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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있으시죠?"…보험금 줄줄 샜다 2025-09-08 13:52:05
장기간 입원시키고 피부미용 시술을 제공한 뒤 허위 진료기록을 발급한 과정에 실손보험금을 편취한 일당 141명도 검거됐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진단서 위·변조 등 실손·장기보험의 허위·과다 관련 보험금 청구 금액은 2천337억원, 적발 인원은 1만9천401명으로 작년 2천31억원, 1만3천992명보다 증가했다....
진료비 쪼개고, 미용을 도수치료로 둔갑…"실손보험 조사 강화" 2025-09-08 12:00:03
장기간 입원시키고 피부미용 시술을 제공한 뒤 허위 진료기록을 발급한 과정에 실손보험금을 편취한 일당 141명도 검거됐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진단서 위·변조 등 실손·장기보험의 허위·과다 관련 보험금 청구 금액은 2천337억원, 적발 인원은 1만9천401명으로 작년 2천31억원, 1만3천992명보다 증가했다....
SNS로 허위환자 모집해 보험사기 벌인 32명 검거…11억 편취 2025-08-12 12:00:02
진단서로 보험금을 탔다. 허위 환자 31명은 이렇게 제공받은 위조 진단서를 보험사에 제출해 진단 보험금 11억3천만원을 타갔다. 이들은 위조 진단서를 출력한 후 서명 대신 의사 명의의 막도장을 찍어 보험사에 청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3명은 자신이 가입한 다수 보험계약의 보험금을 허위로 청구해 1억원 넘게...
36주 태아 출산 후 냉동고 살해…의사·산모 재판행 2025-07-23 16:29:57
23일 살인, 의료법 위반, 허위진단서작성 및 행사 혐의로 80대 의사 윤모 씨를 구속기소했다. 수술을 직접 집도한 60대 대학병원 의사 심모 씨, 20대 산모 권모 씨도 살인 혐의 공범으로 각각 구속·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윤씨 등은 지난해 6월 25일 임신 34∼36주 차인 권씨에 대해 제왕절개 수술을 해 태아를...
'36주 낙태' 의사·산모, 살인 혐의로 재판행 2025-07-23 15:18:38
윤 씨는 의료법 위반과 허위 진단서 작성·행사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그는 수술 직후 권 씨의 진료기록부에 사산한 것으로 허위 기재하고, 수술실에도 CCTV를 설치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권 씨 사건이 언론에 보도돼 논란이 불거지자 사산증명서까지 허위로 발급한 사실도 확인됐다. 검찰은 윤 씨가 2022년...
尹 재구속 기로…이르면 오늘밤 결과 나올 듯 2025-07-18 18:22:59
측은 건강 상태를 뒷받침하기 위한 진단서 등 관련 서류도 재판부에 제출했다. 법원은 구속요건 충족 여부와 증거인멸 우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르면 이날 중 석방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형사소송규칙에 따라 결과는 심문 종료 후 24시간 이내에 내려져야 한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대만 검찰, 병역기피 혐의로 배우 왕다루 등 28명 기소 2025-06-17 10:55:12
허위 진단서로 병역을 기피한 혐의로 체포된 연예인과 브로커에 대한 사건 수사를 종결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검찰은 왕다루 등 연예인 9명과 유명 셰프, 음악 프로듀서, 사업가, 의사 등 15명, 이들의 병역 기피를 도와준 브로커 4명 등 28명이 군법상 병역 방해 및 형법상 문서위조 혐의로 기소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사적 징계로는 무고죄 성립 안 돼”…계약직 맞고소 사건 무죄 2025-06-13 12:00:01
“허위 신고로 인해 징계를 받았다”며 D씨를 무고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 쟁점은 사적 조치에 불과한 징계가 공적 제재를 전제로 하는 무고죄의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지 여부였다. 1심과 2심 재판부는 CCTV 영상, 상해진단서, 피해자 및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폭행 혐의를 유죄로 판단해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벌금 1000만원 냈다" 말에 속아 '수배범' 놓친 수사관 결국 2025-06-01 09:00:06
판시했다. 특히 “A수사관이 제출한 진단서에 병명이 임상적 추정으로서 ‘의증’으로 기재돼 있어 원고의 진술에 근거해 진단한 것으로 보이는 점 등에 비춰 조사받을 수 없을 만큼 건강이 좋지 못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짚었다. 징계 처분이 재량권의 일탈·남용이라는 A수사관 측 주장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장서우...
"교제 중 폭행, 성병까지"…전 연인 폭로에 전호준 "무단침입" [전문] 2025-05-25 13:09:36
사진을 공개했다. A씨가 공개한 진단서에는 전치 3주라고 기재돼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전호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연극을 한다고 커피차부터 서포트까지 전부 해줬다"며 "모든 데이트 비용 도한 제가 지불해 왔다"는 폭로 글도 작성했다. 이와 함께 "결혼을 빙자해 1000만원가량의 금액을 갈취 당했다", "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