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준석, '대장동 특검' 도보투쟁…"靑, 대선 임박해 수사하면 오명" 2021-10-06 16:56:44
"설계자로서 위선적 행태를 하는 사람들을 심판하기 위한 움직임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여의도에서 출발해 공덕, 광화문을 거쳐 청와대 분수대까지 걸어가는 도보 투쟁을 펼치고 있다. 도보 투쟁에는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 안상수 전 인천시장도 동참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이재명 29.1% vs 윤석열 25.1%…'대장동 의혹'에도 李 강세 2021-10-05 08:47:34
전 감사원장(2.2%),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1.9%),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1.7%),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0.7%), 원희룡 전 제주지사(0.7%), 심상정 정의당 의원(0.6%) 순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 지사가 58.9%로 이 전 대표(24.5%)와 격차를 크게 벌렸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윤 전 총장 49.8%, 홍 의원...
尹 '부산' 洪 '경남' 劉 '경북'…텃밭서 黨心 공략 2021-10-04 17:21:04
경북을 찾아 당심 확보에 주력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1차 컷오프에서 탈락한 장기표 전 경남 김해을 당협위원장과 손을 잡았다. 국민의힘은 오는 8일 2차 컷오프를 통해 4명의 후보를 추릴 예정이다. 현재 윤 전 총장과 홍 의원, 유 전 의원의 2차 컷오프 통과가 유력한 가운데 마지막 한 자리를 놓고 치열한 접전을...
이재명 28.3% 윤석열 28.0%…오차內 초접전 2021-10-04 15:20:51
감사원장 1.8%,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1.7%, 정의당 심상정 의원 1.3%, 민주당 박용진 의원 0.9% 순이었다. 범 진보권 대선후보 적합도는 이 지사 31.9%, 이 전 대표 22.2%, 박 의원 7.1%, 추 전 장관 3.6%, 심 의원 3.9% 등으로 나타났다. 범 보수권 적합도에서는 홍 의원 29.8%, 윤 전 총장 29.6%, 유 전 의원 11.2%,...
'곽상도 악재' 털어낸 野, '이재명 게이트' 띄우기에 사력 2021-10-02 13:41:35
전 감사원장도 "정권교체로 보답하겠다"고 했고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거대한 부패의 몸통을 드러내는 데 기여하는 것이 진정한 책임을 지는 길이다.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도 특검을 즉각 수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하태경 의원은 "공은 민주당으로 넘어갔다. 즉각 특검을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곽 전 의원은 이날...
의원직 사퇴 여부 촉각…곽상도, 오늘 '아들 50억' 입장 발표 2021-10-02 07:40:49
함께 할 것인지 결단하라"고 압박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도 "상도수호는 당론이 아니다"라며 '이준석 지원사격'에 나섰다. 그는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은 원칙과 상식을 하는 보수정당이고, 무엇보다 국민 앞에 떳떳해야 한다"며 "싸울 시간이 없다. 국민의힘은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곽 의원의...
'아들 50억 퇴직금' 곽상도, 2일 의원직 사퇴할 듯 2021-10-01 21:42:50
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우리가 조국 사태를 비난하면서 이번에도 제 식구 감싸기 같은 그런 모습을 보인다면 우선 국민들 지지를 받을 수 없고 정권 교체에도 큰 걸림돌이 된다”고 했다. 하태경 의원은 “우리가 떳떳해야 이 지사를 신랄하게 비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野 주자 모두 "상도수호 안된다"…이준석에 힘 실어 2021-10-01 17:47:41
어려운 것은 분명하다”고 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도 “당 대표를 중심으로 원팀으로 뭉쳐야 하고, 상도수호는 당론이 아니다”고 했고, 하태경 의원도 “너무나 자명한 문제를 두고 조 최고(위원)가 억지를 부리고 있다”고 말했다. 홍준표 의원은 “(제명) 문제를 당이 나서서 한다기보다 곽 의원이 스스로 판단해 줬으...
[다산 칼럼] 삼권분립 강화가 정치개혁이다 2021-09-30 17:31:36
도입 등 정치 개혁에 신중해야 한다. 개악이 될 수 있다. 진정 제왕적 대통령제 해소를 위한다면 헌법에서 대통령의 대법원장·대법관 임명, 헌법재판소장·헌법재판관 임명권을 무력화하고 감사원장과 공수처장 임명권을 형해화하며, 두 기관의 정치적 중립을 강화해 삼권분립을 확립하는 제도 개선이 우선이다. 제도...
최재형 "권순일 화천대유 고문료 1500만원…2배 더 일했나" 2021-09-30 10:06:21
국민의힘 대권 주자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권순일 전 대법관이 퇴임한 후 화천대유로부터 월 1500만 원 상당의 고문료를 받은 것을 두고 "부끄럽다"라고 비판했다. 최 전 원장은 지난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경기지사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에 대한 대법원 무죄 판결에 권 전 대법관이 결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