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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기증·소비가 만든 '착한 고용'…장애인 470명, 굿윌스토어에서 새로운 일자리 얻어 2025-07-24 15:45:34
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매장설립과 인건비에 10년간 총 3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20여 개 지점에 ‘굿윌기부함’을 설치하고, 우리WON뱅킹 앱에 기부 기능을 연계해 비대면 기부를 활성화하고 있다. 공공기관으로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대표적인 협력사로 꼽힌다. 2022년 밀알인천점 개점을 시작으로...
검찰도 'LG家 상속분쟁' 구본능·하범종 무혐의 2025-06-18 16:21:37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의 부인 김영식 여사와 장녀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가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과 하범종 LG 사장을 고발한 사건에 대해 경찰에 이어 검찰도 무혐의로 결론을 내렸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18일 구본능 회장과 하 사장이 특수절도·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고발된 사건에 대해 '혐의없음'...
'LG그룹 상속 분쟁' 구본능 회장, 검찰서도 무혐의 2025-06-18 16:04:10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의 부인 김영식 여사와 장녀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가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과 하범종 LG 사장을 고발한 사건이 검찰에서도 무혐의로 결론났다. 서울서부지검은 구본능 회장과 하 사장이 특수절도·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고발된 사건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LG家 상속분쟁' 고발…구본능·하범종 무혐의 2025-06-09 17:45:08
LG그룹 상속 분쟁을 벌이고 있는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측이 아버지인 고(故) 구본무 선대회장의 유언장을 몰래 가져가 훼손했다며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과 하범종 LG 사장 등을 고발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구본능 회장과 하 사장에 대한 특수절도와 재물손괴, 위증 등의 혐의가...
'LG 상속분쟁' 유언장 훼손 의혹 구본능 회장 무혐의 2025-06-09 14:09:05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의 부인 김영식 여사와 장녀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가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과 하범종 LG 사장을 고발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4월 구본능 회장과 하 사장을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했다고 밝혔다....
LG화학 인도법인, 현지 사회적 책임 활동 강화 2025-04-28 14:25:47
국세청장(Chief Commissioner of State Taxes)이 선임됐다. 재단의 자문 그룹(Advisory Group)에는 LG폴리머스 인근 7개 마을 대표들을 선정해 재단 운영의 투명성과 공신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지 재단은 LG화학 인도 생산법인이 위치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LG폴리머스 공장 인근 마을 주민들을 위...
LG화학, 인도에 CSR 재단 설립…"지역사회 발전 목표" 2025-04-28 14:22:03
사회공헌법인 'LG 인디아 CSR 재단'(LG India CSR Foundation)이 기업행정부로부터 설립을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재단 이사장에는 비사카파트남 행정시장 등을 역임한 현지 관료로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과 이해도가 높은 기리자 샹카르 전 AP주 국세청장이 선임됐다. 재단 자문 그룹에는 LG폴리머스 인근 7개...
달아오른 재산분할 '쩐의 전쟁'…대형로펌 '가사·상속' 전선 강화 2025-04-20 17:48:04
상속·이혼 분쟁도 진행형이다.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등 세 모녀는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고(故) 구본무 선대 회장의 상속 재산을 두고 분쟁을 벌이고 있다. 오종한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는 “중견기업은 2세로, 대기업은 3세로 경영권이 넘어가는 시점이다 보니 상속·이혼이 경영권 분쟁으로...
작년 대기업 오너가 여성 배당금 5779억원…1위는 이부진 2025-04-15 07:14:37
여성 배당금 2위는 LG그룹이다. 고 구본무 선대 회장 부인인 김영식 여사와 두 딸이 총 382억800만원을 배당받았다. 이 중 김 여사가 절반 이상인 204억9700만원을,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가 142억1500만원을, 나머지는 구연수씨가 수령했다. 3위는 SK그룹이다. 최기원 행복나눔재단 이사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작년 대기업 오너가 여성 배당금 5천779억원…삼성家 4천94억원 2025-04-15 06:01:00
넘게 줄었으나 여전히 압도적인 금액을 받는다. 여성 배당금 2위는 LG그룹이다. 고(故) 구본무 선대회장 부인인 김영식 여사와 두 딸이 총 382억800만원을 배당받았다. 이 중 김 여사가 절반 이상인 204억9천700만원을,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가 142억1천500만원을, 나머지는 구연수씨가 수령했다. 3위는 SK그룹이다. 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