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DH, 공정위에 요기요 매각시한 연장 신청 2021-07-13 10:15:06
롯데그룹 등이 참여하지 않기로 하면서 MBK파트너스, 어피너티에쿼티, 퍼미라, 베인캐피털 등 사모펀드들만 남은 상태다. 당초만 해도 업계에서는 요기요 몸값을 최대 2조원대로 봤지만, 요기요 인수전이 흥행에 실패하면서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bob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찬밥 신세 `요기요`…`복잡한 셈법` 속 매각 시한 연장하나 2021-07-01 17:05:02
셈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MBK파트너스,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퍼미라 등 사모펀드들만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기대와 달리 전략적투자자(SI) 대신 재무적투자자(FI)들만 전면에 나선 셈이다. 요기요가 사모펀드에 넘어갈 경우 경쟁사에 재매각될 가능성이 높다. 높은 몸값도 흥행 실패의...
이베이 품은 신세계, 요기요는 발 뺀다…사모펀드가 품을 듯 [마켓인사이트] 2021-07-01 09:12:50
치러질 예정이다. 적격인수후보는 MBK파트너스,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퍼미라, 베인캐피털이다. 매각 주관사는 모건스탠리다. 국내 배달 앱 시장은 점유율 기준으로 배달의민족이 66.0%로 1위이고, 요기요 17.9%, 쿠팡이츠 13.6% 순이다. 요기요는 표면적으로 2위 업체지만 쿠팡이츠가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있어 순위가...
신세계·롯데 발 뺀 요기요 인수전…사모펀드만의 리그 되나 2021-06-30 15:40:35
MBK파트너스, 어피너티에쿼티, 퍼미라, 베인캐피털 등 사모펀드가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요기요의 새 주인은 이들 사모펀드 가운데 하나로 추려질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대기업이 잇따라 발을 빼면서 요기요를 운영하는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가 추가 인수 후보를 찾기 위해 매각 시한 연장을 공정거래위원회에...
[2021년 상반기 리그테이블]NH투자증권, 하나銀·삼성證 누르고 인수금융 1위 탈환 2021-06-30 09:21:43
주선했다. 미래에셋은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의 주요 거래 인수금융을 주선하면서 돈독한 관계를 보여줬다. 어피너티가 올 상반기 인수한 잡코리아의 인수금융 4500억원 중 1920억원, 어피너티가 투자한 신한금융지주의 인수금융 3000억원 중 1500억원이 대표적이다. 5위는 8건의 거래를 통해 6823억원의 실적을 기록한...
"인수후보 나올때까지 기다린다"…몸값 2조 요기요 매각 '빨간불' 2021-06-24 17:50:58
신세계(SSG닷컴)와 PEF인 MBK파트너스,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퍼미라, 베인캐피털을 선정했다. 매각 주관사는 모건스탠리다. 본입찰 일정이 계속 연기되는 것은 요기요가 경쟁사 배달의민족, 쿠팡이츠에 비해 경쟁력이 크게 떨어지는 데 반해 ‘몸값’은 지나치게 높기 때문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DH 측은 요기요의...
시장점유율 확대에 '올인'…현대카드 올해 상장할까 2021-06-23 17:37:02
반론도 적지 않다.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는 2017년 싱가포르투자청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현대카드 지분 24%를 인수했다. 당시 현대카드가 IPO를 추진해 어피너티 등 재무적 투자자(FI)의 자금 회수를 돕는다는 공감대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현대카드는 2019년 상장 주관사를 선정하는...
요기요 입찰 1주일 뒤로 연기 [마켓인사이트] 2021-06-14 18:03:17
있어서다. 신세계그룹의 쓱닷컴은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와 함께 요기요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MBK파트너스도 이베이코리아 입찰에 일단은 들어가지 않았지만, 딜의 진행 추이를 살피면서 추가 입찰 참여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매각 측의 사정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베이코리아와 요기요 모두 모건스탠리가...
[단독] 회계의 타락…삼덕, 안진 보고서 베꼈다 2021-06-08 17:42:23
“어피너티 컨소시엄과 어펄마는 최초 지분 취득 시기 및 과정 등에서 관련성이 전혀 없음에도 2018년 10월과 11월 각각 풋옵션을 행사한 뒤부터 사실상 한배를 탄 것으로 추정된다”며 “최대 고객인 사모펀드의 뜻을 차마 거스르지 못하고 불법 행위를 저지른 대형 회계법인에도 적잖은 타격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새 국면 맞은 '풋옵션 분쟁'…신창재, 중재재판서 승기 잡나 2021-06-08 17:38:42
비대면 화상회의로 열린 마지막 청문 절차에서도 어피너티 컨소시엄과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측 공소 내용과 관련 자료 등이 재판부에 제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송은 2019년 3월 어피너티와 IMM프라이빗에쿼티(PE), 베어링PE 등 어피너티 컨소시엄이 ICC에 중재 신청을 한 데 따른 것이다. 어피너티 컨소시엄은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