. 올해 말까지는 고용장려금 등 321종 서비스도 추가 적용한다.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 등이 고용장려금을 신청하거나 지방자치단체, 공항 등의 공영주차장 주차료...
[2024경제] 소상공인 에너지·금리·세 부담 완화…'응원 3대 패키지' 추진 2024-01-04 12:08:50
고용장려금 지원 기간은 2년에서 3년으로 연장되고 노인 기초연금은 월 32만3천원에서 33만5천원으로 인상된다. 또 장애인 지원을 위해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한 1대 1 돌봄 체계를 신규 구축하는 등 장애인 지원 예산을 6조4천억원으로 지난해보다 8.7% 확대했다. 저소득층 지원과 관련해서는 생계급여를 4인 가구 기준...
소상공인 대출이자 일부 감면…K-패스 내년 5월 시행 2023-12-21 17:00:27
증액됐다. 장애인연금 부가급여도 1만원 인상된다. 중증장애인 근로자의 출퇴근 비용 지원 한도는 5만원에서 7만원으로 증액되고, 장애인 콜택시 30대를 추가도입하는 데에도 10억원이 배정됐다. 노인 복지 사업으로는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대상이 2천200명에서 3천200명으로 1천명 늘어나고,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임플란트 지원 확대·1000원 아침밥…'포퓰리즘 복지' 예산 늘리는 여당 2023-11-13 18:23:10
늘리기로 했다. 정년에 이른 근로자를 계속 고용할 때 사업주에게 지급하는 ‘고령자계속고용장려금’ 지급 대상도 62세에서 63세로 한 살 올리기로 했다. 대학생들에게 1000원에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1000원의 아침밥’ 예산도 참가를 희망하는 전체 대학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청년들이 거주지와 먼 곳에서 인턴 활동을...
취준생, 스타트업 대표 된 사연...그 뒤엔 내일배움카드가 있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3-10-28 08:00:00
개정을 통해 장애인, 자립준비청년 등 취약계층에 대해선 최대 500만원으로 한도가 높아집니다. 또 기간제·파견 근로자 등에 대해선 100만원, 중위소득 60% 이하의 경우 200만원까지 한도가 추가 지원됩니다. 수강하는 직종의 평균 취업률, 수강자의 소득수준 등에 따라 훈련비 자부담도 차등 부과되는데요. 국가 기간...
박종효 남동구청장, “약 8,000여개 중소기업이 남동산단에 밀집, ESG경영에 맞춰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공정개선 예산 확보” 2023-10-17 15:35:38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경력단절여성과 장애인 등의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연고용 10만 명 이상인 뿌리산업 위주의 남동국가산단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또한 첨단 제조산업과 지식정보산업을 유치하는 남동 도시첨단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전자부품, 컴퓨터 등 첨단업종을 유치하는 남...
사회적기업 '퍼주기' 끝낸다…경영성과 따져 차등 지원 2023-09-01 18:42:19
등 간접 지원은 내실화하되 신규 고용을 위한 인건비 등 직접 지원은 일반 중소기업처럼 고용촉진장려금, 장애인 고용장려금 등 유사 지원 제도로 통합 운용한다. 지원을 줄이는 대신 이윤 배분 제한, 사업보고서 제출 의무 등 행정·재정적 부담은 완화할 계획이다. 그 밖에 돌봄·간병·가사 등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취재수첩] 엉뚱한 과녁 쏘는 직접일자리 사업 2023-08-11 17:34:49
‘5차 고용정책 기본계획’ 발표를 통해 “그간 일자리정책은 정부 주도의 직접일자리와 장려금 지급에 치중했다”며 “일자리사업을 구조조정하겠다”고 밝혔다. 기본 취지에 맞지 않는 직접일자리 사업은 우선적으로 구조조정 대상에 올려야 한다. 취약계층에는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직업훈련과 민간 분야 취업을 돕는...
올해 정부 일자리 예산 30.3조·3.9%↓...6년만에 축소 2023-01-02 16:35:17
장애인 지원고용과 재활 사업(12개)에 배정된 예산이 9,66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1.5%(1,001억원) 늘어나는 등 취약계층 지원이 확대됐다. 반면, 코로나19 시기에 지원이 늘어났던 고용장려금 사업(24개) 예산은 5조634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2.4%(조4,613억원)나 감액됐다. 고용장려금 중에서도 고용유지지원금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