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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골 절개 3시간 방치, 환자 사망케 한 의사…2심도 '집행유예' 2020-09-05 10:42:46
사망했다. 광대축소술은 의료용 톱으로 양쪽 광대뼈를 L자 형태로 분리한 후 이를 다시 안으로 집어넣는 고난이도 수술이다. 때문에 수술할 때는 의료용 톱을 무리하게 조작하지 않아야 하고, 수술 후에는 환자의 호흡상태 등을 세밀하게 관찰해 의식을 잃을 경우 필요한 조치를 해야할 업무상 주의의무가 있다. 1심은...
라비앙성형외과 이마축소 바이나리 수술 논문 미국 저명 학회지 등재 2020-07-07 11:13:18
“일반적으로 눈썹거상술이나 이마축소술 같은 리프팅 수술은 중년층 이상의 연령에서 많이 받는 편인데, 중노년층의 경우 여러 번 수술을 하게 되면 회복에 대해 다소 부담을 느끼는 편이다”라며, “환자의 수술 부담을 줄이면서도 한 번에 확실한 리프팅 효과를 주기 위해 꾸준히 연구해온 것이 이번 논문의 원동력이 된...
민트병원, 혈관센터 투석혈관 치료 등 1만례 달성 2020-04-21 09:06:27
투석혈관 조성, 개통, 성형, 축소술의 통합 치료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배재익 민트병원 혈관센터대표원장(인터벤션 영상의학과 전문의)은 "말기신부전증을 앓는 투석환자에게는 혈관 관리뿐 아니라 전신 건강을 유지·관리해 주는 전인적 치료가 필요하다"며 "체계화되고 전문화된 혈관전문센터를 갖추어 신속하고...
환자 두개골·뇌막 절개 의료과실로 '사망'…성형외과 원장 '집유' 2020-01-16 14:31:10
수술 후 부작용인 뇌부종으로 사망했다. 광대축소술은 앞쪽 골막을 박리한 뒤 의료용 톱으로 양쪽 광대뼈를 L자 형태로 분리하고 이를 다시 뼈 안으로 집어넣는 고난도 수술로, 수술 후 맥박, 호합 등 활력징후를 지켜보면서 환자가 의식을 잃을 경우를 대비해야 한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업무상 과실로 피해자가...
法 "故 신해철 집도의, 유족에 11억8700만원 배상해야" 2019-06-08 14:43:25
위 축소술을 받고 고열과 심한 통증, 심막기종 등 복막염 증세를 보이며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수술 5일 만에 복막염과 폐혈증으로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지만, 수술 후 열흘 만인 2014년 10월 27일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했다. 신해철의 유족들은 2015년 3월, 집도의 강 씨가 운영하는 병원의 회생 신청...
"신해철 집도의, 유족에게 11억여원 지급"…배상액 줄어 2019-01-10 21:52:58
위 축소술을 받고 고열과 통증 등 복막염 증세를 보인 끝에 같은 달 27일 숨졌다. 유족은 "강씨가 환자 동의도 받지 않은 채 영리적인 목적으로 위 축소술을 강행했고, 이후 신씨가 통증을 호소하는데도 검사·치료를 소홀히 해 숨지게 했다"며 의료 과오로 인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강씨는 업무상 과실치사...
법원 "신해철 집도의, 유족에 12억 지급"…1심보다 배상액 줄어든 이유는? 2019-01-10 14:15:43
강 전 원장에게 복강경을 이용한 위장관 유착박리술과 위 축소술을 받고 고열과 통증 등 복막염 증세를 보인 끝에 같은 달 27일 숨졌다.이에 유족은 "처음 병원을 방문할 당시 특별히 응급수술이 필요한 상태가 아니었는데도 제대로 된 검토나 설명 없이 유착박리술을 시행했다"며 소송을 냈다.1심은 "강 전...
신해철 집도의, 유족에 `11억 배상` 판결…항소심서 감액 2019-01-10 12:12:29
위 축소술을 받고 고열과 통증 등 복막염 증세를 보인 끝에 같은 달 27일 숨졌다. 유족은 "강씨가 환자 동의도 받지 않은 채 영리적인 목적으로 위 축소술을 강행했고, 이후 신씨가 통증을 호소하는데도 검사·치료를 소홀히 해 숨지게 했다"며 의료 과오로 인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강씨는 업무상 과실치사...
"신해철 집도의, 유족에게 11억여원 지급"…1심보다 배상액 줄어 2019-01-10 10:26:35
위 축소술을 받고 고열과 통증 등 복막염 증세를 보인 끝에 같은 달 27일 숨졌다. 유족은 "강씨가 환자 동의도 받지 않은 채 영리적인 목적으로 위 축소술을 강행했고, 이후 신씨가 통증을 호소하는데도 검사·치료를 소홀히 해 숨지게 했다"며 의료 과오로 인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강씨는 업무상 과실치사...
[주목! 이번주 재판] '국정원 특활비', 1심 선고 앞둔 문고리 3인방 등 2018-07-09 16:34:05
위축소술을 강행했다”며 “통증을 호소하는데도 검사, 진단 및 치료를 소홀히 해 사망에 이르게 됐다”며 45억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1심 선고 후 신씨의 유족과 강씨 모두 항소했다.신씨는 2014년 10월 복통을 일으켜 병원에 방문했다가 복강경을 이용한 위장관유착박리술과 위축소술을 받고 고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