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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금메달 딴 임성재…제네시스 챔피언십서 '펄펄' 2023-10-13 18:48:51
이듬해 열린 혼다 클래식에서 PGA투어 첫 승을 신고하는 등 세계적인 선수가 됐다. 임성재는 이달 초 끝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 병역 의무까지 해결했다. 4년 전과 달리 이제는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한 임성재와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궁합은 여전했다. 임성재는 13일 인천 송도...
양희영, 더블보기로 놓친 4년 만의 트로피 2023-06-19 18:35:58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CC(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마이어클래식(총상금 25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 공동 3위에 올랐다. 2019년 2월 혼다 LPGA 타일랜드 후 4년4개월 만에 도전했던 양희영은 마지막 집중력 부족으로 투어 통산 82번째 ‘톱10’에 든 것에 만족해야 했다....
4년만에 성사된 '의외의 꿀조합'…찰떡 케미 보여줬다 2023-04-21 17:38:13
그해 혼다클래식 3라운드에서 같은 조로 경기했다. 미첼은 “당시 임성재는 내내 미소를 지으며 하이파이브를 해주는 등 멋진 태도를 보여줬다”며 “그래서 농담 삼아 취리히오픈에서 함께 경기하자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제안이 성사되는 데는 꼬박 4년이 걸렸다. 그해에 임성재는 이미 김민휘(31)와 함께...
'캘러웨이 전성시대'…올들어 PGA 최다 우승 합작 2023-03-26 18:19:18
제품으로 쓴다. 소니오픈 우승자 김시우(27)와 혼다클래식을 점령한 크리스 커크(38·미국)도 ‘캘러웨이 맨’이다. 올초 ‘스텔스2’ 드라이버를 내놓은 테일러메이드는 스코티 셰플러(27·미국) 덕분에 2승을 거뒀다. 셰플러는 지난달 WM피닉스 오픈과 이달 초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타이거 우즈(47·미국),...
50㎝에 울고 웃었다…커크, 8년 만에 우승 2023-02-27 18:54:31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클래식(총상금 840만달러)의 마지막 우승컵을 크리스 커크(37·미국·사진)가 안았다. 커크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내셔널 챔피언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를 적어냈다. 동타를 기록한 에릭 콜(34·미국)과 연장전에...
PGA투어에서 하루에 두번이나 상의 벗은 사연은? 2023-02-26 14:30:52
PGA 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84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이같은 진풍경을 선보였다. 바티아는 이날 6번 홀(파4)에서 먼저 상의를 한 번 벗어야 했다. 티샷이 페어웨이 왼쪽 물에 빠졌는데, 벌타를 받지 않고 이를 그대로 치기로 했다. 바티아는 상의를 벗고 물로 들어가 두번째 샷을 시도해 공을 페어웨이에 올렸고 파를...
임성재, '텃밭' 혼다클래식 첫날 3언더파 선두권 2023-02-24 13:27:16
자신에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승을 선물 혼다클래식(총상금 840만달러)에서 다시 한 번 트로피를 들어 올릴 기세다. 임성재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스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쳤다. 조지프 브램릿, 빌리 호셜(이상 미국) 등 공동 선두에...
돌아온 유소연…"정교한 샷, 마치 전성기 때 같다" 2022-07-24 17:26:30
한때 한국 여자골프의 간판이었지만, 2018년 6월 마이어클래식 우승 이후 4년 넘게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해서다. 유소연이 오랜만에 과거의 날카로운 아이언과 퍼트 실력을 뽐냈다. 24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 에비앙리조트GC(파71·6527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에비앙챔피언십(총상금 650만달러) 4라운드에서...
불치병 딛고 필드 복귀한 호프먼, 첫날 이븐파 71위에도 '큰 박수' 2022-04-15 18:21:28
존 디어 클래식 3위에 올랐고 이듬해에는 혼다클래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인생의 정점이 눈앞에 다가온 듯한 순간, 아무런 사전예고 없이 질병이 그를 덮쳤다. 아직 확실한 치료법이 없는 근육위축증이었다. 호프먼이 선택한 건 대체치료였다. 투어생활을 중단하고 아내와 코스타리카로 떠났다. 골프위크에 따르면 그는...
'이븐파' 모건 호프먼, RBC헤리티지 주인공 된 까닭은 2022-04-15 15:22:20
쌓으며 2016년 PGA투어 존 디어 클래식 3위에 올랐고 이듬해에는 혼다클래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인생의 정점이 눈앞에 다가온 듯한 순간, 아무런 사전예고 없이 질병이 그를 덮쳤다. 아직 완전한 치료법이 없는 근육위축증이었다. 호프먼이 선택한 것은 대체치료였다. 투어생활을 중단하고 아내와 코스타리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