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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펩?HLB사이언스, 항균 펩타이드 치료제 공동 개발 나선다 2025-08-04 11:08:15
살균 효과를 낸다. 기존 항생제와 달리 내성이 거의 없고 패혈증의 원인이 되는 내독소까지 중화시켜 이 분야 게임 체인저로 높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항바이러스제의 경우, 바이러스와 세포 간 결합 및 바이러스의 증식에 관여하는 단백질(뉴클레오린)을 선제적으로 차단해 바이러스 종류에 상관없이 사멸하는 효과를...
"김밥·토스트 즐겨 먹었는데"…역대급 폭염에 '경고' [건강!톡] 2025-07-09 07:50:23
자주 발생하는 감염병은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과 비브리오패혈증이 있다.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은 최근 증가 추세다.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6월 말) 대비 30.4% 높게 발생하고 있다. 비브리오패혈증의 경우 지난 5월 10일 첫 환자 발생 이후 추가로 2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향후 식중독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HLB사이언스, 패혈증 치료제 ‘DD-S052P’ 글로벌 임상1상 투약 완료 2025-07-03 08:43:26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 HLB사이언스의 ‘DD-S052P’는 패혈증의 원인인 그람 음성균 유래 내독소 (endotoxin, LPS)와 결합해 직접 균을 사멸시키는 신규 펩타이드 약물이다. 기존 항생제가 직면한 내성 문제를 극복하고, 패혈증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LB사이언스 관계자는 “...
집단 '식중독' 원인 비브리오패혈균…경북 동해안 해수서 올해 첫 검출 2025-06-10 14:51:31
고위험군은 감염과 사망 위험이 더 크다. 심한 경우 패혈증으로 진행돼 최대 50%에 달하는 치사율을 보일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을 피해야 한다. 어패류는 흐르는 물에 씻어 85도 이상에서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다. 연구원은 3월부터 11월까지 포항, 경주, 영덕, 울...
해수부, 식약처와 여름 수산물 안전관리 합동점검 2025-05-25 11:00:01
밝혔다. 올해 바다 수온이 높아져 비브리오 패혈증균의 검출 시점이 작년보다 일러질 수 있어 점검 일정을 앞당겼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주로 점검 대상은 양식 수산물의 동물용 의약품 잔류량, 바닷물의 비브리오 오염 등이다. 또 위·공판장 등 시설의 소독 관리와 종사자의 위생 관리, 수산물 보관 온도 준수 여부 ...
'치사율 50%' 비브리오패혈증균, 올해 첫 검출…증상은 2025-04-28 15:32:19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충남 서해안에서 검출됐다. 28일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1일 서천군 해역에서 채수한 바닷물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12일 늦은 것으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4월 평균 기온이 전년보다 1∼2도 낮아 해수 온도 상승이 지연된 결과로 분석했다....
"회 즐겨 먹었는데"…'치사율 50%' 경고에 비상 걸렸다 2025-04-23 15:31:33
서해안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올해 처음 검출됐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군산, 고창, 부안 등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비브리오 유행예측 감시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14일 채취한 해수에서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 이는 지난해 4월 23일 첫 검출된 것에 비해 일주일 정도 이른...
교황 병세 계속 위중…폐렴→패혈증 번질 위험에 긴장 지속(종합) 2025-02-23 10:15:10
수 있는 합병증인 패혈증을 중대한 우려로 지목했다. 교황의 담당의 세르지오 알피에리 박사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교황에 있어서 가장 큰 위협은 호흡기에 있는 세균이 혈류로 침투해 패혈증을 유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존) 호흡기 문제와 그의 연세를 고려하면 그가 패혈증에 걸린다면 회복하기는 정말...
담당의 "교황, 염증 번질 위험 여전…위중한 정도는 아냐" 2025-02-22 02:36:04
"교황에게 패혈증은 없지만 신체에 염증이 번질 위험은 여전히 있다"면서 최소한 다음 주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교황은 이달 초부터 기관지염을 앓다 지난 14일 로마 제멜리 병원에 입원했다. 입원 초엔 '다균성 호흡기 감염'으로 복합적 임상 상황을 겪고 있다고 전했던 교황청은...
퀀타매트릭스, 차세대 패혈증 진단 사업 속도 2024-12-30 18:41:09
심각한 패혈증을 앓기 전에 올바른 항생제를 처방할 수 있도록 돕는 의료기기다. 패혈증은 시간당 생존율이 7~9%씩 떨어지기 때문에 최적의 항생제를 얼마나 빨라 찾느냐가 중요하다. 디라스트는 의료기관에서 쓰이는 50여 종의 항생제 가운데 환자에게서 발견된 균 치료에 최적인 항생제를 찾아내 의료진이 빨리 처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