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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작년 영업익 318억원 달성…4년만에 흑자 전환 2024-04-01 16:11:46
관련, "글로벌세아 그룹으로 편입된 이후 전 직원이 합심해 체질 개선과 원가 절감을 위해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 국내외에서 기존 강점 분야는 물론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수주와 품질 시공을 통해 수익을 내는 회사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luc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쌍용건설, 4년 만에 흑자 전환…코로나 적자 터널 탈출 2024-04-01 16:10:31
증가했다. 김인수 대표이사는 "글로벌세아 그룹 편입 이후 전 직원이 합심해 체질 개선과 원가 절감을 위해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 국내외에서 기존 강점 분야는 물론 신재생 에너지 등 다양한 수주와 품질 시공을 통해 수익을 내는 회사로 정착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태림포장, 오창 공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 착공 2024-03-29 10:51:57
글로벌세아 그룹 계열사인 태림포장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태양광 발전 설비 구축 실행에 첫 발을 뗐다. 태림포장은 29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 오창제3산업단지에 위치한 청원캠퍼스1과 청원캠퍼스2에 자가소비용 5.5MW급 용량규모의 지붕형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시작했다.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는 태림포장이 운영...
저평가 판단…현대홈쇼핑·레이 담은 기관 2024-03-27 18:07:56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133% 오른 143억원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금융그룹인 UBS AG는 아프리카TV 지분을 최근 7.7%까지 늘렸다. 지난 1월 말 지분 5.12%를 보유한 이후 꾸준히 매수했다. 트위치 철수 수혜주로 꼽힌 아프리카TV는 상반기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진출을 선언하며 주목받고 있다. 국내 기관도 부진이 이어...
"사두면 돈 번다"…'큰손'들 통 크게 베팅한 종목 2024-03-26 15:15:42
회복세가 점쳐지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 UBS AG는 아프리카TV 지분을 최근 7.74%까지 확보하기도 했다. 지난 1월 말 지분 5.12%를 보유한 이래로 비율을 꾸준히 늘려왔다. 트위치 철수 수혜주로 꼽힌 아프리카TV는 상반기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진출을 선언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베트남, 태국에서의 수요가 기대...
세아상역, 글로벌 사업장 불 다 껐다…'어스 아워' 캠페인 참여 2024-03-25 19:18:21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소등 캠페인은 세아상역의 국내 사업장뿐만 아니라 과테말라, 니카라과, 아이티,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전 세계에 위치한 세아상역의 사업장에서 진행됐다. 세아상역 관계자는 “세아상역은 환경오염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탄소발자국 감축에 기여하기 위해 모든 사업장에서 ‘어스아워’...
태림포장, 오창 골판지 공장 준공 2024-03-20 18:02:59
글로벌세아그룹 계열사인 골판지 박스 포장재 생산기업 태림포장이 단일 설비 기준 국내 최대 골판지원단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 태림포장은 20일 충북 청주시 오창제3산업단지에 있는 청원캠퍼스2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청원캠퍼스2는 대지면적 7만6000㎡에 연면적 4만340㎡ 규모로 지어진 골판지원단 생산 공장이다....
"2위와 격차 더 벌리겠다"…골판지 1위 기업, 공장 더 지었다 2024-03-20 15:37:15
글로벌세아 그룹 계열사인 골판지 박스 포장재 생산기업 태림포장이 단일 설비 기준 국내 최대 골판지원단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 태림포장은 20일 충북 청주시 오창제3산업단지에 위치한 청원캠퍼스2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청원캠퍼스2는 대지면적 7만6000㎡에 연면적 4만340㎡ 규모로 새롭게 지어진...
콜린 크룩스 "넷제로 산업은 韓·英에 노다지…FTA 개선 기대 커" 2024-03-19 18:48:43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넷제로(탄소중립) 관련 산업이 양국에 잠재적 노다지(bonanza)가 될 수 있습니다.”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55·사진)는 최근 서울 정동 주한영국대사관에서 한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국과 영국 간 경제 협력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크룩스 대사는 한국말로 ‘대박’이라는...
"브렉시트 덕에 한·영 FTA 업그레이드…넷제로 협력은 '대박'" 2024-03-19 15:23:58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55·사진)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없었다면 한·영 자유무역협상(FTA) 개선도 불가능했다”며 브렉시트 이후 영국 경제가 순항해 왔다고 강조했다. 크룩스 대사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