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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펼쳐지는 홍콩 예술 대전… '홍콩위크 2025@서울' 9월 개막 2025-08-04 13:30:26
전시다. 전시에서는 홍콩예술박물관(HKMoA)의 소장품인 수묵화, 유화 등 작가의 대표작을 만날 수 있다. 또, AI 기반의 미디어 아트를 통해 20세기 중국 현대미술의 거장을 동시대적 시선으로 재조명한다. 축제 공식 개막작은 9월 26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무대에 오르는 홍콩발레단의 이다. 이는 셰익스피어의 고전을...
'홍콩 4대천왕' 장학우, 9월 13일 첫 내한 공연 개최 2025-07-18 14:20:36
'재키 청 60+ 콘서트 투어'는 마카오,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내한 공연은 그의 10번째 월드 투어 중 하나로 60대를 맞아 '물처럼 유연하게 흐르며 나아간다'는 메시지를 무대에 담아내는 특별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 약 40...
"한경, 예술에 얼마나 진심인지 알겠다"…아르떼필 연주에 감탄 2024-09-30 18:31:14
신부’, 지난해 몬테카를로 발레단과 함께 공연한 프로코피예프 ‘로미오와 줄리엣’, 지난 3월 홍콩 아트 페스티벌에 국내 교향악단 최초로 현지 초청을 받아 펼친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인 성과로 꼽힌다. 공연 지휘봉은 380년 역사의 독일 울름시립극장에서 수석지휘자를 지낸 마에스트로 지중배(42)가 잡았다. 행사 시작...
연말에 뭐해?…이젠 새롭게! 지금 아르떼 2023-11-16 19:13:51
최고 발레단 중 하나인 모나코-몬테카를로 발레단은 지난달 한국에서 연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에 S석 10장을 건넸고, 인기 뮤지컬 ‘영웅’과 ‘시카고’도 아르떼 회원을 10~20명씩 초대했다. 공연업계 관계자는 “언제부턴가 공연을 준비할 때 홍보를 위해 아르떼 회원을 위한 이벤트 티켓을 미리 빼둔다”고 말했다....
'구호' 만난 한국춤, 세계로 날다 "패션=공연…죽을 때까지 창작" [신연수의 백스테이지] 2023-06-29 17:59:28
폭의 수묵화처럼 담은 작품 ‘묵향’은 일본과 홍콩, 프랑스, 덴마크, 헝가리, 세르비아 등에서 공연했다. 오는 10월엔 미국과 캐나다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종묘제례악 의식무에서 영감을 받은 ‘일무’는 뉴욕시티발레단 전용극장인 뉴욕 링컨센터 내 데이비드 H 코크 시어터(2586석)의 초청을 받았다. “‘일무...
英대관식 공연…윌리엄 왕세자 "할머니, 아버지 자랑스러워할 것" 2023-05-08 09:08:26
보여주는 영상에 출연했다. 로열 발레단·로열 오페라단 등 왕실과 연계된 예술기관들이 처음으로 합동으로 로미오와 줄리엣 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에선 다양성과 환경보호가 강조됐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각각 오티스의 비밀상담소의 흑인 배우 은쿠티 가트와 이웃집 토토로 연극의 주인공인 홍콩계 배우 메이 맥이...
우크라 침공에 '서방서 퇴출' 러 연주자들, 중국으로 눈돌려 2023-04-23 12:58:08
하지만 이후 네트렙코는 홍콩에서 환영을 받으며 공연했다. 러시아 정부의 지원을 받는다는 이유로 미국과 유럽 공연이 취소된 볼쇼이 발레단은 올해 7월부터 내년까지 중국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고 관영 통신 신화사가 보도했다. 또 러시아 첼라빈스크 발레단은 오는 6월 상하이에서 '백조의 호수'와 '안나...
[주말 & 문화] 뮤지컬 '레드북' 등 2023-03-15 18:27:20
코리아 이모션 유니버설발레단이 유병헌 예술감독의 안무작 ‘코리아 이모션’을 3월 17~19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선보인다. 정(情) 같은 한국 특유의 정서를 발레 동작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여덟 쌍의 남녀 무용수가 화려한 군무를 선보이는 ‘동해 랩소디’ 등 9개의 단편으로 구성된 무대로 관객과 만난다.[연극]...
발레앤모델, ‘K-발레월드’ 축제 주 후원사 참여 2022-11-04 07:34:01
1위를 수상한 아스타나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박티아르 아담잔 등이 출연한다. 국내에서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박예은과 심현희, 박종석 등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우루과이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를 지낸 윤별과 홍콩발레단 솔리스트 김은실, 신예 김수민, 김용걸댄스씨어터가 함께 출연해 고전과 창작 발레를...
'발레 종가' 진면목 보여준 '에투알 갈라' [송태형의 현장노트] 2022-07-29 17:29:35
세계 최정상급 발레단도 갈라 공연을 할 때는 보통 MR(녹음된 음악)을 쓰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지난 25일 간담회에서 물어봤습니다. 박세은은 “이번에 ‘인 더 나이트’와 ‘빈사의 백조’(첼로 ,피아노)에 ‘달빛’까지 세 작품은 피아노 반주로 한다. 갈라에 오케스트라를 대동하는 경우는 드물다. 이전에 홍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