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리아나 그란데 덮치고 자랑하더니…싱가포르서 징역형 2025-11-18 08:52:46
바리케이드를 넘어 아리아나 그란데를 향해 뛰어갔다. 이후 아리아나 그란데의 목과 어깨에 팔을 두르고 위아래로 뛰어오르며 환한 미소를 짓고, 해당 영상을 자신의 SNS에 자랑스럽게 올리기도 했다. 영상 속 아리아나 그란데는 매우 놀란 표정으로 불쾌감을 감추지 못했다. '위키드'에서 엘파바 역을 맡은 배우...
"마동석팀 몸캠피싱범입니다"…20대 인플루언서의 고백 [인터뷰] 2025-11-17 13:28:57
상황을 들었다. 구독자 10만 명이 넘는 인플루언서인 20대 유모씨는 지난해 초 마동석팀이 운영하던 범죄단지에 감금된 채 일하다 가까스로 귀국했다. 지난달 서울시청 9층 카페에서 만난 유씨는 "캄보디아에서 살아 돌아온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폭행과 욕설, 감금이 반복된 환경에서 공포와 후회만 남았다"고 말했다....
안다르 창업자 남편, 국보법 위반 구속…"11년 전 일인데" 2025-11-17 07:22:48
양말 브랜드 론칭 소식을 알렸고, 인플루언서로도 활동하며 '공구' 등을 진행해왔다. 오씨의 법정 구속 소식이 전해진 직후 안다르는 신 전 대표 부부가 현재 회사 지분을 전혀 보유하지 않으며, 해당 사안은 개인의 과거 행위라 사측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AI돋보기] '좋아요 10만개'의 진실…AI가 대신 눌렀다 2025-11-17 06:33:01
인플루언서 게시글의 댓글, 온라인 쇼핑몰 후기의 별점과 댓글, 유튜브 영상의 추천 및 댓글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자동화 조작 우려가 커지고 있다. '좋아요'와 추천 수 조작은 주로 봇 계정(허위 계정)의 대량 생성 및 활용으로 이뤄진다. 댓글 조작은 생성형 AI가 실제 게시글의 맥락에 맞춰 사람처럼...
루브르 또 보안 구멍…틱톡커들, 모나리자관에 그림 전시 2025-11-16 20:02:02
플루언서들, 무모한 도전…"위험하다는 건 알아"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지난달 19일 절도범들에게 왕실 보석을 털린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보안 시스템에 또다시 구멍이 뚫렸다. 15일(현지시간) 일간 르피가로에 따르면 벨기에 출신 틱톡커 두 명은 지난 13일 SNS에 올린 글에서 루브르 박물관 내 레오나르도...
"1천400원에 두 끼 해결"…경제불안에 허리띠 졸라매는 中청년들 2025-11-14 11:29:25
인플루언서는 고가의 클렌징 제품 대신 일반 비누를 사용해 온몸을 씻는 법 등과 같은 내용을 담은 영상을 올린다. 샤오훙수 팔로워가 9만7천명에 이르는 그는 쇼핑몰을 다니며 옷과 가방을 둘러보는 영상에서도 내구성과 가성비를 강조한다. 그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미니멀리스트 생활 방식에 힘쓰는 게 내 일"이라며...
삼성, '비만 골머리' 중남미서 헬스케어 시장 적극 공략 2025-11-13 08:56:25
인플루언서 '찰리피'(charlypi)는 최근 갤럭시 워치로 수집된 수면 데이터를 통해 수면 무호흡 증세를 파악하고 병원에서 치료받은 사실을 공개해 주목받기도 했다. 중남미의 경우 보급형 A시리즈 스마트폰 판매 비중이 높지만, 향후에는 이 지역 헬스케어 사용 빈도는 높아질 것이라는 게 업계 관측이다. 앞서...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 두바이 여행 프로모션 성료...하이엔드 여행 영역 성과 검증 2025-11-11 09:42:06
트렌드를 바탕으로 이번 두바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두바이 자유여행에 최적화된 일정의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면서도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한 것이다. 특히 단독 구성 상품으로 아부다비 페라리 월드, 모닝 사막 사파리 투어 등이 포함돼 프리즘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도 했다. 독보적인 상품 기획과...
'극우 인플루언서' 어쩌지?…보수진영 '내분' 2025-11-09 11:19:57
인플루언서 닉 푸엔테스(27)가 소셜미디어 활동을 재개하면서 미국 보수 진영 내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한때 대부분의 플랫폼에서 퇴출당했던 그는 최근 다시 영향력을 확대하며 보수 내부 논쟁의 중심에 섰다. 푸엔테스는 "유대인들은 이 나라(미국)를 떠나야 한다", "흑인 밀집 거주 지역에 군대를 투입해야 한다" 등...
혐오발언 일삼는 27세 극우 인플루언서 부상에 美보수진영 내분 2025-11-09 09:19:35
극우 인플루언서 부상에 美보수진영 내분 닉 푸엔테스, SNS 퇴출당했다가 복귀…유대인·여성·흑인 겨냥 혐오 논란 보수 '분열의 상징'으로…헤리티지재단 회장, 두둔했다가 역풍에 사과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혐오 발언으로 소셜미디어에서 퇴출당했다가 활동을 재개한 미국의 반유대 백인우월주의자 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