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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산업·민주화 어르신들 희생 덕…헌신에 감사" 2025-12-22 14:00:57
건강하고 존엄한 노년을 보내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우선 "내년 3월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제도가 전국적으로 시행돼 살고 계신 곳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으실 수 있다. 또 기초연금도 인상하고 노인 일자리도 역대 최대 수준인 115만개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국 "나도 '탈팡'했다"…문화·정치계도 인증 릴레이 2025-12-22 12:09:08
공유했다. 배우 김의성도 "새벽배송 없어도 살 만한다. 정신 좀 차리는 게 보이면 다시 가입하려고 한다"며 우회적으로 탈팡 사실을 전했다. 작곡가 윤일상은 "기꺼이 불편할 것"이라며 "직원을 소모품처럼 다루거나 노동의 존엄을 외면하는 기업, 경영자의 양심보다 이윤의 논리가 앞서는 기업이라면 우리는 기꺼이 불편을...
"폐지수거 어르신과 안심 동행"…KB금융의 선물 2025-12-21 18:08:39
“교육에서 야간 보행 수칙뿐만 아니라 보이스피싱과 문자 스미싱 예방법도 배웠다”고 했다. KB금융 관계자는 “폐지수거 어르신의 안전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교통사고 예방을 넘어 어르신의 존엄한 일상을 지키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공동 기획...
"계엄도 막았는데, 네깟 게 뭐라고"…문성근도 '탈팡' 릴레이 2025-12-21 14:43:43
"직원을 소모품처럼 다루거나 노동의 존엄을 외면하는 기업, 경영자의 양심보다 이윤의 논리가 앞서는 기업이라면 설령 그것이 대체 불가능한 상품이나 플랫폼일지라도 우리는 불편을 감수해왔다"고 적었다. 이어 "기꺼이 불편해지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며 "그들은 우리가 불편해하지 않는 한 눈 하나 깜빡하지...
대만 '양안 협상기구' 수장 "92공식 논란 정리 제안…中이 거절" 2025-12-19 15:19:06
명확히 하자고 제안했다"면서 "(양안의) 대등함과 존엄만 고수하고 만나는 시기와 장소, 공개 여부 등 나머지는 모두 상대에게 맡기겠다고 했다"고 돌아봤다. 우 회장은 하지만 중간 채널을 통해 돌아온 "해협회 측의 답은 '고심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92공식을 다시 정리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었다"며 "또 다른...
김종철 방미통위원장 "공정한 미디어 질서 조성" 2025-12-19 13:17:13
존엄과 민주적 기본 질서는 소통을 본질로 하는 미디어의 뿌리"라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취임 일성으로 방송미디어의 공적 책임과 공정성 재정립, 낡은 규제의 틀 혁파, 미디어 국민주권 시대 등 3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그는 "방송의 독립성을 보장하되 그 자유가 방종으로 흐르지 않도록 자율과 책임의 균형을...
유엔총회, 북한 인권결의 만장일치 채택…21년 연속(종합) 2025-12-19 11:26:37
공동제안국 등으로 참여하기를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유엔의 북한인권결의에 강력히 반발해왔다. 지난해에는 외무성 대변인 명의로 "미국과 그 추종 세력들이 주도하는 인권 결의 채택 놀음"이라며 "국가의 존엄과 자주권을 침해하는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한 바 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최성춘 더민주인천혁신회의 상임대표 “40년 현장 경험으로 기본사회 구현” 2025-12-18 17:24:34
“기본은 최소가 아니다”며 “주민의 존엄을 지키는 기준”이라고 말했다. 최 상임대표는 10대 청년 노동자로 출발해 민주노조운동과 대공장 노조위원장을 거쳤다. 이후 주방기업 창업과 사업 경영을 통해 40년간 노동과 실물경제를 경험했다. 최 상임대표는 인천 남동구를 지방정치 실패 사례로 지목했다. 관공서와 ...
中, '美압박 직면' 베네수엘라와 외무장관 통화…"괴롭힘 반대" 2025-12-18 10:54:12
반대하며 각국의 주권·민족존엄 수호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또 "(양국은) 전략적 동반자이며 상호 신뢰·지지가 양국 관계의 전통"이라면서 "베네수엘라는 타국과의 호혜협력을 자주적으로 발전시킬 권리가 있으며, 국제사회가 베네수엘라의 정당한 권익 수호 입장을 이해하고 지지할 거라 믿는다"고 했다. 길 장관은...
방미통위원장 후보 "청소년 SNS문제 대안모색…쿠팡탈퇴 간소화"(종합3보) 2025-12-16 18:16:50
근본 가치인 인간의 존엄과 민주적 기본 질서를 근본에서 위협하는 허위 조작 정보 관련 해악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겠다"며 "마약이나 성 착취물과 같은 불법 정보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호주 정부가 세계 최초로 16세 미만 아동·청소년의 SNS 이용을 차단한 정책의 국내 도입 필요성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