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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로즈, 연장 끝 우승컵…11년 만에 징크스 깼다 2025-08-11 18:02:38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한 시즌 최강자를 가리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PO)의 첫 관문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하면서 마스터스 준우승의 설움을 씻었다. ◇PO 역사상 세 번째 최고령 우승로즈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꺾이지 않는 장미…'45세' 로즈, 11년 만에 연장전 끝 우승 2025-08-11 13:56:01
한 시즌 최강자를 가리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PO)의 첫 관문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하면서 마스터스 준우승의 설움을 씻었다. PO 역사상 3번째 최고령 우승 로즈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우승상금...
출발이 좋다…김시우, ‘쩐의 전쟁’ 첫날 6위 2025-08-08 08:22:22
뒤진 단독 6위다. PGA투어 플레이오프는 3주간 열린다. 페덱스컵 랭킹 70위까지 출전할 수 있는 이번 대회와 50위까지 참가하는 2차전 BMW 챔피언십은 각각 우승상금이 한화로 약 49억9000만원 걸려있따. 총상금은 무려 2000만달러씩이다. 상금과 별개로 대회별 페덱스컵 랭킹에 따라 총 1억달러의 보너스 상금을 나눠 가...
1타차로 PO行 실패…톰프슨, 18번홀 '악몽' 2025-08-04 18:44:37
있었다. 17번홀까지 성적을 반영한 페덱스컵 랭킹은 68위. 70위 내를 지켜야 오는 7일부터 열리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는데 이 홀을 파로 마무리해야 순위를 지키기 때문이다. 하지만 운명의 여신은 톰프슨을 외면했다. 이 퍼트가 홀을 비켜가면서 그의 랭킹은 71위로 내려앉았고, 눈앞에서 플레이오프 출전 티켓을...
3m 퍼트 때문에…'쩐의 전쟁' 출전권에 울고 웃은 선수들 2025-08-04 14:24:44
이 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때문에 최종 페덱스컵 랭킹이 72위로 내려가 아쉬움의 눈물을 삼켜야했다. 이 대회 전까지 70위 밖에 있다가 윈덤 챔피언십으로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따낸 선수는 크리스 커크(미국) 단 한명에 그쳤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공동 5위를 기록하며 페덱스컵 랭킹을 65위로 끌어올려 극적으로...
안병훈·김주형, PO 진출 '좌절' 2025-08-03 18:03:56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페덱스컵 시리즈 출전이 사실상 무산됐다. 안병훈은 3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CC(파70)에서 열린 PGA투어 윈덤챔피언십(총상금 820만달러) 사흘째 2라운드 잔여 경기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중간합계 이븐파 140를 기록한 그는 결국 커트탈락했다....
정규시즌 곧 종료…K브라더스, 플레이오프 앞두고 '비상' 2025-07-28 14:06:34
28위로 대회를 마쳤다. 페덱스컵 랭킹은 대회 전과 같은 89위를 유지했다. 김주형은 다음달 1일부터 열리는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에서 페덱스컵 랭킹을 70위 이내로 끌어 올려야만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주드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서 커트 탈락한 뒤 페덱스컵 랭킹이 69위로 하락한...
또 커트 탈락한 안병훈, PGA 플레이오프 '빨간불' 2025-07-27 17:42:33
결과로 안병훈의 페덱스컵 랭킹은 67위에서 69위로 2계단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가 오는 31일 개막하는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챔피언십에서도 커트를 통과하지 못하면 페덱스컵 상위 70위까지 출전할 수 있는 플레이오프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안병훈은 최근 2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출전했고, 지난...
안병훈도 ‘쩐의 전쟁’ 못 나서나…페덱스컵 70위 사수 위기 2025-07-27 15:36:00
결과로 안병훈의 페덱스컵 랭킹은 67위에서 69위로 2계단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그가 오는 31일 개막하는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에서도 커트를 통과하지 못하면 페덱스컵 상위 70위까지 출전할 수 있는 플레이오프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안병훈은 최근 2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출전했고,...
부활 '신호탄' 쏜 김주형…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 17위 2025-07-14 17:57:38
이어졌다. 3라운드에서는 정확한 드라이버와 그린 주변 플레이를 앞세워 3타를 줄여 공동 7위로 도약했다. 최종 라운드 후반에 흔들리며 아쉽게 톱10을 놓쳤지만 반등 가능성을 확인하기에는 충분한 경기였다. 이날 결과로 김주형은 페덱스컵 랭킹을 87위로 끌어올렸다. 이날 우승은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타를 친 크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