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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내부자들' 스케줄 지연, 부득이하게 하차" [공식] 2025-07-11 17:06:43
1990년대를 관통하는 사건들과 인물들을 촘촘히 엮어 이야기를 전개할 계획이다. '부부의 세계' 모완일 감독이 연출을 맡고 송강호는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판을 짜고 조직하는 이강희 역을 맡을 예정이었다. '내부자들'은 올해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추영우, '오세이사'로 스크린 데뷔…신시아와 로맨스 호흡 2025-07-02 10:13:20
5일 크랭크인한다"고 밝혔다. 이치조 미사키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오세이사'는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는 여학생과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고 있는 평범한 남학생의 풋풋하고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중증외상센터', '견우와 선녀'...
김혜윤부터 장다아까지…체험형 공포 '살목지' 크랭크인 2025-05-14 18:13:58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하고 지난 10일 크랭크인 했다. '살목지'(가제)는 정체불명의 형체가 촬영된 로드뷰 업데이트를 위해 저수지로 나선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공포 영화다. 저수지라는 익숙하고도 낯선 장소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스크린에서 생생한 체험형...
김혜윤, 이번엔 '호러퀸'…이종원과 영화 '살목지' 출연 2025-04-15 08:51:27
크랭크인을 준비 중이다. '살목지'는 정체불명의 형체가 촬영된 로드뷰 업데이트를 위해 저수지로 나선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공포 영화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김혜윤은...
박지빈, 영화 '내 이름은' 출연…6년 만 스크린 도전 2025-04-04 15:08:16
인드', KBS2 '붉은단심' 등으로 매번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며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영화를 통해서도 그동안 보여줬던 캐릭터와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영화 '내 이름은'은 지난 3일 크랭크인을 마쳤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강동원, 혼성그룹 댄싱머신 됐다는데…'와일드 씽' 크랭크인 2025-03-31 10:06:57
지난 30일 크랭크인 했다. '와일드 씽'은 한 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해체한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여 년만에 재기의 기회를 얻어 무대로 향하는 과정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영화 '전,란',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브로커' 등...
연상호 "전지현, 톱스타로서 구력 장난 아냐" 감탄 (인터뷰②) 2025-03-24 11:04:48
최근 크랭크인한 영화 '군체'에서 배우 전지현과 호흡한 소감을 전했다. 24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호텔에서 만난 연 감독은 "전지현과 이번에 함께 작품을 해 보니 너무 잘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액션이 많이 가미된 영화인데 액션에 대한 감각이나 짧은 순간 영화의 방향성에 대해 명확하게 캐치한다"며...
'연니버스' 합류한 전지현, 10년 만의 영화 '군체' 크랭크인 2025-03-07 07:52:37
3월 초 크랭크인 후 촬영을진행 중이다. '군체'는 정체 불명의 바이러스로 건물이 봉쇄되고, 감염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며 생존자들을 위협하는 이야기. 영화 '부산행', '반도', 시리즈 '지옥', '기생수: 더 그레이' 등을 통해 상상을 뛰어넘는 독창적인 스토리를...
이지성 작가, 북한 인권 영화 ‘1만 킬로미터’ 제작비 3억 원 후원 2025-02-14 09:54:54
세계적인 인권 변호사로 성장하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크랭크인은 3월 15일이다. 탈북인 출신의 박 감독은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단편 ‘설화’ ‘109동’, 장편 ‘향미’ 등이 대표작이다. 이 작가는 작년 12월, 여리고미션에 5억 원을 후원한 바 있다. 영화 ‘1만 킬로미터’의 총 제작비는 최대 5억 원...
하정우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는 없다" [인터뷰+] 2025-02-04 08:06:01
아무런 것도 없었어요. 미용실 신이 크랭크인하고 첫 컷이었는데 민태가 문을 열고 일어나 미용실 세면대에서 물을 한 모금 마시고 고양이에게 밥을 주죠. 카메라가 어디 있는지 의식하지 않고 심플한 지문에 디렉션을 안고 연기했어요." 하정우는 그간 신인 감독과 만나면 남다른 시너지를 뿜어내 왔다. 일각에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