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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여전히 위험하다…호주 참사에 '가스라이팅 자생테러' 주의보 2025-12-16 10:25:50
= 호주 시드니 해변에서 최소 16명이 숨진 총격 테러 참사가 벌어진 가운데 범인들이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와 관련 가능성이 제기돼 세계 곳곳에서 잔혹한 테러를 자행해온 IS의 위협성에 다시 큰 관심이 쏠린다. 15일(현지시간) 호주 공영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시드니 유명 해변인 본다이 비치에서 진행...
'오염 하수 옥신각신' 미국·멕시코 새 협약 합의 2025-12-16 06:31:57
오염돼 있다. 미국 정부는 국경 지대 해변 폐쇄, 악취, 환경 파괴, 경제적 기회 손실 등 피해를 보고 있다면서 멕시코에 시정을 요구해 왔다. 국경 지대 주민 건강과 미 해군 특수부대 훈련까지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텍사스 쪽 강물 방류와 함께 이...
호주 총격범 맨손 제압한 '시민 영웅'…수술 후원금 10억 모였다 2025-12-15 20:46:58
호주 본다이 해변의 총격범을 제압한 시민이 총상으로 수술받고 회복 중인 가운데 그를 돕기 위한 모금액이 10억원 가까이 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본다이의 영웅'으로 떠오른 시리아 출신의 40대 무슬림 이민자 아흐메드 알 아흐메드(43)의 가족은 그가 팔과 손에 총상을 입고...
호주 시드니 최악 총격 테러로 16명 사망…범인들 IS 관련 수사(종합2보) 2025-12-15 19:45:12
호주 시드니 해변의 유대인 명절 '하누카' 행사장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 사건의 사망자가 어린이 1명을 포함해 16명으로 늘면서 호주 사상 최악의 테러 참사가 됐다. 호주 당국은 부자 관계인 무슬림 총격범 2명이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와 관련됐을 가능성을 수사 중인 한편 총기 규제 강화를 검토하고...
'시드니 총격' 이란 연계 가능성 이스라엘서 제기 2025-12-15 18:57:15
= 호주 시드니 본다이 해변에서 10여명의 유대인이 숨진 총기 난사 사건이 이란과 연계됐다는 의심이 제기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주요 이스라엘 매체에 따르면 전날 사건 발생 직후 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엑스(X·옛 트위터)에서 "수많은 경고 신호를 받은 호주 정부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적었다....
호주 무슬림 총격범, 시리아 출신 무슬림 '시민영웅'에 제압돼(종합) 2025-12-15 14:56:44
호주 시드니 해변 총격 사건에서 총을 든 용의자 뒤로 몰래 다가가 몸싸움 끝에 총기를 빼앗은 영웅은 시리아 출신 무슬림인 40대 과일가게 주인으로 총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회복 중이라고 외신들이 전했다. 이 시민이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총격범을 현장에서 제압하는 모습이 사건 당시 영상으로 촬영돼 온라인으로...
시드니 총격 사망자 16명…총격범 IS 관련성 등 수사(종합) 2025-12-15 12:15:23
호주 시드니 해변 유대인 행사장의 총기 난사 사건 사망자가 어린이 1명을 포함해 16명으로 늘었다. 호주 당국은 부자 관계인 총격범들이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나 이란 등과 관련됐을 가능성을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현지시간) 호주 남동부 뉴사우스웨일즈(NSW)주 경찰에 따르면 전날 NSW주 시드니...
시드니 해변 총격참사에 각국 애도…유대인 행사 보안 강화도 2025-12-15 10:23:49
시드니 해변 총격참사에 각국 애도…유대인 행사 보안 강화도 "반유대주의 근절" "테러 규탄"…하누카 행사장 경찰 추가 배치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주말 호주 시드니의 명소 본다이 비치 유대인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기 참사에 국제사회의 애도가 잇따랐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부킹닷컴, 여행자 위한 '2026 월별 추천 여행지' 공개 2025-12-15 09:44:00
부는 저녁은 세일링, 스노클링, 해변 휴식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이상적이다. 호텔 산 조르지오는 비스 구시가지 중심에 자리한 가족 운영 부티크 호텔이다. 야자수·레몬·오렌지 나무가 어우러진 정원과 예술 감각이 묻어나는 객실이 매력적인 곳으로, 바다와 레스토랑 및 주요 관광지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총격범 '맨손 제압' 영웅은 아흐메드..."총상 치료 중" 2025-12-15 08:59:10
호주 시드니의 해변 총격 사건에서 총을 든 용의자를 맨손으로 제압한 영웅이 평범한 40대 가장인 것으로 알려져 호주를 놀라게 했다. 그가 범인 뒤로 몰래 다가가 몸싸움 끝에 총기를 빼앗은 영상이 온라인으로 퍼지면서 일약 영웅으로 떠올랐다. 이 영상의 주인공은 시드니의 과일 가게 주인 아흐메드 알 아흐메드(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