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때 재계 7위에서 60위권 밖으로…금호그룹 사세 위축 '수모'(종합) 2019-04-15 17:20:52
쪼그라들 전망이다. 지분 매각으로 금호산업[002990]과 금호고속, 금호리조트 등 3개 계열사만 남게 돼 '그룹'이라는 이름을 붙이기가 민망한 수준이 된다. 한때 재계 7위로 '10대 그룹' 반열에 올랐던 회사의 위상도 60위 밖으로 밀려날 것으로 보인다. 15일 금호아시아나그룹과 재계에 따르면 1988년 2월...
아시아나항공 주인 바뀐다…몸통 내준 박삼구 2019-04-15 16:52:56
금호고속 지분 4.8%가 담보로 제공되는 점도 동일합니다. 아울러 금호타이어 담보 지분을 해지할 경우 박 전 회장과 박 사장이 보유한 42.7%의 금호고속 지분도 담보로 제출됩니다. 박삼구 전 회장의 경영 복귀가 없을 것이라는 점도 다시 한번 못 박았습니다. 인수·합병(M&A) 절차가 완료될 때까지 아시아나항공은...
[연합시론] 박삼구 전 회장의 '아시아나 매각' 결정이 주는 교훈 2019-04-15 16:20:31
7위까지 올랐던 금호아시아나는 금호고속과 금호산업, 금호리조트만 남는 사실상 중견그룹으로 전락한다. 아시아나항공 매각 결정은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 회장으로서는 읍참마속의 선택으로 읽힌다. 아시아나항공을 팔아서라도 현재의 급박한 불을 끄지 못하면 그룹 전체가 유동성 부족으로 위기에 빠질 가능성이 ...
'시계 제로' 양대 국적항공사…잇단 총수 퇴진에 매각까지 2019-04-15 15:51:41
박 전 회장 일가의 금호고속 지분에 대한 담보 설정,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매각 등을 조건으로 채권단에 5천억원의 자금 수혈을 요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채권단과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그룹 자체의 3년간 자구계획과 박 전 회장 아들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의 경영 개입에 회의적 태도를 보이면서, 결국 이날 그룹은...
아시아나항공 매각되면…금호그룹, 재계 7위→60위권 추락 불가피 2019-04-15 15:02:52
급격히 쪼그라들 전망이다. 계열사는 금호산업과 금호고속, 금호리조트 등 3곳만 남게 된다. 그룹이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애매한 수준이다. 한때 재계 7위가지 올랐던 회사의 위상도 60위권으로 밀려날 것으로 보인다.금호그룹의 알짜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은 1988년 창립한 이래 성장을 거듭해왔다. 83대의 항공기를 운용...
무리한 인수·합병에 날개 꺾인 박삼구 회장의 꿈 2019-04-15 15:02:24
금호고속 지분을 담보로 맡길 테니 채권단에 5천억원의 지원을 해달라는 내용을 담은 자구계획안을 산업은행에 제출했으나 채권단은 이를 거부했다. 사재 출연 또는 유상증자 등 실질적 방안이 없어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에 미흡하다는 이유에서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절박한 상황에 몰렸다. 채권단으로부터 자구안이...
한때 재계 7위에서 60위권 밖으로…금호그룹 사세 위축 '수모' 2019-04-15 14:49:18
쪼그라들 전망이다. 지분 매각으로 금호산업[002990]과 금호고속, 금호리조트 등 3개 계열사만 남게 돼 '그룹'이라는 이름을 붙이기가 민망한 수준이 된다. 한때 재계 7위로 '10대 그룹' 반열에 올랐던 회사의 위상도 60위 밖으로 밀려날 것으로 보인다. 15일 금호아시아나그룹과 재계에 따르면 1988년 2월...
박삼구, 산업은행에 `아시아나항공 매각` 의사 전달 2019-04-15 14:42:38
될 때까지 한창수 현 대표이사가 아시아나항공 경영을 맡을 계획으로, 박삼구 전 회장은 경영에 복귀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박 전 회장은 또 그룹 일가가 갖고 있는 금호고속 지분 모두를 비롯해 금호산업의 아시아나항공 지분을 담보로, 5천억 원 규모의 자금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금호 측이 제출한 이같은...
[일지] 금호, 대우건설 인수부터 아시아나 매각까지 2019-04-15 14:27:07
= 금호고속 매각 ▲2013.11 = 박삼구, 금호산업 대표이사 복귀 ▲2014.10 = 금호산업 조건부 워크아웃 졸업 ▲2014.12 = 아시아나항공 자율협약 졸업, 금호타이어 워크아웃 졸업 ▲2015.1 = 금호산업 채권단, 지분 매각 공고 ▲2015.4 = 호반건설, 금호산업 본입찰에 6천7억원 단독 응찰, 채권단 거부로 유찰 ▲2015.5 =...
금호아시아나, 아시아나 매각…금호산업 '동반 급등' 2019-04-15 13:45:27
전 회장의 영구 퇴진, 박 전 회장 일가의 금호고속 지분에 담보 설정,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매각 등을 조건으로 자금지원을 요구했다.그러나 채권단은 이튿날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에는 미흡하다"며 금호아시아나의 자구계획을 거부했다.채권단과 금호아시아나는 아시아나항공의 매각 방안을 조율해 온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