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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스퀘어, 연말 맞아 '크리스마스 시드 1+1' 이벤트 진행 2025-12-19 10:17:55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의 핵심은 알파스퀘어의 차트 게임 및 백테스팅 서비스 이용에 필수적인 아이템인 '시드(Seed)'를 1+1으로 지급하는 파격적인 혜택이다. ◇ 선착순 300명 한정, '시드 1+1' 지급으로 풍성한 연말 선물 알파스퀘어의 '시드'는 실제 투자...
"동전 던지려면 돈 내"…로마 명물 '트레비분수' 유료화 검토 2025-12-19 09:09:36
크리스마스 전에 트레비 분수 입장료 부과 여부 등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트레비 분수는 1762년 완성된 후기 바로크 양식의 걸작으로 꼽히는 로마의 명소다. 세 갈래 길(tre via)이 만나는 곳에 있다고 해서 트레비라는 이름을 얻었다. 이곳에서는 '분수를 등지고 서서 오른손으로 동전을 왼쪽 어깨 너머로...
정원에 피어난 겨우살이처럼, 파리의 중심에서 꽃피는 한국 파티셰의 꿈 2025-12-19 08:56:39
크리스마스이브에 온 가족이 모여 장작을 태우며 새해 복을 기원하던 전통에서 유래했다. 시대가 변하며 장작 모양의 케이크로 대체되었지만, 다양한 형태로 재해석되며 프랑스의 대표 크리스마스 디저트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매년 파리의 유명 파티시에들은 이 전통 디저트를 자신만의 해석을 담아 선보인다. 올해...
트럼프 또 선심성 조치?…"공무원, 크리스마스 사흘 연휴" 2025-12-19 06:11:30
선심성 조치?…"공무원, 크리스마스 사흘 연휴" 24, 26일까지 휴무는 이례적…악시오스 "대중영합적 정책 발표 행보" 우주 정책 행정명령도 서명…"2028년까지 500억불 추가 투자 유치" (워싱턴=연합뉴스) 이유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크리스마스(12월 25일) 전후 이틀을 연방 행정부처·기관 휴무일로...
서울 불시착한 디자인 UFO…연말을 빛내다 2025-12-19 01:45:40
더 화려하다. 2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선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3~5분 분량의 미디어아트 6개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서울의 상징 해치와 백호, 현무, 주작, 청룡을 모티브로 한 소울프렌즈가 겨울밤을 따스한 빛으로 물들이는 ‘Seoulful Winter’, 전자댄스음악(EDM)에 맞춰 디제잉을 펼치는 DJ산타가 하늘 위에서 벌이는...
"트레비 분수 보려면 2유로"…곧 최종 결론 2025-12-18 19:09:06
거쳐 크리스마스 이전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시 당국은 유료화가 시행될 경우 약 2,000만 유로(약 346억 원)의 추가 수입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트레비 분수 유료화 논의는 이미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로마시는 내년 가톨릭 희년을 맞아 전 세계에서 몰려드는 순례객과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관람객...
'로마 명물' 트레비 분수 유료화하나…"입장료 2유로 검토" 2025-12-18 18:55:10
크리스마스 전에 트레비 분수 입장료 부과 여부 등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트레비 분수 관광객은 올해 상반기에만 530만명에 달한다. 인근 판테온 신전의 작년 한 해 방문객 수(약 400만명)를 웃돈다. 로마시 추산에 따르면 트레비 분수를 유료화할 경우 예상 수입은 2천만 유로(약 346억원) 수준이다. 트레비 분수...
독일 성탄마켓에 네오나치 음악…경찰 수사 2025-12-18 18:37:05
=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우익 극단주의와 반유대주의 가사를 담은 네오나치 음악이 재생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7일(현지시간) NDR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독일 북부 니더작센주 오테른도르프의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란트저 등 극우 록밴드 음악이 스피커로 흘러나왔다. 1991년 결성된 란트저는 나치 군가를...
23m 대형트리 아래서…맨해튼 스카이라인 보며…낭만 스케이팅 2025-12-18 17:43:57
크리스마스트리는 뉴욕주 렌슬리어카운티 이스트그린부시에서 자란 나무로, 약 23m에 이른다. 이 나무는 수십 년간 한 가정의 사유지에 있던 것으로 전통에 따라 기증 형식으로 록펠러센터에 제공됐다.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트리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별 장식도 빼놓을 수 없는 명물이다. 오스트리아 크리스털 브랜드...
해가 지면…'유럽 같은 광장'이 불 밝힌다 2025-12-18 17:40:54
‘어드벤트 캘린더’까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설렘이 곳곳에 묻어난다. 광장에 놓인 오크통 테이블은 이곳이 서울이라는 사실을 잠시 잊게 만드는 주요 소품이다. 이곳에서 차가운 겨울바람을 녹이는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뱅쇼’를 마시면 느낌을 극대화할 수 있다. 레드와인을 끓여 만든 뱅쇼는 시나몬과 과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