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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 월급 125만원…18세부터 7급 공무원 응시 2023-12-31 18:05:18
◆ 공익신고 포상금 최대 5억원=최대 2억원이던 공익신고·공공 재정 부정청구 신고 포상금이 최대 5억원으로 늘어난다. ◆ ‘나 몰래 전입신고’ 원천 차단=허위 전입신고를 방지하기 위해 신고 시 전입자 확인을 의무적으로 받고 전입자의 신분증 원본을 확인해야 한다. 가구주가 아니더라도 주소변경 사실 통보 서비스를...
류희림 방심위원장 "민원인 정보유출은 범죄…검찰 수사의뢰"(종합) 2023-12-26 16:03:56
통해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서를 접수하는 모양새를 취했다고 해서 방심위 직원이 민원인 정보를 유출했다는 범죄 혐의가 소멸할 수는 없고 해당 정보는 방심위 직원이 아니고서는 알 수 없는 자료"라며 "이는 국가공무원법 위반이기도 하다"고 비판했다. 방심위 직원은 형법상 공무원 의제 조항이 적용된다. 반면,...
류희림 방심위원장 "민원인 정보 유출은 범죄…검찰에 수사의뢰" 2023-12-26 12:11:07
통해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서를 접수하는 모양새를 취했다고 해서 방심위 직원이 민원인 정보를 유출했다는 범죄 혐의가 소멸할 수는 없고 해당 정보는 방심위 직원이 아니고서는 알 수 없는 자료"라며 "이는 국가공무원법 위반이기도 하다"고 비판했다. 방심위 직원은 형법상 공무원 의제 조항이 적용된다. 반면,...
경기도, 음식물 쓰레기 사용한 개농장 제보 등에 총 3044만원 포상 2023-12-25 11:44:45
포상금 1944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경기도 공익제보란 경기도 소관 사무와 관련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 환경, 소비자 이익, 공정한 경쟁 등 분야로 분류되는 471개 법률 위반 행위를 신고하는 ‘공익 신고’와 경기도 공직자 또는 공공기관 부패행위 등을 신고하는 ‘부패 신고’, ‘경기도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신고’...
방심위, 허위조작 콘텐츠 '상시 신속심의' 시스템 전환 2023-12-21 18:22:37
상시로 신속심의 의안 제의가 가능하게 하는 '상시 신속심의' 절차가 안착했다"고 했다. 센터는 임시기구의 역할을 마쳐 예정대로 연말까지만 운영하고 폐지된다. 방심위는 "인터넷 신고 배너 등 허위조작 콘텐츠 신고 방법은 기존과 동일하며, 임시기구로서 과도기적 시험 운영단계였던 센터 때보다 처리 절차는...
[취재수첩] 대기업 사회공헌까지 방해하는 공정거래법 2023-12-20 17:36:54
보고하게 한다. 부실·허위 신고 때는 2년 이하의 징역이란 철퇴를 맞는다. 조사 권한도 없는 개인에게 지우는 과도한 의무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 이유다. 동일인 규제는 전근대적인 연좌제 성격도 갖고 있다. 계열 비영리법인의 사외이사를 ‘동일인 관련자’로 판단하고, 사외이사가 경영하는 회사까지 대기업집단으로...
'포상금 받으려고'…60대 친구끼리 벌인 짓 2023-12-18 22:13:57
공익 신고 포상금을 받기 위해 농협 조합장 후보자의 가족을 미행한 60대들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2단독 윤명화 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65)씨와 B(66)씨에 대해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제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둔 지난 2~3월...
숨진 기간제 교사…학부모 폭언·협박 있었다 2023-12-15 14:37:53
준 사건이었다. 서울시교육청 공익제보센터는 이 4명의 학생이 심하게 다투거나 상해를 입는 등 학교폭력 사안으로는 보이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고인은 이전부터 학부모 민원에 시달리던 차였고 사소한 일이라도 해명을 요구받는 분위기 속에서 동영상을 자발적으로 찍어 보내게 됐다. 이 과정에서 학부모가...
"콩밥 먹게할 것"…기간제 교사 사망 '학부모 폭언' 드러났다 2023-12-15 10:30:03
주장했다. 이에 시교육청 산하 공익제보센터는 유가족 면담과 진료기록 등 자료 조사, 학부모 면담. 상명대부속초 감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고인은 학폭 사안으로 양쪽 학부모로부터 항의를 받게 되자 경위를 정확히 알리고자 해당 학생들의 설명을 기초로 당시 상황을 재연하도록 하고 이를 동영상으로 촬영해 해당...
매장 안 '비밀의 방' 열었더니…대충격 2023-12-07 13:35:18
제작·판매·보관하는 것은 타인의 재산과 신용에 막대한 손해를 끼치는 범죄행위로, 상표법 제230조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게 된다. 시는 결정적인 증거와 함께 범죄행위 신고·제보로 공익 증진에 기여할 경우 '서울시 공익제보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신고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