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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지도부 비공개 회의서도 "당심 70% 재고해야" 쓴소리 2025-12-15 13:58:16
변경이 쉽지 않으니 그 전에 막아달라는 요청이 상당히 많다"고 언급했다. 한편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이끄는 지방선거총괄기획단은 오는 18일 마지막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지선기획단은 그동안의 논의 사항을 최종 정리할 예정이다. 앞서 지선기획단은 내년 지방선거 경선에서 당원 선거인단 투표 비중을...
판 커지는 6·3지선…10석 안팎 '미니 총선' 가능성 관측 2025-12-14 13:23:50
입성을 노릴 것으로 전망된다. 그는 지선과 재보선 출마 가능성에 대해선 열어둔 채 최근에도 책을 발간하고 토크콘서트를 계획하는 등 정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대통령 지역구라는 상징성이 있는 인천 계양을에는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 안산갑에는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 등이 여당 후보로 거론된다....
김포골드라인 연장부터 판교·성남까지…경기도 도시철도 10년 그림 완성 2025-12-12 14:26:38
지선을 포함한 16.86㎞ 규모다. 판교테크노밸리, 정자동 업무지구, 분당 주거지를 순환 연결한다.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노선별 사전타당성조사와 예비타당성조사가 신속히 진행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시·군 재정계획 수립 과정에서 철도사업에 우선적으로 재원을 배분하도록 협의하고, 민간투자 활성화로...
"동남아는 좀 무서워서"…한국인 바글바글한 '인기 여행지' 2025-12-12 07:45:31
전년 대비 2.3% 증가했으며 대도시보다 시코쿠·혼슈 등 지방 지선 노선이 더 빠르게 증가했다. 교원투어 역시 일본 여행 수요 확대 흐름이 확인됐다. 동계 시즌(12~2월) 전체 예약에서 일본 비중은 21.9%로 전년 동기 대비 2.5%포인트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삿포로가 전체의 28.8%를 차지해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고, 마...
[단독] 장동혁, 중진 개별면담 한다…"당·지선 운영방향 경청" 2025-12-05 18:35:20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사진)가 5일 오후 국민의힘 내 4선 이상 중진 5명을 개별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 운영 방향에 대한 당내 반발이 거세지자 다양한 의견을 직접 경청하기 위한 차원에서다. 5일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장 대표는 이날 4선 이상 중진 5명과 개별로 만나 당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윤석열 전...
여야 대표 리더십 흔들…찐윤 저격당한 장동혁 2025-12-05 17:30:44
“정권을 빼앗기고 소수 야당이 된 상황에서 지선까지 참패하면 끝이라는 당내 위기의식이 크다”고 말했다. 당내 반발이 이어지자 장 대표도 의견 청취에 나섰다. 그는 이날 4선 이상 중진 5명을 직접 만난 데 이어 다음주 오찬을 모두 취소하고 의원들을 만나 의견을 듣기로 했다. 정소람/이슬기 기자 ram@hankyung.com
'지선 출마' 전현희·한준호·김병주, 與 최고위원직 사퇴 2025-12-01 13:39:57
전현희·한준호·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내년 6·3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직에서 물러난다. 이들 외에 추가적인 이탈이 없어 '정청래 지도부'는 비상대책위원회 전환 없이 체제를 유지하게 됐다. 전현희·한준호·김병주 최고위원은 1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식적으로 사퇴 의사를...
국도에 내려준 취객 손님 사망…택시기사 '감형' 왜? 2025-11-29 11:08:14
국도 지선 지점에 80대 승객 B씨를 내려줬고, 이후 B씨는 도로를 걷던 중 달려오던 차에 치여 숨졌다. A씨는 당시 B씨가 말한 최초 목적지에 도착했으나 B씨가 술에 취해 목적지를 못 알아보고 다른 곳으로 가자고 해 다시 택시를 몰았다. 그러던 중 B씨가 국도 지선으로 빠지는 지점에서 하차를 요구하자 그곳에 내려줬다....
김민수, 경선 룰 논란에 "시원하게 당원 100% 가자" 2025-11-28 13:46:30
앞서 지선기획단은 내년 지방선거 경선에서 당원 투표 비율을 기존 50%에서 70%로 확대하고, 일반 여론조사 반영 비율은 50%에서 30%로 낮추는 방안을 지난 24일 발표했다. 지선기획단장인 나경원 의원은 "정당의 기초 체력은 결국 당원"이라고 했다. 장동혁 대표도 "당대표로서 당성을 강조하고, 당원 권리를 확대하겠다고...
추경호 체포안 가결…1년만에 다시 '내란정국' 소용돌이 2025-11-27 17:44:36
모습을 보여야 내년 지선을 앞두고 중도 외연 확장이 가능해진다”며 “더 이상 내란 프레임으로 민주당에 끌려가지 않으려면 완전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재선 의원 공부 모임인 ‘대안과 책임’ 소속 의원들은 지도부 차원의 사과가 없으면 별도 대국민 사과나 성명을 내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반면 지도부는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