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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 경제([프로필] 안형준 신임 통계청장…내부 출신…) 2025-08-13 17:23:15
경제통계국장, 경제동향통계심의관, 통계정책국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2023년에는 경인지방통계청장으로 보임해 지역 통계 업무를 지휘했다. 작년 1월 통계교육원장을 맡은 데 이어 8월 통계청 차장으로 임명됐다. 재직 중 통계데이터 센터 구축, 정책부처의 통계 활용을 위한 통계법 개정 등 국가데이터의 거버넌스...
[프로필] 안형준 신임 통계청장…내부 출신 첫 청장 2025-08-13 16:49:40
경제통계국장, 경제동향통계심의관, 통계정책국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2023년에는 경인지방통계청장으로 보임해 지역 통계 업무를 지휘했다. 작년 1월 통계교육원장을 맡은 데 이어 8월 통계청 차장으로 임명됐다. 재직 중 통계데이터 센터 구축, 정책부처의 통계 활용을 위한 통계법 개정 등 국가데이터의 거버넌스...
"이래서 집값이"…서울 주택 증가율 0.5%로 60년만에 최저 2025-07-29 12:00:01
대비 32만6천호(1.7%) 늘었다. 김서영 통계청 인구총조사과장은 "연평균 주택 증가율은 1995년 5.4%로 정점을 기록한 이후 둔화하고 있다"며 "최근 5년간 평균 증가율은 1.9%이고, 작년 주택 증가율은 전년도에 비해 0.4%포인트(p) 감소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전체 주택의 46.7%(929만 호)는 수도권에 몰려...
올해 상반기 친환경차 누적등록 300만대 넘어…반년새 13% 증가 2025-07-28 11:00:01
수입차는 15만2천대(18%)였다. 배소명 국토부 자동차운영보험과장은 "자동차 시장의 구조적 전환기의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고 자동차 산업의 미래 전략 수립과 국민의 합리적 선택을 지원할 수 있도록 통계 정보를 지속해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나눠먹기'식 금융지원, 취약 자영업 살리려다 멀쩡한 업체 때렸다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5-07-17 14:00:01
변화와 지역경제의 대응'을 주제로 BOK지역경제 심포지엄을 열고 이같은 분석을 내놨다. 정민수 한은 지역조사팀장과 정희완 과장이 쓴 '유통플랫폼 성장이 지역 자영업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방향'보고서에서다. 이들은 통계청 기업통계등록부를 통해 지난 2018~2023년 정부의 금융지원이 도소매업과...
[프로필] 이형일 기재부 1차관…실력·성품 겸비한 '거시정책통' 2025-06-10 18:17:06
이후 기획재정부 경제분석과장, 종합정책과장 등 경제정책국의 주요 보직을 섭렵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대통령실과 기재부를 오가며 경제수석실 선임행정관·기재부 경제정책국장·차관보·경제정책비서관을 차례로 역임했다. 윤석열 정부에서 다시 차관보 자리로 돌아왔다가 통계청장에 임명돼 사회이동성 개선, 저출산...
[시사이슈 찬반토론] 외국인 대상 '건강보험 상호주의' 도입해야 하나 2025-05-26 10:00:45
통계인 2023년 데이터를 보면 외국인 건보 수지는 7400억원 흑자다. 예외는 27억원 적자가 난 중국인 가입자다. 2017년 1108억원보다는 크게 개선됐지만, 적자 기조는 그대로다. 한국에서 일하는 중국인 대다수는 식당 등 요식업종에서 종사하는 중장년층 여성이다. 한국에 거주한 기간이 상대적으로 길고, 평균 연령도...
인구 40만 덫에 걸린 세종시…'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동네'의 민낯 2025-05-13 06:47:01
부처 국·과장들은 2012년 시(市) 출범 때부터 세종시로 이주한 ‘원조 세종시민’들이다. 이제는 지역에 뿌리를 내려야 할 이들이 해마다 서울로 빠져나가면서 세종시 인구는 40만명을 넘지 못하고 있다. 2016~2018년까지만 해도 15%대를 유지하던 인구증가율은 2023~2024년 1%로 급락했다. 세종시는 2040년 인구 목표를...
선거철에만 들썩이는 세종…'인구 40만' 덫에 갇혔다 2025-05-12 17:58:26
국·과장은 2012년 시(市) 출범 때부터 거주한 ‘원조 세종시민’이다. 지역에 뿌리를 내려야 할 이들이 해마다 서울로 빠져나가 세종시 인구는 40만 명을 넘지 못하고 있다. 2018년 15%대이던 인구 증가율은 2023~2024년 1%대로 급락했다. 세종시는 2040년 인구 목표를 78만5000명으로 잡았지만 통계청 인구추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토면적 10.5㎢ 증가…여의도의 3.6배 2025-03-31 11:15:01
3.6배에 해당한다. 국토교통부는 31일 ‘2025년 지적(地籍)통계’를 공표하고, 2024년 12월 31일 기준 국토면적이 총 100,459.9㎢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적통계는 토지·임야대장에 등록된 정보를 바탕으로 행정구역별, 지목별, 소유 형태별 필지 수와 면적을 집계한 국가승인통계로, 1970년 첫 작성 이후 매년 공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