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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욱 연타석 3점포' 넥센, 1승만 더하면 4년 만의 PO(종합) 2018-10-20 18:37:45
신인 포스트시즌 데뷔전 승리투수가 됐다. 아울러 KIA 타이거즈 한기주가 2006년 세운 19세 5개월 10일의 준PO 최연소 승리 기록을 19세 1개월 20일로 바꿔 놓았다. 전날 박병호의 결승 2점 홈런포로 한화를 3-2로 누른 넥센은 적진에서 먼저 2승을 챙겨 2014년 이후 4년 만의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키웠다. 역대 5전...
'154㎞' 안우진, 3⅓이닝 무실점…준PO 최연소 승리투수 2018-10-20 18:34:25
KIA 소속이던 한기주(2006년 한화 준PO 2차전·19세 5개월 10일)가 보유했던 준플레이오프 최연소 승리투수 기록을 새로 썼다. 이 부문 포스트시즌 기록은 18세 9개월 5일로, 2005년 한화와 PO 3차전 승리투수가 된 김명제(두산)다. 이와 함께 안우진은 염종석(롯데·1992년 삼성 준PO 1차전), 김명제(두산·2005년 한화 PO...
'임병욱 연타석 3점포' 넥센, 1승만 더하면 4년 만의 PO 2018-10-20 18:31:01
신인 포스트시즌 데뷔전 승리투수가 됐다. 아울러 KIA 타이거즈 한기주가 2006년 세운 19세 5개월 10일의 준PO 최연소 승리 기록을 19세 1개월 20일로 바꿔 놓았다. 전날 박병호의 결승 2점 홈런포로 한화를 3-2로 누른 넥센은 적진에서 먼저 2승을 챙겨 2014년 이후 4년 만의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키웠다. 역대 5전...
'6월 14홈런' 김재환, 26홈런으로 단독 1위…두산은 50승 선착(종합) 2018-06-24 21:25:22
7회초 한기주를 상대로 좌월 솔로아치를 그렸다.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시즌 26호를 기록한 김재환은 목에 담이 걸려 제대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최정(25홈런·SK)을 제치고 홈런 더비 단독 선두로 나섰다. 74경기에서 26홈런을 터뜨린 김재환은 올 시즌 산술적으로 51홈런까지 가능한 페이스다. 2016년 36홈런이...
차우찬 11K·박용택 2안타 LG, 시즌 첫 2위 도약(종합) 2018-06-19 23:02:47
투수 한기주를 상대로 좌월 솔로아치를 그려 순식간에 6-6 동점을 만들었다. 양 팀이 6-6 동점이 된 가운데 5회를 마치고 빗줄기가 굵어져 경기가 중단됐고, 30여 분을 기다려도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자 강우콜드게임이 선언됐다. 올 시즌 강우콜드게임과 무승부가 나온 것은 처음이다. 광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NC...
삼성, SK에 6점 리드 못 지키고 강우 콜드 무승부 2018-06-19 21:26:25
삼성의 두 번째 투수 한기주를 상대로 좌월 솔로아치를 그려 순식간에 6-6 동점을 만들었다. 양 팀이 6-6 동점이 된 가운데 5회를 마치고 빗줄기가 굵어져 경기가 중단됐고 30여 분을 기다려도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자 강우콜드게임이 선언됐다. shoele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후랭코프 10연승…선두 두산, 한화 대파하고 파죽의 9연승(종합) 2018-06-15 22:46:58
경기 이후 3년여 만이다. 넥센 타선은 1회말 삼성 선발 한기주가 제구력 난조에 빠진 틈을 타 4안타와 볼넷 3개로 대거 5점을 뽑아 김동준의 어깨를 가볍게 만들었다. 유영준 감독대행이 이끄는 NC 다이노스는 창원 홈경기에서 kt 위즈에 5-4로 역전승을 거두고 올시즌 첫 4연승을 달렸다. 최하위 NC는 5연패에 빠진 9위 ...
[프로야구 고척전적] 넥센 9-2 삼성 2018-06-15 21:41:53
[프로야구 고척전적] 넥센 9-2 삼성 ▲ 고척전적(15일) 삼 성 000 100 001 - 2 넥 센 510 200 01X - 9 △ 승리투수 = 김동준(2승1세이브) △ 패전투수 = 한기주(1승4패) △ 홈런 = 박병호 11호(4회2점·넥센)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프로야구] 15일 선발투수 2018-06-14 22:56:57
│ 후랭코프 │ │ │한 화 │ 김민우 │ ├───┼───┼──────┤ │ 마산 │ K T │ 니퍼트 │ │ │ N C │ 구창모 │ ├───┼───┼──────┤ │ 고척 │삼 성 │ 한기주 │ │ │넥 센 │ 김동준 │ └───┴───┴──────┘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프로야구 전망대] 신바람 연승 LG·삼성, 판도 뒤집어볼까 2018-06-04 09:23:25
남부럽지 않은 필승계투조를 완성했다. 한기주, 임현준, 최충연이 셋업맨으로 뛴다. 전문가들은 삼성을 잘 아는 일본인 오치아이 에이지 투수코치의 복귀로 삼성 마운드의 높이가 달라졌다고 평가한다. 지난해 타점왕 다린 러프를 중심으로 이원석·강민호 두 자유계약선수(FA) 이적생과 김헌곤, 박해민, 구자욱이 이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