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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물컵 갑질'이 불러온 대한항공의 비극…한진家 수난사(종합) 2019-04-08 18:59:43
이끌어온 그였지만 말년에는 일가족의 갑질 논란이 겹치면서 일생을 일군 그룹 전체가 흔들리는 상황을 지켜봐야 했고 검찰 수사를 통해 배임에 횡령 혐의까지 받고 경영권까지 박탈당하는 신세가 됐다. 최근 그가 대한항공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직 자리에서 물러난 것은 작년 차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이른바...
[은행실적] 연임했다 하면 총보수 100억…재벌 부럽잖은 금융지주 회장 2019-04-07 07:01:10
금융지주사…임기 말년이면 벌어지는 회장·행장 이전투구 (서울=연합뉴스) 박용주 구정모 민경락 박의래 기자 = 금융지주사 회장들이 권력을 잡으면 100억원에 가까운 보수를 챙겨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차례 정도 연임을 가정했을 때 얘기다. 그러나 이들이 받아가는 돈 만큼 부가가치를 생산하는지에 대해선 회의적인...
[연합이매진] 남도의 겨울…진도 운림산방과 용장성 2019-01-12 08:01:38
제80호)은 서울에서 귀향한 소치가 말년을 보낸 화실이다. 소치 이후 5대가 200년 동안 이곳을 중심으로 화맥을 이어오고 있다. 매표소를 지나 소나무와 동백나무를 앞에 두고 잠시 멈춰섰다. 그 자리에서 이평기 문화관광해설사의 말을 따라 첨찰산 아래 터를 잡은 운림산방과 그 앞 연못과 다리의 모습을 사진으로...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고려인들의 페치카' 독립운동가 최재형 2017-07-25 07:30:02
독립운동가 최재형이 말년에 살았던 흰색의 1층 양옥집이 지난 23일 오후 모처럼 80여 명의 단체 방문객을 맞았다. 고려인 강제이주 80주년 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극동시베리아 실크로드 오디세이-회상열차'의 탐사단 일행이 블라디보스트코역에서 시베리아횡단열차를 타고 카자흐스탄 알마티까지 6천500㎞의...
"추사 김정희는 진정한 천재…평생 연구해도 알 수 없어" 2017-04-19 08:25:00
24살에 부친을 따라 청나라에 갔다가 당대 최고의 학자였던 옹방강(翁方綱·1733∼1818), 완원(阮元·1764∼1849)과 만났고 고증학과 금석학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학문과 예술에 두루 능했던 추사는 글씨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렸다. 중국의 서체를 바로바로 받아들였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추사체를 완성했다. 최...
'왕실장'에서 '法꾸라지'로…특검 칼날 앞에 선 김기춘 2017-01-17 09:49:19
대통령 집안과 2대에 걸쳐 인연을 맺은 박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다. '공안통' 검사 출신으로 1970년대 초 법무부 검사로 재직하며 유신헌법의 초안을 만드는 실무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고, 박정희 전 대통령 말년에는 청와대 비서관으로 재직했다. 1980∼90년대에는 검찰총장과 법무부 장관을 잇달아 역임했다....
해병대 병장, 시민 6명 상대 ‘묻지마 폭행’…“술 취해서 기억이 잘..” 2016-05-31 21:06:01
2명을 또 구타했다. 20여분 사이 아무런 이유 없이 최 병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피해자 6명 중 절반은 20∼30대 여성으로 파악됐다. 다음 달 전역을 앞둔 최 병장은 말년 휴가를 나와 만취한 상태로 이러한 행동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에서 그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최규하 전 대통령 가옥, 알고보니 `응팔` 동룡이 집 2016-01-08 09:47:37
그대로 전시한다. 최규하 가옥은 1970년대 주택개량사업으로 양산된 주택양식이다. 1층에는 안방과 응접실, 영부인이 기거하던 작은 방이 있으며, 2층에는 서재와 자녀방(현재는 전시실)이 있다. 지하층에는 대통령 부부가 말년에 생활하던 작은 방(현재는 임시 관리실)과 살림살이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부엌과 전시실이...
최경환 부총리 "경제, 어렵긴 해도 외환위기 때와는 전혀 다르다" 2015-12-11 19:16:52
국회 복귀 앞둔 최경환 부총리, 지나친 위기론 경계수출 받쳐줬다면 4%성장 우리에겐 '해본 경험' 있어 경제 한 단계 도약 가능제대 앞둔 말년 병장 심정 취임 1년반…10년 같았다 [ 조진형 기자 ] 국회 복귀를 앞둔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국 경제가 어렵다고 해도 제2의 외환위기는 전혀...
최경환 부총리 "1년반 재임 10년같았다, 제2의 IMF는 없다" 2015-12-11 10:01:00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년반 동안의 재임기간이 10년 같았고 잠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긴장의 연속이었다"면서 "경제에 어려움은 있지만 제2의 IMF같은 위기상황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최경환 부총리는 어제(10일) 저녁 세종시에서 가진 출입기자들과의 송년 만찬 간담회 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