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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남' 하정우 "황정민과의 작업 늘 꿈꿔…감사했던 작업" 2022-09-07 11:28:16
정민이 형을 만났다. 그때 참 많이 챙겨주셨다. 윤종빈 감독님과 2005년 겨울에 '용서받지 못한 자들' 첫 시사를 하는데 거기까지 와서 격려해 주고, 용기도 줬다. 그때부터 형과 작업하는 걸 꿈꿔왔다. 근데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릴 줄 몰랐다. 작업하는 내내 감사한 마음으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를...
발라드 아티스트 정민, 21일 두 번째 싱글 ‘그냥 헤어지자고 말해’ 발매 2022-01-20 15:33:00
블루바이브레코즈의 발라드 아티스트 정민이 올해 첫 싱글앨범 ‘그냥 헤어지자고 말해’로 두 번째 이야기를 전한다. 정민은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로 가창력 또한 뛰어나지만 감정적인 부분으로 곡을 해석하는 실력이 뛰어난 아티스트로 그의 두 번째 싱글앨범 ‘그냥 헤어지자고 말해’는 아직 사랑하는 여자와 맘이 식...
"친구 허위진술 가능성"…故손정민 유족 이의제기 2021-11-06 17:59:40
`정민이가 자고 있어 집에 가지 못하고 있다`는 통화를 했다고 주장하지만, 그 시간 증거 사진에는 A씨 혼자 전화하는 장면이 촬영됐다"고 말했다. 지지자들은 손씨 머리 부위 상처가 당시 추락의 결과라는 주장도 내놨다. 이들은 "경찰은 `물길에 부딪혀 생긴 것`이라고 근거 없이 단정했다. 이로 인해 타살 사건으로...
한강 사망 의대생 父 "바지 주머니 속 마스크, 명백한 타살 증거" 2021-10-24 21:20:50
꼭 마스크를 쓰고 있던 정민이는 술을 먹을 때 바지 주머니에 마스크를 잘 넣어뒀을거다. 그러다 술이 올라 잠이 들었을 것"이라며 "정민이는 잠이 들었던 나무옆에서 이동없이 추락했다. 그 상태로 누군가에 의해 물에 들어갔기 때문에 마스크는 그대로 주머니에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한강 실종 의대생 父 "아들 친구들 향한 비난 멈춰달라" 2021-07-08 20:57:21
정민이 친구들을 힘들게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한강 실종 의대생 친구들은 뭔가 아는 듯한데 입을 다물고 있다" 등의 글이 확산됐다. 이에 손 씨가 직접 나선 것으로 보인다. 손 씨는 최근 경찰서에 다녀온 근황을 전하면서 "정보공개청구했던거 열람만 가능하다는 공문을...
A씨 고소 손정민父 "아들 쓰러지니 `그거`라 불러" 2021-06-27 12:22:59
잡아주고 옷까지 털어주던 정민이를 쓰러지고 나니 `그거`라고 했더라"라면서 "그 당시엔 경황이 없어서 몰랐는데 생각할 때마다 정민이를 `그거`라고 한게 몹시 기분 나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시점에서 `그거`는 살아있지 않다는 의미는 아니겠지. 앞으로 저도 `그거`라고 똑같이 써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앞서...
한강 실종 의대생 父 "완전범죄 도움 될 9가지 정리" 2021-06-23 10:30:49
정민이를 위한 선택의 시간'이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손 씨는 "경찰의 '변사사건 심의위원회' 개최를 막아보려고 탄원을 부탁드리거나 관련 부서에 전화요청을 부탁드리려고 했다"며 "하지만 경찰의 의지가 확고부동하고 내일 개최해도 이상하지 않아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기로 했다"고 글을...
손씨 父 "유튜버들 매도당해 가슴 아파"…변사심의위 우려 2021-06-18 08:58:42
손씨 부친은 또 "저희 부부와 정민이에게 관심 가져주시고 본인 일처럼 여겨주시며 행동으로 옮겨주시는 분께 감사드린다"면서 "누군가는 저보고 블로그 쓰는 거 말고 하는 거 뭐 있냐고 단식하라는 댓글도 잠깐 봤는데 저는 저 나름대로 하고 있는 게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덧붙였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한강 실종 의대생 父 "관련 의혹, A 씨 본인이 직접 답해야" 2021-06-14 07:40:46
"모든 목격자의 공통점은 해당 시간대에 정민이가 없고, 두 사람의 분리가 어떻게 이뤄진 것인데 이 부분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없다"며 "셔츠 어깨, 목 부위에 혈흔이 발견됐으니 머리에서 나온 피가 확실한데 그 피를 흘리며 물에 들어갔는데 특이사항이 없다고 하시면 너무한 것 아니냐"며 고...
한강 실종 의대생 父 "'그알' 공지 없이 다시보기 수정" 주장 2021-06-07 14:05:44
"정민이 휴대전화가 아니라 다른휴대전화를 찾는 건데 황당한 멘트"라면서 김언경 미디어 인권연구단체 소장의 발언 중 '휴대전화가 고인의 것이 아니라더라'라는 내용이 '지금 이게 속보가 나올 만한 상황이 전혀 아니라는 거다. 뭔가 경쟁을 하고 있는 언론의 그런 행태들이'로 바뀌었다고 주장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