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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 "지속가능성 공시, 충분한 준비 기간 필요" 2024-06-21 06:00:10
한경협 "지속가능성 공시, 충분한 준비 기간 필요" 한국회계기준원에 재계 의견 전달…적절 도입 시기 1위는 '2029년 이후' "자율 공시로 기업 부담 낮추고 스코프3는 공시 대상서 제외해야"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지난 4월 초안이 공개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원전이든 뭐든 당장 지어야"…전세계 난리난 이유 2024-06-20 18:46:12
기울이고 있다. 인도는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2025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에 15.4GW의 신규 석탄 발전 용량을 확보한다. 2016년(20.6GW) 후 가장 많은 신규 용량이다. 선진국은 주로 ‘무탄소 에너지’인 원전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첨단 원전 확대를 지원하는 법안이 초당적인 지지를 받아...
SK이노, '캐시카우' E&S 합병…SK온 살린다 2024-06-20 18:28:28
회계법인을 통해 비상장회사인 SK E&S의 기업가치를 평가한 뒤 이를 토대로 두 회사의 합병비율 산정 작업을 하고 있다. 두 회사를 합치는 이유는 명확하다. 위기에 빠진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SK온)을 살리기 위해서다. SK온은 15조원 이상 설비 투자를 해야 하지만, 누적된 적자로 자금줄이 마른 상태다. SK이노베이션은...
메리츠캐피탈, 자본확충 총력…영구채 500억 찍는다 2024-06-20 18:02:23
이자 수익을 노린 개인투자자 수요가 증가하면서 캐피털사들도 공모에 도전하고 있다. 메리츠캐피탈은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재무지표를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신종자본증권은 회사채와 달리 회계상 부채가 아니라 자본으로 인정된다. 이 회사는 2021년 30년 만기 500억원어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 적이 있다. 지난...
[2024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국가 R&D 사업비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루모스’ 2024-06-20 17:20:31
공인회계사로서 Deloitte 안진회계법인, 신한투자증권 IPO, AI 스타트업을 거쳐 현재 루모스를 창업했다. “대한민국 국가 R&D 사업은 약 30조 규모의 거대한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사업비 처리 등 연구행정은 아직 낙후된 것이 현실입니다. 연구행정직은 전문성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연구행정 인식...
'IPO 부실실사' 반복…'법률실사 의무화' 급물살 2024-06-20 16:58:42
사항은 회계법인이 담당하는 것처럼 법률 관련 사항은 법무법인이 검토하는 방식이다. 상장 이후 불거질 수 있는 법적 리스크를 사전에 검토해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다. 미국 등 해외 증시에서는 상장 이후 부실 기재나 정보 누락 등이 드러나는 경우 거액의 집단소송이 빈번하게 불거지는 만큼 이에 대비할 필요성도...
"AI, 금리인하, 정책 모멘텀"...무슨 종목 담을까? [인사이트 브리핑] 2024-06-20 15:55:26
종목들을 정리해봤구요. 최근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계정책연구원이 경기실사지수를 발표했는데 이에 대한 내용도 함께 확인해 보겠습니다. <앵커>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의 목소리도 있고 여전히 견조한 경제를 말하기도 하지만, 공통된 점은 결국 실적이 나오는 성장섹터와 종목 주목해야 한다는 건데요. 증권사에서는...
엔비디아 주가 5년새 3천450%↑…"5년전 입사했다면 백만장자" 2024-06-20 15:11:36
회계연도 보수가 3천420만 달러(약 473억 원)나 됐다. 이는 직전 회계연도에 비해 60%나 상승한 것이다. 하지만 엔비디아 직원들 모두 자신들이 부자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연봉 25만 달러(약 3억5천만 원)를 받는 한 엔비디아 엔지니어는 비즈니스 인사이더와 인터뷰에서 직원들의 연봉이 처음에는 인상적으로 보일...
아이엠택시,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ERP 시스템 도입 2024-06-20 14:25:02
회사는 구매, 인사, 회계 등 분야에서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체계적인 운영과 관리가 가능해진다. 또한 드라이버들은 배차 이력 조회, 매출 보고, 사고 관리 등 그동안 수동으로 이루어지던 업무들이 자동화됨으로써 보다 편리한 업무 환경을 제공받게 된다고 회사는 전했다. harri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입사 5년 만에 부자 됐어요"…이 회사 직원들 '돈방석' 2024-06-20 11:00:08
회계연도에 모두 3420만 달러(약 473억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2140만 달러)보다 약 60% 인상된 수준이다. 이는 기본금 외에 받는 스톡옵션이 주가 급등으로 크게 오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는 동종업체 CEO 연봉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파악된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