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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입막음 돈' 형사재판 28일 최후변론…마무리 수순 2024-05-28 05:02:35
전 대통령은 전직 성인영화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의 성관계 폭로를 막기 위해 자신의 개인 변호사이자 '해결사'였던 마이클 코언을 통해 13만 달러(약 1억7천만원)를 지급한 뒤 해당 비용을 법률 자문비인 것처럼 위장해 회사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검찰은 입막음 돈 지급이 지난 2016년 미국...
대통령실, 文회고록에 "美 관료, 사실과 다르다 해…논란 있어" 2024-05-27 21:56:48
장호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사진)이 27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외교안보 회고록을 두고 “미국의 전직 고위 관리들이 ‘사실과 많이 다르다’고 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2017년 문재인 정부가 중국과 벌인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논란에 “중국이 사드 문제 처리하라고 하는 것에 우리는 아무 말도...
MB, 모레 자택서 UAE 대통령 접견…"각별한 우정" 2024-05-27 16:23:00
전 대통령이 한국을 국빈 방문하는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을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접견한다. 이명박 재단은 27일 "UAE 측 요청으로 성사됐다"고 밝혔다. 재단은 "현직 국가 정상이 해외 순방 중 퇴임한 지 10년이 넘은 전직 대통령 자택을 방문하는 것은 중동 국가를...
'입막음 돈 재판'서 조는 듯한 트럼프…법정 무시? 전략? 2024-05-24 17:03:25
대통령은 눈을 감고 의자에 기대거나 고개를 젖히는 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많았다. AP 통신은 24일 이에 대해 "수십년간의 공적인 삶을 거치면서 그를 정의해온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fight-at-all-costs) 모습에서 눈에 띄게 벗어난 태도"라고 평가했다. AP 통신은 그러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주변인과 전직...
검찰, 文 딸 다혜씨-靑 경호원 수천만원 돈거래 정황 포착 2024-05-23 16:57:35
대통령의 전 사위 서모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청와대 관계자들과 금전 거래를 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진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검 형사3부(부장 이승학)는 다혜씨와 전직 청와대 경호처 직원 A씨 등 사이에 수천만원대 금전 거래 정황을 포착해...
이란 새 외교사령탑도 강경파…"핵·대리세력 등 정책불변 시사" 2024-05-23 08:46:52
인물로 평가된다. 대통령과 외무장관의 급사에도 이란 대외정책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관측은 이미 사고 얼마 뒤부터 지배적인 관측이었다. 이란의 권력이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에게 집중돼 있고 대통령과 장관들의 그 기능을 집행하는 수족이라는 성격 때문이다. 전직 정보 분석관인 조너선 패니코프는...
美 '라파지상전 반대' 기류변화?…미군 "민간인 많이 빠져나와"(종합) 2024-05-23 04:49:56
설리번 보좌관은 또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의 헬기 추락 사망과 관련, 이란이 미국의 개입을 주장하면 "극도로 강력하고 직접적으로" 맞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한편 설리번 보좌관은 미국의 중국 기업 등 제재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중국이 이날 미국 군수기업 12곳과 관계자, 전직 하원의원 등을 제재한 데 대해...
테헤란서 라이시 장례식 엄수…국영방송 "수백만 모여"(종합) 2024-05-23 01:50:01
인파가 눈에 띄게 적었으며 이는 라이시 대통령이 역대 최저 투표율로 당선된 사실을 상기시킨다고 AP는 짚었다.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는 추모 기도를 통해 "알라여, 우리는 그에게서 좋은 것밖에는 보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추모객들은 관을 향해 손을 뻗었고 대통령 직무대행을 맡은 모하마드 모크베르 수석부통령이 예배...
스위스 법원, '독재 부역' 감비아 前장관 징역 20년 선고 2024-05-22 01:03:10
받는 전직 내무장관이 스위스 법정에서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았다. 스위스 남부 벨린초나 연방형사법원은 21일(현지시간) 오스만 송코 전 감비아 내무장관에 대해 징역 20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송코 전 장관은 야히야 자메 전 감비아 대통령의 핵심 측근으로 2006∼2015년 감비아에서 벌어진 야당 정치인 고문과 탄압을...
트럼프 '입막음돈' 형사재판, '트럼프증언' 없이 변론종료 2024-05-22 00:18:12
증인을 부를 수는 없기 때문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증언대에 설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졌다. 최후 변론 이후 판사는 배심원단에 적용 법률 등에 관해 설시하고, 이어 배심원단은 평결을 위한 심리에 착수한다. 결론에 대한 배심원단 합의가 이뤄지면 해당 평결에 따라 판사가 판결을 선고하게 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