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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이 강조하는 '신질 생산력' 성공할까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중국 본색] 2024-04-25 07:30:06
도시화율이 75%에 도달하는 2035년이면 주민의 가처분 소득은 지금보다 2배 늘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경제 대국이 될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지난달 전국인민대표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신질 생산력(新質生産力)'이란 개념을 강조했습니다. 신질 생산력이란 새로운 품질의 생산력을...
'농식품 수출, 농산어촌 소멸 대응' 나선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2024-04-24 16:10:12
공급해 농민들의 안정적인 소득향상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남 청양군은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지역먹거리 지수'평가에서 S등급을 받기도 했다. 다양한 지역소멸 대응 정책에도 인프라와 리더의 역량에 따른 격차 등의 한계가 있다. 이에 농어업위는 주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자율적 자생적...
"황금바둑판 그때 제작했더라면"…전남 신안군, 제작 중단 아쉬움 토로 2024-04-23 13:07:42
순금 162㎏의 황금박쥐상을 30억원을 들여 제작했는데 현재 금 시세로 보면 165억원의 가치를 가졌다. 신안군 관계자는 "황금바둑판 사업은 바둑을 매개로 신안군의 문화적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고, 지역 관광과 연계해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할 중요한 프로젝트였다"라며 "현재의 금값 상승 추세를 보면 당시 제작 중단...
김용태 "개혁신당, 무작정 탄핵? 국민 원치 않아" [당선인 인터뷰] 2024-04-18 20:00:03
했던 소득 주도 성장(소주성)은 실패했다. 윤석열 정부의 기본 경제관은 민간 주도 성장이다. 국민의힘도 당연히 윤석열 정부와 함께한다. 산업과 일자리가 같이 창출될 수 있도록 정당의 역할을 하겠다." ▶ 희망하는 상임위원회는? "지역적인 관점에서 보면 규제를 풀고 도시를 성장하기 위해 국토교통위원회가 보탬이 될...
산청 고종시로 만든 명품 산청 곶감 2024-04-18 14:00:17
원 규모의 소득을 올리며 산청군의 효자 작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 1월 17회째를 맞아 8만 7천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지리산 산청곶감축제는 산청곶감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준비한 주민들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아 주민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으로써 좋은 평가를...
지리산 찬바람에 말린 산청곶감 2024-04-15 16:29:26
생산한다. 400억원 규모의 소득을 기록하며 산청군의 대표 작물로 자리 잡았다. 올해 1월 17회째를 맞아 8만70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지리산 산청곶감축제에선 산청 곶감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주민들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고품질의 곶감 생산을 위해 산청군은 청정 건조시설, 제습기, 저장시설...
롯데건설, 경남 양산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사송 롯데캐슬' 주목 2024-04-15 10:57:44
현상이 뚜렷하다. 수요자들의 소득수준 증가와 그에 따른 라이프스타일 변화가 맞물리면서 보다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주거공간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통상 새 아파트의 경우 주거 트렌드에 부합하는 상품들로 조성된다. 넓은 서비스면적 제공에 펜트리,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은...
2024년판 새마을 운동, '뉴빌리지 사업' [더 머니이스트-이은형의 부동산 돋보기] 2024-04-12 07:33:36
주민들은 체감되는 것이 없다면서 차라리 진입로 등 도로를 넓혀달라거나 재개발을 허용해달라는 의견이 나왔던 지역 등의 사례를 보면 분명 변화가 필요합니다.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뉴:빌리지 사업에서는 기반시설과 편의시설 설치를 국비지원하고, 공모사업시 기계식주차장 설치에 가점을 주는 식으로 종전보다 지역의...
나만 알고 싶은 또 다른 너의 모습, 치앙마이 2024-04-11 19:24:52
'도이인타논 국립공원' 대자연·원주민 만나는 트레킹 명소 아웃도어 액티비티의 성지, 치앙마이 울퉁불퉁 산악 따라 짜릿한 바이크 야생 코끼리와 샤워하는 이색 체험도 슬로 라이프와 힐링 천국. 치앙마이에 관한 흔한 생각이다. 그래서 전 세계 배낭여행객이 몰려 ‘한 달 살기’ 도시로, 겨울 골퍼들이 즐겨 ...
청년 당선인 살펴보니…與는 '반윤' 野는 '이재명 키즈' 주류 2024-04-11 16:46:22
21대 국회에서 기본소득당 비례대표 의원을 지낸 용 당선인은 비례대표만으로 재선에 성공했다. 용 당선인 역시 이 대표가 주장하는 ‘기본소득’을 적극 지지해 온 인사다. 22대 총선에서 돌풍을 일으킨 조국혁신당은 12명의 비례대표 당선자를 냈지만 40세 이하 청년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