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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적 더위에 동물도 '헉헉'…제대로 비상 걸렸다 2025-07-10 07:58:37
폐사한 가축은 16만123마리인 것으로 10일 중앙재난안전본부가 낸 '국민 안전관리 일일상황'에 나타났다. 이중 가금류가 15만8천6마리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나머지는 돼지 2천117마리였다. 올해 5월 20일부터 이달 8일까지 가축폐사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4만9천799마리)보다 7.6배 많은 37만9천475마리였다....
최악 폭염에 닭도 돼지도 '헉헉'…죽어가는 가축들 2025-07-10 07:16:13
돼지 2117마리였다. 올해 5월 20일부터 이달 8일까지 가축폐사 규모는 37만9475마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4만9799마리)보다 7.6배 많은 수치다. 10일도 폭염이 이어져 이날 낮 최고기온은 37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축 집단 폐사가 연일 벌어지면서 소, 닭 등 축산 농가들은 스프링클러, 냉각 팬, 안개 분사 시설...
범농협 재해대책위 개최…방제용 자금 500억원 편성 2025-07-09 17:44:22
온열 질환자가 173명 발생했고 가축 22만 마리가 폐사했다. 또 올해 전국 강수량은 평년의 85% 수준인 만큼 가뭄 발생 우려도 큰 상황이다. 이에 농협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관정 개발과 양수기 등 관수 장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고온에서 발병하기 쉬운 탄저병 방제 목적으로 재해자금 500억원을 긴급 편성했다. 이...
산지에 가축방목시 나무 보호시설 설치 완화 2025-07-08 09:45:47
가축의 생태 특성을 고려해 나무에 피해를 끼칠 우려가 큰 말, 면양, 염소, 사슴, 노새, 당나귀, 토끼 등 7종에 한해 나무 보호시설을 설치하도록 했다. 소처럼 방목 시 나무에 피해가 없을 것으로 연구 및 조사된 가축 45종에 대해서는 나무 보호시설을 설치하지 않도록 규제를 완화했다. 수산자원 보호구역인 공익용...
폭염에 쓰러진 동물들…13만7000마리 폐사 2025-07-08 08:48:00
5월 20일부터 전날까지 폭염 등으로 죽은 가축은 13만7382마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4만5812마리 늘어난 것. 폐사한 가축 대부분은 닭, 오리, 칠면조와 메추리와 같은 가금류로 총 12만6791마리였다. 폭염은 8일에도 이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폭염에 젖소들도 '헉헉'…"우유 생산량 최대 10% 감소" 2025-07-05 15:00:11
수 있음이 밝혀졌지만 가축에 대한 영향 연구는 부족하다며 낙농가들은 젖소가 열에 취약하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지만 정확한 영향은 불분명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이스라엘 낙농산업을 주요 우유 생산국 표본으로 삼아 정밀한 지역별 기상 데이터를 이용해 습한 더위가 12년간 13만 마리 이상의...
"폭염, 우유 생산량 최대 10% 감소시켜…냉각장치 효과 제한적" 2025-07-05 06:01:00
수 있음이 밝혀졌지만 가축에 대한 영향 연구는 부족하다며 낙농가들은 젖소가 열에 취약하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지만 정확한 영향은 불분명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이스라엘 낙농산업을 주요 우유 생산국 표본으로 삼아 정밀한 지역별 기상 데이터를 이용해 습한 더위가 12년간 13만 마리 이상의...
'작고 말랐는데'…北 접경지서 야생 백두산 호랑이 포착 [영상] 2025-07-04 13:05:23
관련 부서도 인근 지역 가축 방목을 금지하도록 규정했다. 백두산 호랑이, 아무르 호랑이라고도 불리는 시베리아 호랑이는 2008년부터 국제자연보전연맹 적색목록에서 멸종할 가능성이 높은 개체에 지정하는 '위기' 등급으로 지정됐다. 현재 동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서식하는 야생 시베리아호랑이의 개체 수는 약...
농식품부 "폭염 피해 최소화 총력…배추 작황 관리" 2025-07-04 11:00:01
참석해 농업인 안전과 원예, 가축 등 분야별로 폭염 피해 사례를 분석하고 피해 예방 방안을 논의했다. 농식품부는 생육관리협의체를 통해 배추 작황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여름 배추 재배 면적을 확대하기 위해 작목을 전환하면 가격 차이를 보전하고 농자재와 유통비를 지원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출근길에 '2명 실신' 지옥철이 지금은…'대반전' 이뤄낸 동네 [집코노미-집집폭폭] 2025-07-04 06:37:00
가축 수송 열차’란 오명을 받았던 김포골드라인이 환골탈태에 나선다. 정부가 하반기부터 열차 6편성을 증차하면서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는 기존 215%에서 190%로 줄어들 전망이다. 김포와 서울을 잇는 유일한 철도 노선인만큼, 기존 아파트 단지와 신규 분양 단지 사이에선 김포골드라인의 변신에 기대감이 크다.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