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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유리 뚫고 3분 만에…박물관 '황금 투구' 털렸다 2025-10-07 13:37:14
가스 토치 등 전문 장비를 사용해 방탄유리를 뚫었다. 박물관 측은 이들이 "어디로 가야 할지 완벽하게 아는 전문가팀이었다"고 혀를 내둘렀다. 이 박물관은 범행 두 달 전인 7월 사이버공격으로 경보 및 감시 시스템이 무력화된 적이 있다. 지난 1월 네덜란드 드렌츠 박물관에서는 절도범들이 폭발물로 문을 부수고 침입해...
"北, 로켓 수직 발사 엔진 실험 정황" 2025-10-03 16:55:09
맞아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를 준비 중인 북한이 로켓 발사 등 무력시위를 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또 이날 미국 북한전문매체 NK뉴스는 러시아 선적 화물선 레이디R호가 보스토치니항에서 화물을 실어 지난달 30일 북한 나선항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레이디R호는 2023년에도 러시아와 북한의 무기 거래에 사용돼...
[속보] 양주 찜질방서 LPG 폭발…28명 중경상 2025-09-27 12:10:14
직원이 20kg LPG 가스통에 연결된 토치를 이용해 장작을 태우던 중 발생했다. 소방관계자는 "불이 꺼진 상태에서 가스가 계속 분출되다가, 점화 시도 순간에 모여 있던 가스가 한꺼번에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다. 정진욱 기자 crocus@hankyung.com
파리 박물관서 금 원석 도난…"전문가들 소행 확실" 2025-09-18 09:46:50
16일 오전에 감지됐으며, 절도범들은 절삭기와 가스 토치를 동원해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AFP는 전했다. 박물관 공보실은 16일 밤 AFP에 "도난된 전시품들은 금 가격으로 가치를 따지면 약 60만 유로(9억8천만원)이지만, 문화재로서 가치가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금 원석은 금과 은 등이 포함돼 있는, 정련되지 않은...
러시아·뉴질랜드산 무허가 녹용 절편 42억원 어치 유통 2025-09-16 10:00:01
토치, 주침기, 절단기, 건조대, 송풍건조기 등 시설을 갖춘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러시아·뉴질랜드산 녹용을 원료로 녹용 절편 약 6천699㎏을 제조해 5천824㎏, 약 38억5천만원 상당을 의약품 제조업체, 의약품 도매상 등 26개소에 판매했다. 제조·판매업자 C는 소재지 변경 허가를 받지 않은 의약품 제조소에서 녹용...
러, 나토 접경에 레이더 기지 건설…"유럽과 더 큰 충돌 대비" 2025-09-14 12:13:31
정보 분석 그룹 토치니는 칼리닌그라드 레이더 기지 건설 사실을 처음 공개했다. 토치니에 따르면 칼리닌그라드 체르냐홉스키 지역에 있는 이 레이더 시설은 지난달 기준 완공 직전 상태였다. 군사급 안테나 배열을 고려하면 시긴트(SIGINT·신호정보) 또는 통신용으로 설계된 것으로 추정된다. 2023년 3월부터 지난달까지...
친구처럼 다정히…푸틴·김정은 '리무진 밀착대화' 영상 공개 2025-09-08 18:05:29
잊지 않을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고 김 위원장은 러시아를 돕는 것은 "형제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두 정상은 2019년 4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정상회담한 이후 2023년 9월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 2024년 6월 북한 평양, 올해 베이징까지 매년 만나 밀착을 과시하고 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푸틴·김정은, 2시간30분 회담서 '혈맹' 강조…방러 초대(종합2보) 2025-09-03 19:05:46
이를 수락했지만 방문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추후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정상회담은 2019년 4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2023년 9월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 2024년 6월 북한 평양에서 열린 데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eshiny@yna.co.kr [https://youtu.be/RqZhBWV92PE]...
푸틴 "북한군 절대 잊지 않을 것"…김정은 "형제의 의무"(종합) 2025-09-03 16:45:07
위원장은 대표단이 확대 회담 뒤 일대일 대화를 이어갔다고 러시아 매체들은 덧붙였다.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정상회담은 2019년 4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2023년 9월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 2024년 6월 북한 평양에서 열린 데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eshiny@yna.co.kr [https://youtu.be/RqZhBWV92PE]...
北 김정은 '인민복' 벗었다…양복 입고 넥타이 멘 이유가 2025-09-03 13:12:57
2023년 9월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열린 북·러 정상회담에서는 검은색 정장과 줄무늬 넥타이를 매며 처음으로 '넥타이 외교'를 펼쳤다. 이번 베이징 전승절 행사 역시 같은 맥락에서 '정상국가 지도자'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운 것으로 해석된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