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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건설사 모이는 공공재개발…다음 타자는 '신길1구역' 2025-12-05 10:46:53
공사를 선정했다. 신길1구역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6만334㎡ 부지에 지상 최고 45층, 14개 동, 1483가구로 재개발을 추진 중이다. 지난 4월 LH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했으며, 8월 LH와 주민대표회의 간의 사업시행 약정을 체결했다. 총 사업비는 1조300억원이다. 입찰은 5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으며, 10일 현장설명회, 내년...
트럼프, 백악관 연회장 신축 설계자 교체…"영세업체라 버거워해" 2025-12-05 06:40:29
처음부터 너무 버거웠다고 말했다. 연회장 공사는 백악관의 233년 역사에서 외관상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로 기록될 전망이지만 아직 백악관은 건설 계획에 대한 공적 검증을 받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건물 높이 등 중요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고 WP는 지적했다. 연회장 건설 비용은 구글, 아마존, 애플, 록히드마틴 등...
재건축 공사비 갈등 한시름 놓나…법원, 일방적 증액요구 철퇴 2025-12-04 09:24:05
현대건설의 주장이었다. 한국토지신탁은 공사비 증액 요청을 거부하고 철거공사 착수와 철거공사 수행계획 제출, 계약보증금 납부 또는 계약보증서 제출 의무 등의 이행을 요구했지만 현대건설은 공사비 증액 없이는 의무를 이행할 수 없다고 맞섰다. 한국토지신탁은 계약 해제에 따른 손해배상 책임을 물으며 지난해 11월...
서울 첫 가로주택 집들이…5년간 서울에 1만 가구 공급 2025-12-03 17:20:19
당장 송파구 ‘송파석촌 가로주택사업’은 지난달 철거가 시작돼 55가구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마포구 연남동의 ‘마포연남 가로주택사업’(82가구)도 이주가 끝나 연내 착공한다. 내년에는 착공 물량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LH에 따르면 내년에는 양천구 목동(159가구)을 비롯해 광진구 자양동(129가구), 서...
LH 주도 가로주택 첫 입주…송파·마포 등 1만 가구 나온다 2025-12-03 12:24:08
5년 만에 사업을 성공시켰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송파구와 마포구 등 우수 입지에서 1만 가구 규모 가로주택을 추가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LH는 서울 강서구 ‘덕수연립’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서울 지역 최초로 준공돼 입주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단지는 서울 강서구 염창동 1763㎡ 부지에 지하...
'LH 참여형 가로주택 정비사업' 서울서 첫 준공 2025-12-03 09:16:17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강서구 염창동 '덕수연립' LH 참여형 가로주택 정비사업이 서울지역 최초로 준공돼 입주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LH 참여형 가로주택 정비사업은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도로로 둘러싸인 소규모 노후 주택지)에서 종전 가로를 유지하며 소규모로 주거환경을 정비하는...
LH, 서울 첫 가로주택 입주…조합 설립 5년 만 준공 2025-12-03 09:12:40
가로주택정비사업(55가구)은 지난달 철거를 시작했고 마포구 연남동 가로주택정비사업(82가구)은 주민 이주를 마치고 연내 철거를 시작한다. 2026년에는 △양천구 목동(159가구) △광진구 자양동(129가구) △서초구 양재동(45가구) 가로주택정비사업도 착공 절차가 순차 진행될 예정이다. LH는 사업절차 간소화, 규제완화...
관광하기 '더 좋은' 남산 만든다…곤돌라·360도 전망대 조성 2025-12-02 17:53:24
본안 선고가 예정돼 있다. 시는 승소할 경우 즉시 공사를 재개할 방침이다. 남산 내부 순환로도 전면 재정비한다. 올해 문을 연 하늘숲길·북측숲길을 포함해 1.9㎞ 산책로를 연결하고, 둘레길과 생태·역사·관광 등 5대 테마 숲길을 조성한다. 남산 정상부에는 모든 방향이 포토존이 될 수 있는 360도 전망대를 2027년 ...
곤돌라 타고 정상까지…남산 확 바뀐다 2025-12-02 14:19:58
제기한 소송과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으로 공사가 공정률 15% 상태에서 중단됐고, 오는 19일 본안 판결이 예정돼있다. 시는 승소할 경우 즉시 공사를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곤돌라 운영 수익은 '지속 가능한 생태·여가 기금'으로 조성, 남산 복원과 여가 공간 확충에 투자한다. 남산 주변 도시 환경도 대폭...
멜라니아 올해 백악관 성탄장식 공개…"마음이 있는 곳이 집" 2025-12-02 13:32:25
트럼프 대통령이 연회장을 만들려고 이스트윙을 철거한 공사 여파 때문이라고 WP는 분석했다. 우선 본관 1층 응접실인 블루룸에는 미시간주에서 온 5.4m 높이의 흰색 전나무로 트리를 세웠다. 이는 잘 자란 트리를 기증받는 관례에 따른 것이기도 하다. 이 트리는 원래 이스트윙에 설치됐던 참전용사를 기리는 트리의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