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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하려면 이사 주주 충실의무 도입해야" 2024-06-12 17:24:31
사례가 많다는 설명이다. 반면, 천준범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부회장은 "지난 20년간 우리 법제는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핵심 원인인 취약한 거버넌스 문제 해결에 실패했다"며 이사에게 전체 주주의 이익을 공평하게 보호할 의무를 명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다자산운용의 변준호 대표도 "해외 투자자들이 한국에 지속적...
'주가 급등' 가스공사, 임원 주식 매각 '해명' 2024-06-12 16:46:41
한국가스공사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된 본부장급 임원 2명이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 발표 후 자사주 주가가 급등하자 보유 주식을 처분한 사실이 드러나 비판 여론이 불거진 가운데 가스공사가 해명에 나섰다. 가스공사는 이들 임원이 최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되면서 회사 지침에 따라 자사주를 처분할 수밖에 없었다고...
[표] 코스피 지수선물·옵션 시세표(12일)-2 2024-06-12 16:40:33
│LG전자 F 202406 ( 10)│100600 │2600│39539 │34769 │ ├─────────────┼────┼────┼────┼─────┤ │삼성화재 F 202406 ( 10)│334000 │-2500 │1603│7897 │ ├─────────────┼────┼────┼────┼─────┤ │알테오젠 F 202406 (...
가스공사 임원들, 자사주 의무처분…'동해가스' 주가급등과 겹쳐 2024-06-12 16:26:37
= 한국가스공사의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된 본부장급 임원 2명이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 발표로 자사주 주가가 급등한 시기 보유 주식을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스공사는 이들 임원이 최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됨에 따라 회사 지침에 따라 자사주를 처분할 수밖에 없었는데, 공교롭게 가스전 발표가 나오면서 자사...
상상인저축은행, 금융 플랫폼 '뱅뱅뱅' '크크크' 선보여…저축銀 최초 '듀엣 디지털 뱅크' 구축 2024-06-12 15:48:54
높았다. 상상인저축은행은 금융 범죄를 예방하고, 비대면 거래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뱅뱅뱅에 신분증 사본 판별 시스템과 함께 자체 개발한 검증 알고리즘을 도입했다. 저축은행중앙회 전산망을 사용하는 통합저축은행 가운데 최초다. 신분증 사본 판별 시스템은 뱅뱅뱅 내에서 신규 계좌 개설 시 본인 인증을 위해...
코스피, 외인 순매수에 2720선 올라…SK하이닉스 사상 최고가 2024-06-12 15:47:05
삼성전자는 1.73% 올랐다. KB금융(0.89%), 기아(0.41%), 삼성바이오로직스(0.27%) 주가도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2.6%), LG에너지솔루션(-1.4%), 네이버(-1.06%), POSCO홀딩스(-0.79%), 현대차(-0.37%) 등은 하락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수혜주 SK하이닉스(1.18%)와 한미반도체(9.17%)는 나란히 신고가를 기록했다....
'두산' 52주 신고가 경신, 최근 3일간 외국인 대량 순매수 2024-06-12 14:35:10
y-y)으로 전망. 자체사업 전자부문 실적 회복 및 신규고객 매출 확대 가능성, 상장 계열사 양호한 실적모멘텀 통해 성장성 강화. 두산로보틱스 보호예수 종료후 일부 지분 현금화 가능성. 현재 주가는 NAV 대비 58% 할인 거래"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4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고침] 경제(번 돈으로 이자도 못 내는 기업 비중 역대 최고) 2024-06-12 14:17:30
기업 비중 역대 최고 한은 "금리 올라 금융비용 부담↑"…지난해 외감기업 경영분석 결과 영업익 증가율은 역대 최저…기업 성장성·수익성 모두 악화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지난해 고금리 부담 속에서 영업이익으로 이자 비용도 감당하지 못하는 국내 기업들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의 성장성과 수익...
번 돈으로 이자도 못 내는 '좀비기업' 역대최고…성장·수익성 악화 2024-06-12 14:07:00
악화했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2023년 기업경영분석 결과(속보)’에 따르면 국내 외부감사 대상 비금융 영리법인 기업(3만 2,032곳)의 이자보상비율(영업이익/이자 비용)은 지난해 219.5%로, 전년의 443.7%보다 대폭 하락했다. 이는 2013년 관련 통계 편제 후 역대 최저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보다 이자...
"이자 내기도 빠듯"…'좀비기업' 급증 2024-06-12 12:34:35
비용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국내 기업이 지난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2023년 기업경영분석 결과'에 따르면 국내 외부감사 대상 비금융 영리법인 기업(3만2천32곳)의 이자보상비율(영업이익/이자 비용)은 지난해 219.5%로, 전년의 443.7%보다 대폭 하락했다. 이는 2013년 관련 통계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