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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흰색은 무지개"…'길' 만들던 예술 인생, 마침내 끝에 닿다 2026-01-28 17:08:12
넣었다”고 거짓말을 하고 서울대 미대에 지원해 인천사범학교 미술 선생이 됐다. 격자형 추상회화의 아이디어를 처음 얻은 건 1967년. 상파울루 비엔날레 출품을 위해 브라질에 들렀다가 인부들이 돌을 네모나게 잘라 길을 만드는 모습에서 ‘인간의 힘’을 느꼈다. 그는 생전 “어릴 적 어머니가 한복을 지으며 천에 주름...
"예술이란 끝없는 것의 시작"...'단색화 거장' 정상화 별세 2026-01-28 13:07:15
서울대 미대에 지원해 인천사범학교 미술선생이 됐다. 격자형 추상회화의 아이디어를 처음 얻은 건 1967년. 상파울루 비엔날레 출품을 위해 브라질에 들렀다가 인부들이 돌을 네모나게 잘라 길을 만드는 모습에서 ‘인간의 힘’을 느꼈다. 그는 생전 “어릴 적 어머니가 한복을 지으며 천에 주름을 잡고, 밥을 지으며 도마...
[더 라이프이스트-한시공방(漢詩工房)] 눈 맞아 휘어진 대나무, 元天錫(원천석) 2026-01-27 10:13:18
역자에게는 김지하 시인의 시도, 원천석 선생의 시조도 다 꿩이기 때문이다. 그것도 모두 찬란하게 빛을 더하는…… 역자의 때아닌 넋두리는 이쯤에서 그만두고 학창 시절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던 시조니만큼 수험생(受驗生)과 같은 심정으로 이 시조에 대해 개략적으로나마 살펴보기로 하자. 간단히 말해 원천석 선생이 지...
[여긴어디] 2월 포토 트립, 완주 만경강 2026-01-26 12:54:25
해 고산면으로 큰 줄기를 이루며 뻗어나가는 만경강이 제방 아래 잠시 쉬어가는 모양새다. 대나무 숲이 우거진 고산면 세심정 아래에는 자라 바위, 또는 거북 바위로 불리는 큰 바위가 강 위에 우뚝 솟아있다. ‘만죽선생서공익유허비’로 바위에도 ‘세심정(洗心亭)’ 세 글자가 암각되어 있다. 조선 중기의 문신인 만죽...
안승대 포항시장 출마예정자, ‘도시 오딧세이’ 북콘서트 성료 2026-01-25 20:03:02
함께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특별 게스트로는 고등학교 시절 은사인 박상진 선생이 무대에 올랐다. 박상진 은사는 안승대를 “의지력·결단력·실행능력을 두루 갖춘 제자”로 정의하며, 고된 입시 시절에도 스스로를 단련해 온 일화를 소개했다. 행사의 백미는 안승대 출마 예정자의 어머니가 무대에 올라 직접 전한...
"법에 '당연한 마진'은 없다"…162조 프랜차이즈 뒤흔든 판결 2026-01-24 09:00:03
형태로만 수취해 온 경우라도 그 자체로 법원이 요구하는 '구체적 합의'를 대신할 순 없는 것”이라며 업계 전반에 적용될 수 있는 논리임을 강조했다. 논란 10년 만에 확립된 법리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차액가맹금이 문제가 된 건 지금으로부터 꼭 10년 전이다. 2016년 미스터피자의 ‘치즈 통행세’ 논란, 2017년...
[더 라이프이스트-더임코치의 컨피던스 코칭] 인간과 말의 달리기 시합, 승자는? 2026-01-22 16:44:04
해 보시라. 위 두 가지 대답 말고 다른 답이 있을 수 있는지. 이 질문에 시대의 지성이던 이어령 선생이 한 말로 다른 답을 낸다. 말과의 경쟁에서 사람이 이길 수 있다.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고? 아주 간단하다. 12간지의 쥐나 뱀이 그런 것처럼 사람도 말에 올라타면 된다. 올라타고 달리다 파이널 지점에서 말을 멈추고...
삼양그룹, 故 김상하 명예회장 5주기 추도식 거행 2026-01-20 14:14:20
통해 "5년이 시간이 흘러도 선친에 대한 그리움은 말로 다 할 수 없지만, 선친의 유지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후대가 할 수 있는 진정한 추모라고 생각한다"며 "선친의 삶과 명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 김상하 명예회장은 삼양그룹 창업주 수당 김연수 선생의 7남6녀 중 5남으로...
삼양그룹, 故 남고 김상하 명예회장 5주기 추도식 거행 2026-01-20 13:56:45
해 “5년이 시간이 흘러도 선친에 대한 그리움은 말로 다 할 수 없지만, 선친의 유지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후대가 할 수 있는 진정한 추모라고 생각한다”며 “선친의 삶과 명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고 김상하 명예회장은 삼양그룹 창업주 수당 김연수 선생의 7남6녀 중 5남으로...
"제자들과 매일 '새로운 우주' 만난다"…천재 피아니스트들의 스승 2026-01-15 16:48:56
제자인 김세현은 지난해 롱티보콩쿠르 1위라는 낭보를 전했고, 제19회 쇼팽콩쿠르 우승자 에릭 루 역시 NEC 예비학교가 배출한 스타다. 신창용 홍석영 김송현 등도 이곳에 적을 두고 있다. NEC 캠퍼스 조던홀 빌딩 3층, 복도 끝 318호. 백혜선의 연구실이다. 반대편 끝에는 피아노학과 ‘대모’ 변화경 선생의 방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