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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상금 400만달러에 GV80 쿠페까지…'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 2024-02-15 08:57:43
인원만이 출전하며 대회 총상금 규모와 페덱스컵 포인트가 일반 대회보다 월등한 것이 특징이다.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는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Scottie Scheffler), 2위 로리 맥길로이(Rory McIlroy), 4위 빅토르 호블란(Viktor Hovland), 5위 잰더 쇼플리(Xander Schauffele)를 포함해 세계 20위권 선수...
'캐나다 골프영웅' 테일러, 집게손으로 우승을 움켜쥐다 2024-02-12 15:32:17
준우승으로 페덱스컵 랭킹을 크게 끌어올린 덕분에 오는 16일 개막하는 '특급대회'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충상금 2000만달러)에 출전할 자격을 얻었다. 이 대회 3연패를 노렸던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는 샘 번스(이상 미국)와 공동 3위(18언더파 266타)로 마무리했다. 한국 선수 중에선 김시우가 가장 높은...
"욘 람 덕분에 출전"…'행운의 시드' 칼 위안, 소니오픈서 존재감 2024-01-14 17:50:45
페덱스컵 랭킹은 126위였다. PGA투어 풀시드를 주는 125위와는 단 1점 차이. 간발의 차이로 투어 카드를 놓친 그는 2024 시즌 카드를 위해 PGA투어 퀄리파잉 스쿨에 출전해야 했다. 지난달 초 Q스쿨을 준비하던 그에게 한 줄기 빛과 같은 소식이 날아왔다. 람이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으로 운영되는 LIV골프로 이적한다고...
'아이언맨' 임성재, 이름값 했다…PGA 개막전 우승 정조준 2024-01-05 18:04:31
이 대회는 커트 없이 4라운드까지 진행되며 페덱스컵 우승 포인트도 메이저대회 다음으로 많은 700점을 준다. 임성재는 이런 대회에 지난 시즌 ‘페덱스컵 랭킹 50위 이내’ 자격으로 출전권을 얻었고 내친김에 우승까지 노리고 있다. 임성재는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이 47%에 그칠 정도로 드라이브 샷이 잘되지 않았지만,...
PGA 특급 개막무대…韓 '판타스틱4' 출격 2024-01-01 18:21:06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50명’으로 출전 자격 범위를 넓혔음에도 총 출전 선수가 59명뿐이다. 이런 대회에 한국 선수 4명이 나선다. 임성재(25)를 필두로 김시우(28), 김주형(21), 안병훈(32)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새로운 캐디와 이번 대회부터 호흡을 맞추는 김주형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5위를 기록해 한국...
호블란, PGA투어 경영진 비판…"자신만 생각하는 오만한 사업가들" 2023-12-19 11:16:31
이해한다"면서도 컷 없이 진행되는 LIV 골프의 경기 방식을 지적했다. 그는 "잘하지 못하면 탈락한다는 경쟁이 필요하다"며 "내가 LIV로 갔다면 더 나은 골퍼가 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만 페덱스컵 우승을 비롯해 3승을 수확한 호블란은 내년에는 PGA투어 시즌 개막전인 센트리 대회를 비롯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우리 딸, 보고있니"…하늘에 트로피 바친 비예가스 2023-11-13 19:05:05
117만달러(약 15억5000만원)다. 페덱스컵 포인트 500점을 챙긴 그는 147위였던 페덱스컵 랭킹을 75위까지 끌어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올 시즌 11개 대회 중 7개 대회에서 커트를 당한 비예가스는 올해도 어김없이 부진한 듯했다. 그러나 지난주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깜짝 반등에 성공했다....
우즈 넘었다…'21세' 김주형, PGA 최연소 타이틀 방어 2023-10-16 18:40:33
첫 출전이었던 페덱스컵은 공동 20위로 마무리했다. 올 시즌을 보내며 김주형이 배운 것은 “흘러가는 대로 두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PGA투어 선수들은 세계에서 가장 골프를 잘하는 125명이다. 누구나 우승할 가능성이 있다”며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것만 신경 쓰고 내가 할 수 있는 플레이에만 집중했다”고...
'꼬마기관차' 톰의 질주…김주형, PGA투어 통산 3승 달성 2023-10-16 16:32:52
첫 출전이었던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는 공동 20위로 마무리했다. 올 시즌을 보내며 김주형이 배운 것은 "흘러가는 대로 두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PGA투어 선수들은 세계에서 가장 골프를 잘하는 125명이다. 누구나 우승할 가능성이 있다"며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것만 신경 쓰고 내가 할 수 있는 플레이에만 집중해야...
김성현, PGA 준우승…페덱스컵 57위로 '껑충' 2023-09-18 18:44:07
때문에 정규시즌 페덱스컵을 83위로 마쳐 상위 70명에게 주어진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획득하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 페덱스컵 포인트 300점을 추가한 그는 합계 846.3점을 획득해 페덱스컵 순위 57위로 도약했다. PGA투어는 지난달 열린 투어 챔피언십 종료 시점 기준 상위 50명의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는 고정해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