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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發 전력난 우려 커진 대만 "TSMC도 전기 부족할 수도" 2024-06-13 18:48:28
석탄과 가스를 사용한 화력발전 위주로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전기요금이 저렴한 것도 문제다. 낮은 가격에 전기를 쓸 수 있어 무분별한 수요를 자극한다는 점에서다. 대만은 최근 대규모 산업용 전기 요금을 15% 인상했지만 가정용 전기 요금은 유지했다. 최근엔 대만의 에너지 위기가 세계 반도체 산업에 심각한 타격을...
두산·카자흐 '에너지 사업' 손잡는다 2024-06-13 16:54:04
대통령은 “두산이 건설 중인 투르키스탄 발전소 공사에 특별한 관심이 있고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카자흐스탄 국부펀드 삼룩카즈나의 자회사 투르키스탄LLP와 1조1500억원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공사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발전소는 카자흐스탄 남부 공업 지...
대만 경제부장 "AI산업 폭발적 성장에 2028년 이후 전력난 우려" 2024-06-13 14:56:51
바 있다. 대만 전력은 석탄과 가스를 사용한 화력 발전 중심이다. 노후한 전력망도 문제로 꼽힌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TSMC를 포함한 첨단 반도체 기업들이 즐비해 있어 전력 수요가 많고 이로 인해 정전 사태도 종종 발생한다. 대만에서는 지난 7년간 3차례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다. 김리안 기자...
대만 경제부장 "AI산업 폭발적 성장에 2028년 이후 전력난 우려" 2024-06-13 11:19:29
보인다. 대만은 주로 석탄과 가스를 사용한 화력 발전 기반이며 노후한 전력망이 가장 문제로 꼽힌다. 여기에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TSMC를 포함한 첨단 반도체 기업들의 전력 수요가 크고 정전 사태도 종종 발생한다. 실제 대만에서는 지난 7년간 3차례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고 작년에도 여러 차례...
두산그룹, 카자흐스탄서 발전사업 확대…박정원 회장 지원사격 2024-06-13 09:10:18
화력발전소를 수주해 2020년 준공한 바 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도 윤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해 그룹의 발전사업 확대를 지원 사격했다. 박 회장은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포럼에서 토카예프 대통령을 만나 카자흐스탄 에너지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력 생산에서 화력발전 비중이...
카자흐 핵심광물, 韓기업이 개발·생산한다 2024-06-12 18:22:51
발전에 계속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와 카자흐스탄 국부펀드 삼룩카즈나는 카자흐스탄 내 복합화력발전소 설립과 관련한 협력을 강화하는 MOU를 체결했다. 발전업계 관계자는 “카자흐스탄은 석탄발전에 80% 이상 의존하고 있고, 발전소의 65%가 20년 이상 가동돼 현대화 작업이...
SK가 투자한 테라파워, 美 첫 소형원자로 착공…빌게이츠도 참석(종합) 2024-06-11 09:27:18
화력발전소를 대체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건설되는 345㎿ 원자로는 최대 500㎿까지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최대 40만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앞서 SK㈜와 SK이노베이션은 2022년 테라파워에 2억5천만달러(당시 약 3천억원)를 투자해 선도 투자자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실증...
한전KPS, 전국 공기업 32곳 중 경영성과 '1위' 2024-06-03 16:36:27
에너지부, 두산에너빌리티와 '노후발전소 성능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대한민국 발전 정비 기술력의 수출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우루과이 전력청(UTE)과 2년간 최대 500억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되는 '푼타 델 티그레 복합화력발전소 운전정비(O&M)사업'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비에이치아이, 1194억 규모 LNG 복합화력 발전설비 공급계약 2024-05-31 13:55:29
복합화력발전소는 천연가스를 활용하지만 열효율이 높기 때문에 친환경적 발전 방법 중 하나로 꼽힌다. 건설을 위한 공사기간도 석탄화력발전소보다 짧아 선진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비에이치아이가 공급하는 배열회수보일러(HRSG)는 복합화력발전소의 핵심 주기기다. 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신재생·원전 함께 늘린다…2038년 '무탄소 전기' 70.2% 2024-05-31 06:00:02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 2031∼2032년에는 무탄소 발전 설비의 기술적 준비 여부가 확실치 않다고 봐 LNG를 활용한 열병합 발전으로 필요한 설비를 충당한다. 현재 다수의 민간 사업자가 LNG 열병합 발전 사업 참여를 희망하고 있다. 이를 고려해 입찰 시장을 열어 사업자를 선정하기로 하고, 우선 올해 2032년 가동될 1.1G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