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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작전' 하정우 "주지훈과 재회, 우려 알지만…더 큰 재미 있어" (인터뷰) 2023-07-24 13:53:05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 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다. 승진 욕망으로 레바논 파견을 자처한 흙수저 외교관 민준 역에 하정우, 그를 싣고 레바논 곳곳을 누비는 택시 운전사 판수 역엔 주지훈이 캐스팅됐다.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의 저승차사 강림과 해원맥. 2년에 걸쳐 편당 천만...
'홍콩 오피스 투자' 2천800억원 펀드, 대부분 손실 처리 2023-07-18 17:20:42
상품을 내놨다. 판수퉁 골딘파이낸셜 회장 등이 보증을 서고 약정 금리가 연 8% 수준으로 높아 고액 자산가와 법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몰렸다. 2천800억원 중 미래에셋증권이 자기 자금으로 300억원을 투자하고 1천150억원은 증권·보험사 등이 자기 자금으로 투자했다. 나머지는 멀티에셋자산운용과 시몬느자산운용을...
홍콩 오피스빌딩 투자 펀드 90% 안팎 손실 처리하기로 2023-07-18 16:56:02
판수퉁 골딘파이낸셜 회장 등이 보증을 서면서 고액 자산가와 법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몰렸다. 2천800억원 중 미래에셋증권이 자기 자금으로 300억원을 투자하고 1천150억원은 증권·보험사 등이 자기 자금으로 투자했다. 나머지는 멀티에셋자산운용과 시몬느자산운용을 통해 사모펀드 형태로 판매됐다. 그러나 보증인이...
20개월 걸린 '피랍 실화' 배경…백미는 하정우·주지훈의 '케미' 2023-07-17 17:36:45
판이한 민준과 판수가 처음엔 갈등을 겪다가 함께 역경을 극복해 나가면서 우정을 쌓고 나누는 과정을 김 감독의 표현대로 “서스펜스, 유머, 오락성 등 영화적 쾌감”을 잘 살려 펼쳐낸다. 실제 사건이 일어난 베이루트와 비슷한 풍경과 분위기의 모로코 세 개 도시에서 주로 찍었다는 ‘카 체이싱(자동차 추격)’ 장면,...
'비공식작전' 뻔하고, 아는 맛인데 웃고 말았다 [영화 리뷰+] 2023-07-17 09:17:57
시작되지만, '건실한 청년' 택시기사 판수를 만나면서 임무를 이어갈 수 있게 된다. 학벌 때문에 승진에 밀리는 흙수저 외교관 민준 역에 하정우, 사기꾼 같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청년이었던 판수 역엔 주지훈이 발탁됐다. 극의 중심 소재가 되는 외교관 피랍 사건은 1986년 레바논 베이루트에 실제로 벌어진 사...
[단독] 고금리에 보증섰던 홍콩 갑부도 파산…韓 투자자 원금 다 날릴판 2023-07-16 18:03:33
아니라 최대주주인 판수퉁 회장까지 보증을 선다는 점이 투자자들을 안심시켰다. 그는 포브스 선정 억만장자이자 유명한 부동산 재벌로 개인 자산만 6조원 안팎에 이르는 인물로 알려졌다. 빌딩 자체도 흠잡을 곳이 없었다. 홍콩의 새로운 비즈니스 허브로 주목받은 주룽반도 동부지역인 이스트 카오룽에 있는 이 오피스...
'터널' 하정우x'킹덤' 주지훈이 레바논에서 만난 '비공식작전' [종합] 2023-07-13 17:08:33
대자연 등 영화의 배경으로 자리한 공간은 민준과 판수의 이야기에 실감을 더한다. 김성훈 감독은 "1987년 모습을 최대한 보여줄 수 있도록 고증을 최대한 따르려 했지만, 미진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양해를 구했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차 중 하나인 판수의 벤츠 택시는 현 E-클래스의 모체로 1989년도에 나왔을...
'비공식작전' 하정우 "강제 합숙으로 주지훈과 친해져" 2023-07-13 16:47:31
판수라는 캐릭터는 리액션이 많은 캐릭터라 느꼈는데, (하)정우 형님과 감독님은 제가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해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어려운 촬영이지만 힘들다는 기억보다 익사이팅하고 즐겁고, 친구들과 피크닉갔던 기억으로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비공식작전'은 1987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하정우X주지훈 주연 ‘비공식작전’ 2차 포스터 공개…‘예측불허 호흡으로 유쾌한 재미 선사’ 2023-07-13 08:10:10
택시기사 판수 뿐. 빗발치는 총알 세례를 받는 것도 모자라 미로 같은 좁은 골목 사이에 끼어 버린 택시 안 민준과 판수의 모습은 과연 두 사람이 위기를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지, 끝까지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있는 건 배짱뿐인 흙수저 외교관과 생존력 만렙인 현지 택시기사,...
‘비공식작전’ 능청스러운 레바논 택시기사 주지훈, 선과 악을 오가는 캐릭터 계보 공개 2023-07-10 08:00:10
상황에서도 능청스러움과 위트를 잃지 않는 판수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생존력 강하고 현지어에 능통한 판수 역을 위해 컬러풀한 의상은 물론, 불어와 아랍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낸 주지훈은 또 한 번 캐릭터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1987년 레바논을 배경으로 하정우와 주지훈의 고군분투 생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