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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의원직 승계' 이소희, 조회수 137만 쇼츠 주인공 2025-12-10 11:37:56
통해서는 '휠체어 타는 변호사'로 알려져 있다. 유튜브에서 그가 올린 쇼츠(짧은 영상) 중 137만회를 넘기는 영상도 있다. 영상에는 '사용가능한 화장실을 찾다 멘붕 오기 57만4358회, 계단 있는 식당 앞에서 좌절하기 12만5178회' 등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밝은 모습으로 이겨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
"안전 기반 항공강국 도약"…항공지연 줄이고 교통약자 보호한다 2025-12-10 11:30:11
및 저비용항공사(LCC)를 위해서는 휠체어 탑승시설 확대를 위한 장비 공유제 및 공동 구매 등도 검토한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과 산하 LCC 간 기업결합에 따른 시정조치 노선에는 대체 항공사 진입을 지원하고,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해 독과점 우려를 줄인다. 지방 공항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도 지원한다. 이들 공항의...
"8년 만에 일어섰다"…화제의 기상캐스터 등장에 '깜짝' [영상] 2025-12-10 11:00:00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일일 기상캐스터로 등장한 휠체어 이용자 채수민 양이 착용한 '특별한 옷' 때문이었다. 10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채 양은 121일간의 보행 훈련을 통해 이날 8년 만에 처음으로 두 발로 일어서 기상 예보를 한 것이었다. 이처럼 채 양이 일어설 수 있었던 것은 현대차의 로보틱스 기술...
"스마트욕실부터 인공지능까지"…호텔 숙박의 새로운 기준 '컴포트 테크' 2025-12-09 09:47:29
물 채움, 휠체어 사용자용 높이 조절 욕조 등 접근성 강화 기능 등이다. 이러한 업그레이드는 투숙객이 편안함, 사용 편의성, 개인화된 웰니스를 더욱 중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보고서는 짚었다. 호텔 기술이 고도화되고 자동화와 AI 기술이 확산하고 있지만, 전체 호텔의 70%는 체크인, 문제 해결, 현지 추천 등 핵심...
'알츠하이머 연구자' 한국계 美의원 부친, 알츠하이머 진단 2025-12-09 08:17:14
한 일을 기억에서 지워버렸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민 2세로 부친 김정한 씨는 매사추세츠공대(MIT)와 하버드대에서 공부한 유전공학자다. 그는 암과 알츠하이머 연구에 평생 헌신했다. 김정한 씨는 올해 1월 김 의원의 미 개원일 취임 선서식에서 휠체어를 타고 참석해 아들의 선서 장면을 지켜보기도 했다....
알츠하이머 연구했던 앤디김 美의원 부친, 알츠하이머 진단 2025-12-09 07:40:28
김정한 씨는 매사추세츠공대(MIT)와 하버드대를 거친 유전공학자로서 암과 알츠하이머 치료에 평생을 바쳤다. 김정한 씨는 올해 1월 김 의원의 미 개원일 취임 선서식에서 휠체어를 타고 참석해 아들의 선서 장면을 지켜봤다. 김 의원은 선서식에서 상원 의장을 겸직하는 카멀라 해리스 당시 부통령에게 부친을 소개하기도...
삼성물산패션 하티스트, 장애인 기능성 의류 기부로 사업 전환 2025-12-08 09:16:21
하티스트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도 불편함 없이 입을 수 있는 의류를 선보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기존의 판매방식으로는 저소득 취약계층 등의 접근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내년부터는 상·하반기 각각 100명씩 연간 200명 규모로 대상자를 선정해 자체 제작한 의류를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LG전자, 편리한 가전 사용 돕는 '컴포트 키트' 라인업 확대 2025-12-07 10:00:01
낮은 휠체어 이용 고객이나 키가 작은 영유아 자녀가 사용하는 경우까지 고려해 물받침 기능을 더했다. 이로써 LG 컴포트 키트의 제품 수는 18종으로 늘었다. LG전자는 아이디어 구상 단계부터 사용성 평가까지 전 과정에서 사용자 목소리를 반영해 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가전 사용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걷기도 힘들었는데…'마라톤 영웅' 이봉주, 놀라운 근황 2025-12-05 09:49:29
"보스턴 좋다"고 답했다. 이봉주는 지난 2001년 보스턴마라톤 우승자다. 이봉주는 2020년 근육긴장이상증 진단을 받으며 가슴 근육 긴장으로 고개가 90도로 꺾인 채 생활해야 했고 휠체어에 의존했던 시기도 있었다. 하지만 꾸준한 재활을 통해 다시 달릴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을 회복했다. 이번 5km 완주는 팬들에게...
[한경에세이]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연결 2025-12-03 18:05:44
어르신이었다. 눈길에 휠체어 바퀴는 헛돌고, 짧은 거리라 그런지 일반 택시는 좀처럼 잡히지 않았다. 결국 행인이 대신 불러준 우버 택시를 통해 나와 연결됐다. 눈을 맞으며 휠체어를 접어 트렁크에 실었다가 목적지에서 다시 펴 드리는 과정은 고됐지만, 어르신의 진심 어린 감사 말씀에 운전대를 잡은 보람이 묵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