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디지털 전도사' 빈대인, 160兆 BNK 이끈다 2023-01-19 18:24:27
전 부산은행장(62·사진)에 대한 주변 인사들의 평이다. 경남 남해 출신인 빈 회장 내정자는 부산 동래원예고와 경성대를 나와 ‘부산상고·동아대·부산대’가 주류인 부산은행에서 학연·지연에 얽히지 않고 실력으로 은행장까지 올랐다. 지역은행 최초로 모바일뱅크를 출시하는 등 ‘디지털 전도사’로 꼽히는 그가 지방...
BNK금융, 차기 회장 후보로 빈대인 확정…3월 취임 예정 [종합] 2023-01-19 15:29:23
부산은행장, 안감찬(59) 부산은행장 등 3명을 상대로 심층 면접을 진행했고 빈 후보자를 최종 낙점했다. 빈 후보자는 1988년 부산은행에 입행한 이후 영업본부장, 경남지역본부장, 신금융사업본부장·미래채널본부장을 거쳤다. 2017년 4월 은행장 경영 공백 발생으로 직무대행에 임명됐으며, 2017년 9월 은행장을 지낸 바...
BNK금융 차기 회장 후보에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 2023-01-19 13:40:12
부산은행장이 내정됐다. BNK금융지주는 1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를 연달아 개최, 빈 전 행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추천·확정했다고 밝혔다. 빈 후보자는 1988년 부산은행에 입행한 후 2013년 경영진으로 선임돼 영업본부장, 경남지역본부장, 신금융사업본부장 및 미래채널본부장 등을 거쳤다. 2017년에는...
BNK금융 차기 회장에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 2023-01-19 13:28:33
은행장 등 3명의 최고경영자(CEO) 후보를 상대로 심층 면접을 했고 빈 후보자를 최종 선정했다. 빈 회장 내정자는 1988년 부산은행에 입행해 2013년 경영진으로 선임돼 영업본부장, 경남지역본부장, 신금융사업본부장 및 미래채널본부장을 역임했다. 2017년 4월 은행장 경영공백 발생으로 직무대행에 선임된 후, 2017년...
연임 포기한 손태승 "세대교체 흐름에 동참"…소송은 제기할 듯 2023-01-18 14:11:10
차기 회장 후보로는 내부 출신 이원덕 우리은행장, 박화재 우리금융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 권광석 전 행장, 김양진·남기명·장안호 전 부행장, 박영빈 전 경남은행장, 정원재 전 우리카드 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외부 출신으로는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과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 이름이 오르내린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
오늘 우리금융 차기 회장 후보군 윤곽…손태승 회장, 이름 올리나 2023-01-18 08:11:38
우리은행장, 박화재 우리금융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 권광석 전 행장, 김양진·남기명·장안호 전 부행장, 박영빈 전 경남은행장, 정원재 전 우리카드 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외부 출신으로는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과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 이름이 오르내린다. 임 전 위원장은 박근혜 정부에서 금융위원장으로 임명된...
경남은행 노조 "차기 지주회장, 지역은행 사명감 충실해야" 2023-01-17 16:20:43
“그 그릇된 생각은 경남, 울산과 부산의 공존과 상호협력이 아닌 대립과 파탄의 지역갈등을 유발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경남은행지부는 “BNK금융그룹의 수장으로서 자격요건은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와 경남, 울산, 부산의 경제를 다시 부흥시킬 ‘지역경제의 대통령’에 적합한 사명을 가진 자이어야...
BNK금융 차기 회장 3파전…19일 최종 후보자 결정 2023-01-17 14:51:08
부산은행장은 재임 시절 지방은행으로는 처음으로 모바일 전문은행 '썸뱅크'를 출시하는 등 디지털금융 부분에서 능력을 발휘한 경험으로 디지털 전략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윤모 부회장은 현재의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플랫폼 기업과 연계한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에 진출하겠다는...
‘CES’ 다녀온 최홍영 경남은행장 “디지털뱅크로의 전환 시작” 2023-01-16 14:57:07
은행장은 취임하자마자 BNK경남은행을 디지털뱅크로 전환하겠다며 은행장이 주관하는 디지털 총괄 조직인 ‘디지털전략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스스로 위원장을 맡아 디지털 전환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또 ‘뉴 웨이브’라는 슬로건 아래 기업 문화 전반을 변화시키고 집중적인 정보통신기술(ICT) 투자와 디지털 인재 양성,...
BNK금융 차기 회장 3파전…김윤모·빈대인·안감찬 압축 2023-01-12 21:06:29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을 자회사로 둔 BNK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가 김윤모 노틱인베스트먼트 부회장(63),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62), 안감찬 부산은행장(59) 세 명으로 좁혀졌다. 전·현직 부산은행장과 외부 출신 자본시장 전문가가 경쟁하는 모양새가 됐다. BNK금융지주는 12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BNK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