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시진핑, '장쩌민파 숙청' 속 장쩌민에 생일 축하 화환 2022-10-04 10:07:27
지난달 '장쩌민 계열'로 분류되는 푸정화 전 사법부장과 쑨리쥔 전 공안부 부부장에 대해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잇달아 사형 집행 유예를 선고했다. 두 사람은 장 전 주석의 최측근인 멍젠주 전 중앙정법위 서기가 중용했다. 중국 당국은 또 쑨리쥔 라인으로 분류되던 궁다오안 전 상하이시 부시장 겸 공안국장...
"저장고에 명주 수만병"…中 6천억원대 부패관리에 사형선고 2022-09-28 16:26:02
공안부 부부장, 푸정화 전 사법부장에게 각각 사형 집행유예(집행을 2년간 유예한 뒤 수형 태도 등을 고려해 무기징역으로 감형)가 선고됐다. 또 21일에는 궁다오안 전 상하이시 부시장 겸 공안국장, 덩후이린 전 충칭시 부시장 겸 공안국장, 류신윈 전 산시성 부성장 겸 공안청장 등 3명에게 각각 무기징역, 징역 15년,...
1천억원대 수뢰 혐의 中 전직 공안 2인자 '사형 집유' 2022-09-23 15:02:57
쑨리쥔과 같은, 장쩌민·멍젠주 계열로 분류됐던 푸정화 전 사법부장(장관급)에게 같은 사형 집유가 선고됐다. 또 21일에는 쑨리쥔 라인으로 분류되던 궁다오안 전 상하이시 부시장 겸 공안국장, 덩후이린 전 충칭시 부시장 겸 공안국장, 류신윈 전 산시성 부성장 겸 공안청장 등 3명에게 각각 무기징역, 징역 15년, 징역...
중국, 당대회 앞두고 '장쩌민 계열' 전 사법부장 사형 유예 2022-09-22 15:09:56
이날 2018∼2020년 사법부장을 지낸 푸정화에 대해 1억1천700여 위안(약 226억 원) 뇌물수수와 순사왕법(徇私枉法·사리사욕을 위해 법을 어김) 위반 혐의가 인정된다며 사형을 선고하되 집행을 2년간 유예한다고 밝혔다. 사형 유예는 집행을 2년간 유예하고 이후 죄인의 태도를 고려해 무기징역으로 감형하는 중국 특유의...
초고층+스마트…롯데건설 '베트남 드림' 2022-09-05 17:20:27
및 공기 정화 시스템, 스마트 주차 시스템 등 베트남에서 처음 선보이는 공동주택 기술을 총망라해 구현할 계획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월드타워 같은 초고층 건물을 시공하며 쌓은 국내 최고의 건설기술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성장성 높은 베트남 주거·오피스 겨냥국내 부동산 시장이 금리 인상 여파로...
'장쩌민 계열' 중국 前사법부장 재판 속전속결…"극히 이례적" 2022-07-29 20:12:45
= '장쩌민 계열'로 분류되는 중국의 푸정화 전 사법부장 재판이 속전속결로 진행돼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따르면 지린성 창춘 중급인민법원은 지난 28일 뇌물수수와 순사왕법(徇私枉法·사리사욕을 위해 법을 어김) 혐의로 기소된 푸정화 전 사법부장에 대한 1차 공판을 열어 ...
중국 검찰 "전 공안부 2인자 수뢰액 1천200억원" 2022-07-09 10:46:10
전 경질됐던 푸정화 전 사법부장이 솽카이 처분됐다. 쑨리쥔은 장쩌민 전 국가주석의 최측근이었던 멍젠주 전 중앙정법위원회 서기의 직속 부하였고, 푸정화 역시 멍 전 서기가 중용한 인물이었다. 이런 이유로 쑨리쥔 파벌에 대한 대대적인 사정이 시진핑 국가주석의 3연임이 사실상 결정되는 올해 하반기 20차 당 대회를...
中공안부장에 시진핑 측근…당대회 앞두고 '칼자루' 장악 2022-06-25 10:37:59
전했다. 시 주석 집권 이래 지난 10년간 저우융캉, 쑨리쥔, 푸정화, 멍훙웨이 등 공안통 거물들이 잇달아 비리 혐의 등으로 낙마하는 등 정법 분야에 '정풍'과 '물갈이' 바람이 거셌다. 특히 낙마한 정법 계열 거물 중에는 시 주석의 정적 그룹으로 통칭되는 '상하이방(상하이를 정치 기반으로 보유한...
'장쩌민 계열' 중국 前사법부장 수뢰 등 혐의로 체포 2022-04-21 18:28:42
했던 푸정화 전 중국 사법부장이 수뢰 등 혐의로 체포됐다고 중국 관영 통신 신화사가 21일 보도했다. 신화는 푸 전 부장 사건에 대해 "국가감찰위원회의 조사가 종결됨에 따라 기소 심사를 위해 검찰 기관으로 송치됐다"며 "수일전 최고인민검찰원은 수뢰 혐의와 사익 도모 혐의로 푸정화에 대해 체포 결정을 했다"고...
중국, 더 매서워진 사정 칼날…100일만에 18명 '호랑이 사냥' 2022-04-14 16:38:42
해석하는 시각도 있다. 인민일보는 지난 1일 푸정화 전 사법부장이 당적과 공직을 박탈하는 쌍개(雙開)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2020년 낙마한 그가 2년 만에 다시 소환된 것이다. 그는 장쩌민 전 국가주석의 최측근인 멍젠주 전 중앙정법위 서기에게 중용돼 베이징시 공안국장, 공안부 부부장 등을 역임했던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