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도네시아 내 한국 열풍, 한류 넘어 K-쓰나미 수준"(종합) 2023-01-26 18:07:02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믹타(MIKTA) 등의 협의체를 활용해 국제사회 공동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시켜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상덕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는 축사를 통해 "한국이 적도의 에메랄드 인도네시아와 무한한 협력의 가능성을 지속해서 발굴해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laecorp@yna.co.kr...
"인도네시아 내 한국 열풍, 한류 넘어 K-쓰나미 수준" 2023-01-26 17:21:44
협력과 관광·문화 교류에 관한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고, 수교 50주년 로고 및 슬로건 공개, 사진전, 문화 행사 등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상덕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는 축사를 통해 "한국이 적도의 에메랄드 인도네시아와 무한한 협력의 가능성을 지속해서 발굴해나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6년만에 자카르타 찾은 해군 순항훈련전단…인니서 위용과시 2022-10-11 12:07:06
인도네시아, 적도의 에메랄드라 불리는 아름다운 자카르타에 오게 돼 정말 뜻깊다"라며 "사관생도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아세안 역내 안보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인도네시아의 문화를 직접 느끼는 소중한 경험을 쌓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의 최대 관심은 해군의 첫 훈련함인 한산도함을 직접 둘러보는 견학...
강지섭-박윤재, KBS2 ‘태풍의 신부’ 합류…박하나-오승아와 명품 케미 예고 2022-09-14 16:00:09
`적도의 남자`로 데뷔 `킬힐`, `태종 이방원`, `속아도 꿈결` 등에서 선 굵은 남성미와 로맨티스트를 오가는 진폭 큰 캐릭터 변신을 선보여 왔던 강지섭이 이번 작품에서 또 어떤 강렬한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빨강구두` 이후 10개월 만에 다시 한번 박기현 감독과 호흡을 맞추게 된 박윤재는 아버지의...
"일본의 그것과는 달라"…CNN이 뽑은 한국 대표 음식은? 2022-08-26 22:14:22
"이 광대한 지역은 적도의 열대 지방과 산맥, 화산섬, 거대한 도시 등 다양한 모습을 품고 있다"고 아시아 길거리 음식을 평가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길거리 음식으로 꼽은 김밥과 떡볶이에 대해서는 "김밥은 마치 휴대를 위해 만들어진 것 같다"면서 "일본의 마키즈시와 달리 김밥은 한입 크기로 잘려 있고, 만드는 사람에...
5호 태풍 `송다` 북상…주말 제주·남부에 `강풍·폭우` 2022-07-29 12:28:52
이상 쏟아질 가능성이 있다. 적도의 고온다습한 공기가 송다에 끌어올려져 내리는 비라 시간당 30~50㎜씩 세차게 쏟아질 때가 있겠다. 저기압인 송다와 북태평양고기압이 가까워지면서 `기압경도력`이 커져 제주와 남해안에 강풍이 불 전망이다. 지형 영향이 더해지면서 제주와 남해안의 순간풍속은 최대 20~30㎧에 달할...
이하나·임주환, K-장남·장녀의 사랑 '삼남매가 용감하게' 출연 2022-06-22 10:06:08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포도밭 그 사나이’, ‘결혼해주세요’, ‘달콤한 비밀’ 등의 연출을 맡았던 박만영 PD와 ‘착하지 않은 여자들’, ‘적도의 남자’, ‘태양의 여자’ 등을 집필한 김인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현재는...
[생글기자 코너] 세계 곡물시장 흔드는 이상기후 2022-06-06 10:00:20
북동 무역풍이 강해지고, 이로 인해 적도의 따뜻한 바닷물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한다. 이렇게 이동한 따뜻한 해수는 인도양에 모여든다. 이후 인도양에선 저기압성 상승 기류가 일어나고,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인도 북쪽에 있는 고온건조한 티베트 고기압의 세력이 커진다. 이 티베트 고기압이 인도 북서부와 파키스탄...
태풍 회전력의 숨은 원리 '코리올리의 힘'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1-09-17 16:03:33
정확하게 적도의 양쪽에 걸쳐 세워져 있다네. 부엌은 남반구에 있어서 개수대 물이 빠질 때는 시계 방향으로 돌지. 반대로 욕실은 북반구에 있어서 세면대 물이 빠질 때 그 반대 방향으로 도는 거야.” 프랑스 작가 미셸 투르니에가 아프리카 가봉에 사는 친구의 초대를 받으면서 들은 얘기다. 적도 지역에 있는 가봉은...
[김재완의 21세기 양자혁명] 양자물리가 '불평등성 위약?' 2021-08-25 17:48:34
나타난다. 북극과 적도의 최단 거리를 1000만m, 즉 1만㎞로 정한 것도 그중 하나다. 그래서 지구의 둘레를 4만㎞로 정한 주체는 프랑스다. 영미권에서는 아직도 인치나 마일처럼 자신들의 도량형을 쓰는 경우가 많지만, 과학자들은 대체로 프랑스가 정한 미터법을 따른다. 우리가 어릴 적부터 들어온 ‘번개는 1초에 지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