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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1분기 영업이익 801억원…분기 사상 최대 2024-05-16 17:31:11
영업이익은 235% 각각 증가했다. 특히 해외 매출이 83% 증가한 2천889억원으로 전체의 75%를 차지한다. 미국과 중국에서 매출 신장률이 높았다. 미국 내 월마트, 코스트코 등 주류 채널 입점이 늘었고 까르보불닭볶음면이 인기를 끌며 삼양아메리카 매출은 209.8% 증가한 5천650만달러(약 760억원)로 집계됐다. 중국법인...
하이트진로, 1분기 영업익 484억원...전년비 25%↑ 2024-05-14 17:25:35
기간보다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24.9% 늘어난 수치다. 소주 부문 매출은 387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88억 원으로 10.5% 줄었다. 맥주 부문은 신제품 켈리의 판매 호조로 매출은 3.9% 증가한 1,940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73억 원을 내며 흑자 전환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최저임금이 만든 '짬짜미'…점주도 알바도 범법 줄타기 2024-05-13 18:33:26
큰 주류·담배 매출을 포기하고 하이브리드(심야 시간대 무인 운영)로 전환하는 점포도 늘고 있다. 주류·담배는 성인 인증이 필요해 무인 점포에서는 판매할 수 없다.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편의점 4사에 따르면 전국 하이브리드 편의점 점포 수는 2021년 2000여 개에서 지난해 3600여 개로 크게 늘어났다....
50년 '편의점 왕국' 일본, 점포수 감소세에 무인점·로봇 배치도 2024-05-13 11:24:51
하향세…"24시간 영업 이탈 점포 10% 넘어"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지난 11일 일본 도쿄 고토구 도요스의 세븐일레븐 편의점은 평소보다 많은 손님으로 북적였다. 이 매장은 현재와 같은 형태의 프랜차이즈 편의점이 일본에 도입돼 처음으로 문을 연 곳이다. 이 매장 쇼윈도 곳곳에 붙은 전단지의 50주년 세일...
도박장 변질된 '홀덤펍' 결국 철퇴 맞았다 2024-05-10 18:24:36
전국에 있는 홀덤펍 업체 수천 개는 당장 영업 방식을 바꿔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매주 상금 수억원을 내걸고 홀덤펍 대회를 개최하던 곳은 예정된 대회를 잠정 중단하는 등 파장이 일고 있다. ▶본지 1월 15일자 A27면 참조 ○시드권 현금 교환된다면 “무조건 처벌”문화체육관광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경찰청...
도심 속 도박장 '홀덤펍' 올스톱…시드권 불법 거래 '철퇴' 2024-05-10 17:12:42
않고, 영업하는 ‘유사 카지노’라고 규정하고 개정된 관광진흥법에 따라 관련자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는 게 골자다. ‘텍사스 홀덤’으로 알려진 홀덤은 포커 게임을 변형한 카드(플레잉 카드) 게임이다. 4~5년 전 국내에 유입돼 널리 퍼졌다. 전국엔 홀덤 게임을 즐기며 간단히 주류를...
"이러다 큰 사고 날까 겁나네요"…힐링하러 갔다가 '공포' [현장+] 2024-05-07 20:05:01
주류 매출은 3월 대비 314.7% 증가했다. 이마트24의 한강 인근 7개 점포에서도 4월 주류 매출이 전월 대비 3배로 늘었다. 전년보다 더 많은 인파가 한강공원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는 한강공원의 안전, 쓰레기 문제와 관련해 "자전거 과속에 대한 단속 근거를 담은 개정안 발의를 경찰청과 협의하고 있으며...
"죄송합니다"…성심당 망고시루, 서울서 맛보나 했더니 2024-05-05 09:58:11
등 주류와 잡지 등 지역 브랜드가 참여해 브랜드 이야기와 철학을 전한다. 소비자 사이에서는 전시 브랜드에 성심당이 오르자 대전에서만 빵을 판매하는 성심당 빵을 서울에서도 맛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기도 했다. 1956년 대전역 앞 노점에서 시작한 성심당은 빵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 빵지순례(빵+성지순례) 명소로...
하이투자증권 "롯데칠성, 비수기 끝 성수기 기대" 2024-05-03 08:29:50
이 연구원은 분석했다. 주류 부문도 비용 통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신제품의 시장 연착륙 시 영업실적 기여가 가능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롯데칠성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매수'와 20만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롯데칠성 영업익 28.5% 급감…원재료 부담, 판관비 증가 여파 2024-05-02 19:00:08
증가분이 전체 영업익보다 컸을 정도다. 문제는 롯데칠성이 공략하는 맥주 분야의 투자 대비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는 점. 국내 맥주시장에서 소매점 매출 기준 제조사 점유율 중 롯데칠성의 비중은 4.56%에 그쳤다. 경쟁사인 오비맥주(46.75%), 하이트진로(28.47%)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