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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행안부, '2023년 올해의 섬'에 최서남단 가거도 선정 2023-01-01 12:00:11
섬 전체가 기암괴석과 후박나무 숲으로 이뤄져 있으며 2021년 12월 기준 303세대 426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가거도 주변에는 16개의 무인도서가 있다. 성근여, 외간서, 녹섬, 소국흘도 등 4개 섬에는 영해의 시작점임을 알리는 첨성대 모양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한편 해수부와 행안부는 2023∼2029년 1월마다 유인...
경남 통영 추도·고성 와도, '살고 싶은 섬'으로 가꾼다 2022-03-29 17:59:03
수령 500년이 넘은 후박나무(천연기념물 제345호)를 비롯해 동백나무가 어우러진 쉼터와 병풍바위 등 기암석이 대표적 볼거리다. 도는 추도 마을 창고를 새로 단장해 주민들의 문화와 복지를 위한 공유센터로 조성한다. 또 섬 옛길과 등산로를 정비해 걷고 싶은 섬으로 만들고 빈집을 활용한 섬살이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최대 月 300만원 농지연금…만 60세도 가입 가능해진다 2022-02-17 11:00:01
더 많은 금액을 받는 전후후박형이나, 일정 금액의 목돈을 원할 때 인출할 수 있는 수시인출형 등도 있다. 가입 상품에 따라 5~15년 등 일정 기간만 임대하는 것도 가능하다. 수급이 끝난 후 농지은행에 농지를 매각하는 경영이양형 상품도 있다. 농지연금 월 최대 수급액은 300만원이다. 가입자가 사망하는 등 수급기간이...
[여기 어때] 남해 보호수 프로젝트 여행 2021-12-22 08:00:05
왕후박나무, 두모마을 느티나무를 사진에 담아 공간을 수호하고 역사를 묵묵히 지켜보는 보호수의 위엄을 예찬한다. 최승용 대표는 보호수를 새로운 시선으로 촬영하기 위해 건축 사진가를 섭외했다고 설명했다. 스기하라 유타는 왕후박나무, 개구리, 두모마을 등 보호수를 둘러싼 세계를 디지털 드로잉으로 그리고...
고요하게, 거룩하게…비밀의 정원이 보낸 하트 시그널 2021-12-09 17:31:14
뻗은 후박나무, 잣나무까지 더해져 어떤 정원에서도 보지 못한 이국적인 자태를 뽐낸다. 정원의 랜드마크는 하늘과 맞닿은 듯 쭉쭉 뻗은 메타세쿼이아 산책로다. 아가페 정원 설립 초기에 심은 500여 그루의 나무는 높이가 40m에 이르는 명품 산책로가 됐다. 숲길 사이로 들어서면 마치 동화 속 신비의 숲으로 발을 디딘 듯...
동국제약, 동물약 시장 진출…반려견 치주질환 치료제 출시 2021-09-14 11:06:59
생약 성분인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과 후박추출물이 함유돼 잇몸의 겉과 속에 한 번에 작용하도록 만들어졌다. 지난해 4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 동국제약이 동물의약품의 허가를 받아 출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동국제약은 2019년 치주질환으로 동물병원에 내원한 반려견 40마리에 캐니돌 정을...
가입자가 수령액 설계하는 新주택연금 나온다 2021-07-28 17:42:12
30% 적게 받는 ‘전후후박(前厚後薄)형’ 등 두 가지 방식만 있었다. 앞으로 정액형과 초기 증액형, 정기 증가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초기 증액형은 가입 초기 정액형보다 수령액이 많고, 일정 시점이 지나면 수령액이 적어지는 방식이다. 은퇴 직후 현금이 더 필요한 사람에게 유용하다. 증액 기간은 가입자의 자금...
올 여름 한적한 공원으로 '쉼 여행' 떠나볼까 2021-07-06 22:45:25
처음 개방됐다. 면적 7만1681㎡에 동백나무, 후박나무, 갈대, 억새풀, 부지깽이나물, 쑥 등 울릉도 자생식물과 다양한 암석과 지질을 볼 수 있어 '천혜의 공원'으로 불린다. 섬 아래쪽에는 2개의 쌍굴이 있는데 동굴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을 받아먹으면 장수한다는 전설이 있다. 전설 때문이 아니더라도 관음도를...
보길도 윤선도 원림과 담양 소쇄원... 남도의 자연, 유산이 되다 2021-03-09 13:50:36
숲, 진도 관매도 후박나무, 완도 정자리 황칠나무, 강진 백련사 동백나무 숲의 사진과 동종의 어린나무를 전시한다. 천연기념물 '동물'로는 노랑부리저어새를 비롯해 남도 일원에서 서식이 확인된 흑두루미, 수달, 독수리, 황조롱이 등 8종의 박제표본이 진열된다. 천연기념물 '지질'로는 화순 서유리...
빨갛게 멍 든 꽃잎이 아찔…뭍사람 유혹하는 춘백의 섬 2021-02-23 15:15:22
건너 등대 가는 길에는 동백나무뿐만 아니라 후박나무, 가마귀쪽나무, 자금우 등 다양한 상록수가 줄지어 서 있다. 내륙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나무들이니 이 또한 이채롭다. 거문도 등대는 1905년 4월 일제가 대륙 침략의 불길을 밝히기 위해 설치했지만 지금은 어선들의 안전을 수호해 주는 생명의 등대다. 이국 정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