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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심방세동 냉각풍선절제술 1,000건 달성 2023-03-17 10:33:13
시행하며 호전되지 않을 경우 고주파전극도자절제술이나 냉각풍선절제술과 같은 시술적 치료를 실시한다. 냉각풍선절제술은 액체 질소를 이용해 좌심방의 폐정맥 주변 조직을 차갑게 얼려 심방세동을 치료하는 기술이다. 고주파전극도자절제술과 비교해 시술시간이 짧고, 혈심낭, 심낭압전 등 합병증 위험이 낮아 최근 활발...
추운 겨울에 더 잘 올라가는 혈압…새벽 운동 자제하고 싱겁게 먹어야 [김정은 기자의 생생헬스] 2023-01-27 17:15:07
혈관을 열로 지져 교감신경 작용을 완화하는 전극도자절제술을 시행한다. 비약물요법도 중요하다. 위험 인자인 음주, 흡연, 운동 부족, 비만, 짜게 먹는 식습관 등을 조절하는 방식이다. 이해영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체중을 5㎏ 감량하거나 염분 섭취를 절반으로 낮추면 혈압약 한 알 분량의 혈압 조절 능력을 ...
[위클리 건강] 뇌졸중 위험 큰 '심방세동'…"술부터 끊어보자" 2022-11-19 07:00:04
약을 써도 부정맥이 강하게 나타나는 환자는 고주파 전극 도자 절제술이나 냉동 풍선 시술을 하게 된다.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금주하는 게 바람직하다. 특히 과음은 직접 심방세동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최근 연구에서는 음주자의 심방세동 위험이 비음주자보다 2.2배 높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또 20~30대 ...
"뇌졸중 위험 큰 심방세동에 '리듬 조절 치료' 효과" 2022-09-07 15:57:21
경우 단순히 맥박수를 조절하는 것을 넘어 전극도자 절제술과 같은 시술 등을 추가해 심장 리듬 자체를 치료하는 적극적인 개념이다. 연구팀은 심방세동 진단 후 1년 안에 리듬 조절 치료를 받은 환자와 맥박수 조절 치료를 받은 환자를 나눠 심방세동에 의한 뇌졸중과 심부전 등의 합병증 발생 위험을 비교했다. 이 결과...
심방세동, 조기에 `리듬 조절 치료`가 합병증 발생 위험 ↓ 2022-09-07 09:51:42
전극도자 절제술와 같은 시술 등을 추가해 심장 리듬 자체를 치료하는 적극적인 개념이다. 하지만 리듬 조절 치료에서 동반하는 항부정맥제의 독성 등으로 치료 효과에 관한 의문이 있었다. 정보영 교수 연구팀은 이전 연구에서 뇌졸중 위험이 높은 환자가 1년 안에 리듬 조절 치료를 받으면 맥박수 조절 치료보다 효과가...
"심방세동 위험, 여성이 남성보다 크다" 2022-09-06 08:56:19
형태로 나타나며 심하면 실신하기도 한다. 치료에는 항부정맥제 등의 약물 투여 또는 전극 도자 절제술(catheter ablation)이 사용된다. 미국 세다스-시나이(Cedars-Sinai) 메디컬센터 스미트 심장 연구소(Smidt Heart Institute)의 크리스틴 앨버트 박사 연구팀은 심방세동 위험은 신장과 체중의 차이를 고려하면 여성...
"폐렴 관련 심방세동, 일시적 증상 아니다" 2022-05-31 08:55:41
심하면 실신하기도 한다. 치료에는 항부정맥제 등의 약물 투여 또는 전극 도자 절제술(catheter ablation)이 사용된다. 폐렴과 심방세동은 공존하는 경우가 있다. 폐렴 환자의 4.7~9.5%가 합병증으로 전에 없던 심방세동이 나타난다. 덴마크 올보르(Aalborg) 대학병원 심장 전문의 메테 쇠고르 교수 연구팀은 폐렴...
"심방세동 시술 전 체중 줄여야" 2022-04-08 10:24:47
또는 전극 도자 절제술(catheter ablation)이 사용된다. 전극 도자 절제술이란 사타구니의 대퇴정맥 혹은 대퇴동맥을 통해 전극 도자를 삽입, 심장 내의 부정맥 발생 부위에 접근해 병든 부분을 치료하는 시술이다. 덴마크 헤르레브-겐토프테 병원(Herlev-Gentofte Hospital) 심장 전문의 야콥 퇴네센 박사 연구팀이...
"심방세동 환자, 심박동 되돌리는 '리듬치료' 1년 내 해야 효과" 2021-05-13 09:08:32
심방세동은 약물치료와 전극도자절제술, 수술 등으로 치료한다. 약물치료는 대개 리듬조절치료와 맥박수조절치료로 나뉜다. 리듬조절치료는 항부정맥 약물 등을 활용해 심장 박동을 정상 리듬으로 되돌리는 치료다. 맥박수조절치료는 심방세동을 정상 리듬으로 되돌리기보다 맥박 수를 조절해 빠르고 불규칙한 심박동으로...
"이유 없는 두근거림·'핑' 도는 느낌 잦다면 부정맥 의심하세요" 2020-11-17 15:21:23
필요하면 전극도자 절제술로 치료한다. 맥박이 느려 숨이 차거나 실신한다면 심장박동기를 삽입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선천적 부정맥은 전극도자절제술이나 인공심박동기 시술로 치료한다. 후천성 부정맥은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원인을 제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조기 치료 효과가 좋겠다. “심방세동은 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