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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원자력연구원 신규 방사성폐기물관리시설 건설 허가 2025-11-26 13:13:31
주변 피폭선량이 기준치를 만족하며 필요한 장비와 인력도 갖춘 것을 확인했다. 이날 원안위는 지난달 승인된 고리 2호기 사고관리계획서 이행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이 신청한 고리 2호기 다중방호 사고관리전략(MACST) 설비 구축을 위한 운영변경허가도 심의·의결했다. MACST는 극한 자연재해나 중대 사고가 발생해 기존...
원안위 "승무원 우주방사선 안전관리 적정"…실측 데이터 공개 2025-11-25 15:43:04
스케줄 조치 등으로 관리하고, 객실승무원은 피폭선량이 연간 5~5.5m㏜에 도달하면 스케줄을 조정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 밖에도 피폭량이 많은 북극항로 비행횟수 제한, 고위도 및 저위도 근무 균형 배분, 고위도 비행 시 고도 하향 등 승무원 관심 사항을 조사하고 현장 반영 방안을 논의했다. 최원호 원안위원장은...
日자민당, 안보문서 개정 논의 시작…"비핵3원칙 재검토도 대상" 2025-11-20 14:56:52
지역 지자체, 피폭자들은 비핵 3원칙 재검토 논의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핵무기 없는 세상을 호소한 공로로 지난해 노벨평화상을 받은 피폭자 단체 니혼히단쿄(일본 원수폭피해자단체협의회)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지금까지의 정부 견해를 뒤집고 재검토 논의를 개시하는 데 대해 강하게 항의한다"고 밝혔다. 이외에...
日피폭자들, 다카이치 '비핵 3원칙 재검토'에 분노…"평화 역행" 2025-11-16 13:20:42
피폭자들, 다카이치 '비핵 3원칙 재검토'에 분노…"평화 역행" 제1야당 대표도 당혹감 피력…다카이치는 '반입 금지' 개정 추진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수십 년간 유지된 핵심 안보 정책인 '비핵 3원칙' 재검토를 추진하려는 것과 관련해 피폭자들 사이에서...
"日다카이치 비핵3원칙 재검토…반입 금지에 이견" 2025-11-15 00:17:16
논의를 벌여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계획대로 진행되면 내년 중 3대 안보 문서의 개정이 이뤄진다. 교도통신은 비핵 3원칙이 변경되면 "전후 일본 안보 정책의 일대 전환이 된다"며 "유일한 전쟁 피폭국으로 핵무기 없는 세상을 추구해온 기존 노선에 역행하면서 국내외의 반발도 초래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고리 2호기 계속운전 허가…2033년까지 수명 연장(종합) 2025-11-13 15:58:21
원안위원장은 "비교 필요성이 있더라도 과거 피폭선량 분석 등이 없기 때문에 비교 대상이 없는데다 참고자료를 봤을 때 과거 데이터가 향후 계속운전 영향 평가에 있어 거의 의미가 없는 데이터 같다"며 최신 평가를 하라는 의미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오후 3시 40분 원안 의결에 대해 의견을 묻자 진 위원이 반대 의사를...
전북 정읍 방사성동위원소 이용 기관서 피폭 발생…원안위 조사 2025-11-02 19:25:18
보고했다. 피폭자는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진료받을 예정이다. 원안위는 "즉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에 사건조사를 요청했으며 현장조사 및 피폭자 면담 등을 통해 사건의 상세 경위, 법정선량한도 초과 여부 및 원자력안전법령 위반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日외무성 "미일 관세협상 5500억달러, '전략적 투자'다" [APEC 2025 인터뷰] 2025-11-01 09:12:21
않는다'고 발언했지만, 일본은 유일한 피폭국으로서 국내에는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며 논의에 대해 예단하는 것은 삼가고자 한다. 도입을 위해서는 국회 내 논의가 필요하고, 국회전체의 이해를 얻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핵잠수함은 감시 작전 수행에 효과적이지만, 함내에 원자로가 있어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 한...
대전 유성구 병원서 방사선 피폭 사건 발생…원안위 조사 착수 2025-10-29 23:13:34
대전 유성구 병원서 방사선 피폭 사건 발생…원안위 조사 착수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9일 대전 유성구 소재 A 병원에서 비정상 방사선 피폭 사건이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고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병원은 이날 오후 6시 41분경 선형가속기실에서 장비 수리 중이던 업체 직원이...
'日 강제 동원 피해자' 김한수 할아버지 별세, 향년 108세 2025-10-24 08:10:37
3.2㎞ 떨어진 작업장에서 피폭당하기도 했다. 김 할아버지는 이후 말린 오징어를 팔아 밀항선을 통해 귀국했다. 해방 이후 2019년 4월 4일 미쓰비시중공업의 책임을 묻는 강제 동원 소송을 제기하는 등 전범 기업의 책임을 묻고 인권과 존엄의 회복을 위해 싸워왔고, 김 할아버지가 제기한 강제 동원 소송은 지난 5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