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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불허' 여파…태국여행업계 "한국, 더이상 최고 인기 아냐" 2024-06-20 15:26:56
비용 절감을 위해 단거리 여행지를 많이 찾겠지만, 태국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는 엔화 약세로 계속 일본이 될 것이라고 그는 내다봤다. 올해 1∼4월 한국을 찾은 태국 관광객은 11만9천명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1.1% 줄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 태국은 동남아 국가 중 방한 관광객 1위 국가였으나 베트남과...
대만 언론, '제주도 도심 대변 추태' 전하며 중국인 질타 2024-06-20 15:10:20
대만 교육의 차이가 드러난 것이라며, "(중국인들은) 절대로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어오지 말라"고 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태국 왕궁 유적지에서 4∼5세로 보이는 아이에게 소변을 누인 중국인 추정 부모가 공분을 사고 있다고 대만 언론은 전했다. 이런 반응에는 최근 양안(중국과 대만) 긴장이 고조되면서 중국에 대한...
"농식품물가 19위" 반박에…한은 "그건 상승률…물가수준 봐야" 2024-06-20 14:44:21
A·B국가의 2015년 기준 농식품 물가가 각 3만원·2만원이었다가 2022년 4만5천원·3만2천원이 된 경우, 여전히 A의 물가 수준 자체(level)는 높지만 누적 상승률은 B 국가가 60%로 A(50%)보다 높아진다. 아울러 한은은 우리나라 과일·채소 등 농산물가격이 OECD 평균 대비 1.5 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된 OECD의 2022년...
경북, 수소 허브로…'3.4조' 영일만 횡단고속도 속도 2024-06-20 13:50:40
위한 '연구개발(R&D) 실증센터'를 만들겠다"고 했다. 경북의 교통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는 정책도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3조4천억원 규모의 영일만 횡단고속도로 건설을 빠르게 추진하고,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도 더욱 속도를 내서 경북과 전국을 '2시간 생활권'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尹 "3.4조 영일만 횡단고속도로…경주엔 3000억 원자로 산단 추진" [종합] 2024-06-20 13:28:33
3천억 원 규모의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하고, 신한울 3·4호기를 차질 없이 건설해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과 신산업화에 경북이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7월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된 구미산단을 반도체 소재부품의 생산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며 "1차로...
인도네시아 "中전기차 제조사와 협력…2030년까지 60만대 생산" 2024-06-20 13:00:18
이미 인도네시아 공장 건설을 약속한 상태다. 광저우자동차는 향후 1년 안에 신차 4종을 출시하고, 일차적으로 연간 10만대 생산이 가능한 공장을 짓기로 했다. BYD는 13억달러(약 1천797억원)를 투자해 인도네시아 서자와주에 108㏊(헥타르·1㏊는 1만㎡) 규모의 공장을 짓고, 2026년 1월 가동에 들어가 연간 15만대를 생...
작년 상속세 과세 2만명, 3년만에 2배↑…결정세액 12조 2024-06-20 12:00:24
피상속인(사망자)은 1만9천944명으로 전년(1만5천760명)보다 4천여명 늘었다. 과세 대상 피상속인은 2020년 1만181명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선 뒤 3년 만에 약 2배 가까이 늘었다. 결정세액은 12조3천억원으로 전년(19조3천억원)보다 7조원 줄었다. 지난해 공시가격 하락으로 상속재산 가액이 줄어든 영향이다....
반도체 호조에 기업 평균 매출 1년만에 반등…중기는 '고전' 2024-06-20 12:00:23
하지만 일부 업종과 대기업이 견인한 실적 개선으로, 중소기업만 따로 보면 오히려 성장·수익성이 더 나빠졌다. 한국은행이 20일 공개한 '2024년 1분기 기업경영분석' 결과에 따르면 외부감사 대상 법인기업 2만2천962개(제조업 1만1천604개·비제조업 1만1천358개)의 1분기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
"전기차 최소 7.5억"…페라리, 가격 책정 2024-06-20 11:28:16
35만 유로(5억2천만 원)의 평균 판매가보다 훨씬 비싸다. 페라리는 오는 21일 본사가 있는 이탈리아 북부의 마라넬로에서 새 공장 준공식을 열 예정이며, 이 공장은 3~4개월 이내에 완전히 가동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공장은 페라리에 조립 라인을 추가로 제공하며, 전기차뿐만 아니라 가솔린 및 하이브리드 차, 그리고...
"페라리, 내년 출시 예정 첫 전기차 가격 7억5천만원" 2024-06-20 11:10:55
35만 유로(5억2천만 원)의 평균 판매가보다 훨씬 비싸다. 페라리는 오는 21일 본사가 있는 이탈리아 북부의 마라넬로에서 새 공장 준공식을 열 예정이며, 이 공장은 3~4개월 이내에 완전히 가동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공장은 페라리에 조립 라인을 추가로 제공하며, 전기차뿐만 아니라 가솔린 및 하이브리드 차,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