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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걸어도 다리 저리고 아픈 척추관협착증, 추간공확장술로 치료 2024-04-17 16:03:14
의료진은 진료실에 들어오는 환자의 걸음걸이만 봐도 환자의 상태를 예상할 수 있다. ○신경인성 간헐적 파행, 자가 진단 가능걷다 쉬기를 반복하는 것이 신경인성 간헐적 파행인지 알려면 현재의 증상이 척추관협착증과 허리디스크 중 어느 것에서 기인한 것인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척추관협착증은 신경다발이 지나는...
잠실에 차병원 난임센터 생겨…임신 성공률 높은 의료진 집중 2024-04-09 10:38:07
난임센터는 3층에는 IVF센터를 비롯한 외래 진료실과 시술실 등이 위치하고, 2층에는 IVM연구센터와 상담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착상 전 유전검사, 가임력 보존을 위한 난자와 정자를 미리 보관하는 난자·정자뱅킹도 이루어진다. 의료진은 40대 이상 고령·습관성 유산, IVM 치료 권위자로 불리는 서울역 차병원...
에스와티니서 한국인 주도 '무료 진료' 공공병원 개원 2024-03-31 05:50:00
진료실과 수술실, 내시경실, 방사선실 등을 갖췄다. 특히 에스와티니에 만연한 에이즈 환자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에이즈치료센터도 별관에 자리를 잡았다. 각 진료과목은 한국인 전문의와 미국의 한인 전문의들이 자원봉사를 위해 분기별로 1∼2주씩 단기 방문해 진료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에스와티니 정부가...
의협 차기 회장의 총선 전략은…"환자 설득해 낙선 운동" 2024-03-29 14:52:24
"진료실에 들어오는 환자분들과 의사의 신뢰 관계는 엄청나다"고 설명했다. 이에 환자와의 신뢰 관계를 이용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아니라고 부정하며 "색안경 낀 질문"이라고 비판했다. 최근 정부가 의협 등에 '조건 없는 대화'를 제안한 것에 대해서는 "일고의 논평할 가치도 없다"고 일축했다. 임 당선인은...
의협 회장 "환자 설득해 정치인 낙선운동 할 것" 2024-03-29 14:51:20
"진료실에 들어오는 환자분들과 의사의 신뢰관계는 엄청나다"고 덧붙였다. 환자와의 신뢰관계를 이용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아니라고 부정하며 "색안경 낀 질문"이라고 비판했다. 최근 정부가 의협 등에 '조건 없는 대화'를 제안한 것에 대해서는 "일고의 논평할 가치도 없다"고 일축했다. 임 당선인은 "이...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한창훈 교수 신임병원장 임명 2024-03-28 19:16:14
적정진료실 차장, 의료정보실장, 진료기획실장을 역임했으며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당시 일산병원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코로나전담 진료부장을 맡은 바 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국제협력위원과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의료사고감정단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28일 취임식을 가진 한 병원장은 취임사를...
"이 시국에 드라마 '슬의생' 실사판 의사 만났어요"…울컥 2024-03-28 10:51:19
바뀐 외래 시간에 어머니를 모시고 진료실에 들어갔더니 교수는 다짜고짜 "환자분 병명을 뭐로 알고 계십니까"라고 물었다. A 씨에게도 어려운 병명인데 70대 후반 노모가 그걸 알고 계실리가 없었고 '폐에 균이 있다고 하던데'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교수는 "환자 본인이 병명을 알아야 병을 치료하지 않겠나. 자...
여기 호텔인가요?…"LG 직원들, 회사 다닐 맛 나겠네" [현장+] 2024-03-27 14:00:01
입점될 예정이다. 사내 병원엔 진료실 외에도 처치실, 물리치료실 등이 마련돼 있다. 운동할 수 있는 '트윈 피트니스'는 약 400평 규모로 운영된다. LG 한 직원은 "위치상 LG트윈타워 주변에 병원이 없어 불편했다"며 "병원과 피트니스센터가 가장 기대된다"고 말했다. 1층 메인 공간은 무게감이 느껴지던 기존의...
셀트리온 美 1호 신약, 서정진이 직접 세일즈 2024-03-18 18:21:33
만날 예정이다. 짐펜트라 마케팅을 위해서다. 미국 뉴욕, 뉴저지 등 동북부 지역 의료진을 찾은 서 회장은 30분 단위로 시간을 쪼개 하루 수십 명과 개별 미팅을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대형 바이오기업 오너가 직접 진료실을 찾아 의료진의 목소리를 듣고 굵직한 의사결정을 바로 내리는 것에 현지 반응이 매우...
"암 환자 결국 사망"…전공의 집단 이탈로 '의료 공백' 심각 2024-03-11 15:40:33
내쫓긴 심경으로 진료실을 나왔다"고 증언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의료계가 힘겨루기를 하며 중증환자들의 치료받을 기회와 시간이 짓밟고 있다고 느꼈다. 막막함과 황당함에 너무나 고통스럽다"고 말했다. 암 환자를 포함한 중증환자들은 주기적으로 받아야 할 치료는 물론 수술 일정도 기약 없이 미뤄지면서 불안에 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