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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 공시지표, 기업의 실질적 변화 반영토록 재정비해야" 2025-12-09 14:38:53
순위에서는 12개 아시아 주요국 가운데 8위에 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제도는 기업이 지배구조 핵심 원칙 준수 여부를 공시하고, 준수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그 사유를 설명하게 하는 제도다. 핵심원칙은 크게 주주 권리, 이사회 기능과 역할, 감사제도와 관련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2017년...
트럼프 "H200, 중국 수출 허용"…SK하이닉스 독점 수혜 2025-12-09 14:18:40
1조5천억 원) 규모의 펀딩 라운드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스킬드 AI는 메타 AI 연구원 출신들이 2023년 설립한 기업으로 로봇의 두뇌 역할을 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자체 하드웨어를 제작하기보다는 모든 형태의 로봇에 적용할 수 있는 AI 모델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스킬드 AI에...
공항 건설비 1천억 부풀린 네팔 전 장관·공무원 등 55명 기소 2025-12-09 14:03:57
1천억 부풀린 네팔 전 장관·공무원 등 55명 기소 네팔 권한남용조사위원회 "고의적·악의적으로 비용 부풀려" (자카르타=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중국 자본으로 네팔 서부 지역에 국제공항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비용 1천억원가량을 부풀린 혐의로 네팔 전직 장관과 공무원 등이 무더기로 기소됐다. 8일(현지시간) AFP...
기재부, 내년 세출예산 75% 상반기 배정 2025-12-09 12:34:13
624조8천억원 가운데 468조3천억원이 상반기에 배정됐다. 예산배정은 부처별로 예산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절차로, 예산배정이 이뤄져야만 관련 계약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정부는 2023년부터 매년 상반기 예산 배정률을 75%로 유지하고 있다. 기재부는 "기술이 주도하는 초혁신경제,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민...
엔비디아·소뱅 다음 타깃은 로봇…"스킬드AI에 추가 투자 검토" 2025-12-09 11:06:26
투자하기 위해 협상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 등에 따르면 엔비디아와 소프트뱅크가 10억달러(약 1조5천억원) 이상 규모의 펀딩 라운드에 참여하기 위해 협상 중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스킬드 AI의 기업가치는 약 140억달러(약 20조6천억원)로 평가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쌍용건설, 3천400억원 규모 싱가포르 병원공사 수주 2025-12-09 10:50:52
12층에 진료실과 클리닉, 오피스, 주차장을 건설하는 8천억원 규모 프로젝트다. 공사 기간은 37개월이며, 쌍용건설은 일본 시미즈, 싱가포르 킴리와 합작법인을 구성해 40% 지분(3천400억원)으로 공사에 참여한다. 쌍용건설은 싱가포르를 포함해 전 세계에서 1만2천 병상 규모의 첨단 의료시설 시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
힙합 거물 제이지, 'K-컬처 투자' 7천억원대 펀드 조성 2025-12-09 09:59:15
투자' 7천억원대 펀드 조성 FT 보도…한화자산운용과 협약 체결·내년 하반기 자금 모집 목표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래퍼 제이지의 투자회사가 한국 'K-컬처' 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5억달러(7천350억원) 규모 펀드 조성을 추진한다. 제이지가 투자한 투자전문회사 '마시펜 캐피털 파트너스'와...
'33년 흑자' 對멕시코 무역수지 악화하나…관세인상 변수 2025-12-09 07:22:28
수입액보다 수출액이 168억3천800만 달러(24조7천억원 상당) 더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역시 3분기까지 120억9천800만 달러(17조8천억원 상당) 흑자를 보고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 주요 수출품은 기계 및 자동차 부품과 전자기기 부품으로, 지난해 기준 대략 30% 안팎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일부는...
체코 억만장자 바비시 4년 만에 총리 복귀 2025-12-09 07:00:01
약 43억달러(6조3천억원)로 체코에서 일곱 번째로 많다. 그러나 체코·유럽연합(EU) 산업정책의 영향으로 2017∼2021년 바비시가 처음 총리로 일할 때도 이해충돌 논란이 일었다. 아그로페르트는 지난해만 약 17억코루나(1천200억원)의 각종 보조금을 받았다. 바비시는 2011년 정치 엘리트 부패 척결을 내걸고 긍정당을...
'중국 건설 부실댐' 관련 수뢰혐의 에콰도르 前대통령 재판 회부 2025-12-09 01:28:34
1천억원 상당 챙긴 혐의…현재 파라과이서 생활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에콰도르 최대 수력발전소 건설 사업 추진을 둘러싸고 중국 시공업체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레닌 모레노(72) 에콰도르 전 대통령(2017∼2021년 재임)이 재판을 받게 됐다. 에콰도르 대법원(Corte Nacional de Justicia)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