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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만 해석 대가' 르 사주, 내한...낭만주의 파고든다 2025-09-17 15:06:20
베를린 필하모닉 악장인 다이시 카시모토, 플루티스트 에마뉘엘 파위, 목관오중주 앙상블인 레 벙 프랑세와 내한 공연을 한 경험이 있다. 오는 30일엔 금호문화재단 영뮤지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스터 클래스도 연다. 금호영재, 영아티스트 출신 젊은 피아니스트 3명이 르 사주에게서 교육 받는다. 일반인도 청강 신청이...
윌슨 응 "거슈윈부터 차이콥스키까지, 음악으로 롤러코스터 타보세요" 2025-09-17 09:38:51
게 지휘의 핵심입니다.” 플루티스트 출신이라는 점도 그의 지휘에 색을 더한다. “바이올린이나 피아노와 달리 플루트는 숨을 들이마셔야 소리가 납니다. 호흡이 중요한 악기죠. 그 호흡이 지휘의 시작점과 같아요. 또 오케스트라 한가운데에서 모든 악기의 소리를 균형 있게 들었던 경험은 지금도 큰 자산입니다.” 응은...
독일 ARD 콩쿠르, 피아노 부문 '희석 아클리' 2위 올라 2025-09-16 08:14:57
한국인들이 활약해 왔다. 2003년 바리톤 김동섭이 1위, 2009년 바이올리니스트 박혜윤이 각각 1위에 올랐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듀오 신박, 오보이스트 함경, 클라리네티스트 김한 등은 2위에 오른 이력이 있다. 최근엔 2022년 플루티스트 김유빈과 2023년 비올리스트 이해수가 각각 우승해 실력을 입증했다....
“RCO가 20대 메켈레 선택한 이유? 전성기 ‘이 사람’ 때문이죠” 2025-09-04 14:53:30
돕는 오프라인 강좌다. 연사는 플루티스트이자 음악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는 유튜버 ‘일구쌤’ 안일구가 맡았다. 이날 ‘로열 콘세르트헤바우-잔향 속에 스며든 황혼의 도시’라는 주제로 진행된 강연은 암스테르담의 미술적 감수성, 공연장의 잔향, 다문화 단원으로 형성된 악단의 특성 등을 자세히 짚어보는 시간으로...
오페라로 재탄생한 셰익스피어의 걸작 '한여름 밤의 꿈' 2025-08-31 14:02:32
도니체티의 오페라, 루치아의 오마주를 연주한 플루티스트 최유나의 솔로 연주도 관객이 음악을 통해 작품의 이야기에 빠져들게 했다. 스네어 드럼을 연주한 오미정과 오베론의 가창을 뒷받침해준 정이와의 쳄발로 연주도 탁월했다. '영국은 언젠가는 인도를 잃게 되겠지만, 셰익스피어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며, 영...
뉴욕에서 클라라 슈만의 미완성곡에 숨결을 불어넣은 손열음 2025-08-18 15:11:30
작업하는 음악 교육 활동을 펼쳤다. 2015년부터 FOLC의 수석 플루티스트로 활동하는 최나경을 비롯해,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시우, 볼티모어 심포니 부악장 강보람이 단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 공연의 부제는 결혼 서약에 나오는 문구 ‘In Sickness and In Health(병든 때나 건강할 때나)’로, 슈...
韓 찾는 '세계 3대 악단' 제대로 즐기자…'아르떼 살롱' 하루 만에 조기 마감 2025-08-14 07:38:57
분석하는 오프라인 강좌다. 플루티스트이자 음악 칼럼니스트 ‘일구쌤’ 안일구가 강연 및 진행을 맡는다. 첫 번째 강연(9월 3일)으로는 RCO에 대해 다룬다. 암스테르담의 미술적 감수성과 콘세르트헤바우 공연장의 음향, 다문화 단원으로 형성된 악단의 특징을 설명한다. 클라우스 메켈레가 지휘하는 말러 교향곡 5번과...
아는 만큼 들리는 클래식…'3대 오케스트라 프리뷰' 특강 연다 2025-08-12 17:47:50
돕는 오프라인 강좌다. 이번 아르떼 살롱은 플루티스트이자 음악 칼럼니스트 ‘일구쌤’ 안일구가 진행한다. 첫 번째 강연(9월 3일)은 RCO를 다룬다. 암스테르담의 미술적 감수성과 콘세르트헤바우 공연장의 잔향, 다문화 단원으로 형성된 현악·목관 중심의 사운드를 분석한다. 클라우스 메켈레가 지휘한 말러 교향곡 5번...
"아는 만큼 들린다"… 아르떼 살롱 X 씨네큐브, ‘세계 3대 오케스트라 프리뷰’ 2025-08-12 16:30:38
플루티스트이자 음악 칼럼니스트 ‘일구쌤’ 안일구가 진행한다. 9월 3일(RCO), 10일(베를린 필하모닉), 17일(빈 필하모닉) 총 3회로, 각 오케스트라의 역사·도시·공연장 특성과 음향을 분석하고 내한 공연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첫 번째 강연(9월 3일)은 RCO를 다룬다. 암스테르담의 미술적 감수성과 콘세르트허바우...
기아 오토랜드 광주, '기아 챌린지 문화예술콘서트' 개최 2025-07-15 17:28:44
국립음악원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노래하는 플루티스트 '나리'의 무대가 이어졌다. 나리는 플루트의 감성적인 연주에 노래를 더해 학생들에게 플루트의 매력을 새롭게 전달했다. '앨리스' 댄스팀은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앨리스는 광주FC의 치어리더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