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SKT, 소비자원 '1인당 10만원' 조정안에 신중론 2025-12-21 12:15:04
SKT, 소비자원 '1인당 10만원' 조정안에 신중론 전면 적용 시 보상 규모 2조3천억원 추산 이미 1조원 이상 지출…추가 수용 부담 커져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1인당 10만원 상당을 지급하라고 결정한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안에 대해...
분쟁조정위 "SKT, 해킹피해자에 10만원씩 보상"…총 2.3조원 규모 2025-12-21 12:12:10
SKT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돼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소비자 개인의 피해 회복을 위해 SKT에 보상 책임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는 각 신청인에게 1인당 5만 원의 통신요금 할인과 제휴 업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하도록 했다. 이는...
소비자위, SKT 해킹피해자에 '10만원씩 보상'…2조3천억원 규모 2025-12-21 12:00:11
SKT 분쟁조정 결과 수락하면 피해자 2천300만명에게 보상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지난 4월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SK텔레콤[017670]에 보상 신청자들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소비자위는 지난 18일 집단분쟁조정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2025결산] 통신·플랫폼·게임까지 뚫린 한국 IT 보안 2025-12-17 07:11:30
보안 SKT·KT·LGU+·롯데카드·넷마블·쿠팡 잇단 유출 개인정보 관리 부실·과도한 수집 관행 도마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한국 정보기술(IT) 업계에는 '홀수 해 징크스'라는 게 있다. 대형 사이버 보안 사고가 2009년, 2011년 등 유독 홀수 해에 몰려 일어나서 생긴 말인데 올해도 예외가 아니었다. ◇...
"CEO는 '최고 변화관리 책임자'…빅테크 속도로 SKT 바꾸겠다" 2025-12-16 17:14:04
“과거의 방식으로는 성장할 수 없습니다.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글로벌 빅테크(기업)의 속도에 맞춰 사업을 키워야 합니다.” 정재헌 SK텔레콤 사장(사진)이 16일 서울 을지로 본사 수펙스홀에서 첫 타운홀 미팅을 열고 임직원에게 이렇게 말했다. 판사 출신인 정 사장은 2020년 SK텔레콤에 합류해...
창립 5주년 리벨리온 "논 엔비디아 흐름 선도 선봉장 될 것" 2025-12-16 14:48:14
최초로 ARM으로부터 투자받은 스타트업이 됐다. 리벨리온은 지난해 SKT[017670]의 AI 반도체 자회사 사피온코리아와 합병하며 AI반도체 유니콘 기업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리벨리온은 2023년 1세대 NPU 아톰을 양산하면서 대규모 AI 서비스를 상용화했고, 엔비디아의 플래그십 GPU 급 성능을 구현한 리벨쿼드(REBEL-QUAD)...
정재헌 SK텔레콤 대표 “미래 성장 위한 혁신 가속화” 2025-12-16 14:14:26
정 대표는 SKT의 궁극적인 목표는 ‘영구히 존속·발전하는 회사’로서 국가와 사회에 기여 하는 것이라며 통신·AI·인공지능 전환(이하 AX)·기업문화 영역에서의 혁신을 공유했다. 그는 고객 중심의 단단한 MNO토대 위에 질적 성장을 전환하는 방향을 제시하며 ROIC(Return On...
정재헌 SKT 사장, 첫 타운홀…"빅테크 속도 맞춰 AI 경쟁하겠다" 2025-12-16 13:44:12
"이제 과거의 방식을 답습하는 방향으로는 성장할 수 없습니다.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글로벌 빅테크의 속도에 맞춰 사업을 키워야 합니다." 정재헌 SK텔레콤 CEO가 16일 서울 을지로 본사 수펙스홀에서 첫 타운홀을 열고 임직원에게 취임 첫 메시지를 전하며 이렇게 말했다. 통신과 AI 산업의 성장을...
정재헌 SKT CEO "변화 관리 최고책임자…통신·AI 혁신" 2025-12-16 13:00:40
역동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강조했다. 정CEO는 "다시 뛰는 SKT가 되기 위해서는 회사가 지향하는 가치를 구성원 모두가 공유하고, 구체적 실행을 위한 '진취적 역량',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내면'을 갖춰야 한다"고도 언급했다. 그는 "그간의 경험이 객관적으로 상황을 보고, 구성원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토종 팹리스' 리벨리온 "비엔비디아 생태계 선봉장 될 것" 2025-12-16 13:00:30
지난해에는 SKT의 AI 반도체 자회사 '사피온코리아'와 합병하며 국내 첫 AI 반도체 유니콘 기업이 됐다. 박 대표는 지난 5년간 핵심 성과로 글로벌 투자자들의 전략적 투자 유치, 1세대 신경망처리장치(NPU) 아톰(ATOM)의 양산, SK 사피온코리아와 합병, 엔비디아의 플래그십 그래픽처리장치(GPU)급 성능을 구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