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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 아시아나항공 정상화에 1조7천300억 지원(종합3보) 2019-04-23 18:36:23
지원(종합3보) 아시아나항공 지원에 1조6천억원…금호고속 대출상환에 1천300억원 영구채 유사시 출자전환, 지분율 약 30%…1차 매각 무산시 채권단이 매각 주도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한혜원 기자 = 채권단이 아시아나항공의 정상화를 위해 모두 1조7천3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 중 1조6천억원은 아시아나항공에...
"아시아나에 1조6000억 투입…연내 매각 추진" 2019-04-23 17:26:32
만기가 돌아오는 대출 1300억원을 갚게 한 뒤 금호고속이 보유한 금호산업 지분을 담보로 잡을 계획이다.최대현 산은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아시아나항공 매각 주체는 채권단이 아니라 금호”라며 “금호고속이 유동성 위기를 겪어 그룹 지배구조가 흔들리면 매각 작업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일문일답] 산은 "아시아나 지원 최대 취지는 '회사 매각'" 2019-04-23 17:06:40
금호고속·아시아나항공[020560] 지원안의 최대 취지가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성사시키기 위한 회사가치 정상화라고 설명했다. 최대현 산업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금호산업[002990] 대주주인) 금호고속에 지원이 되지 않으면 아시아나항공 매각 자체가 무산될 위험이 있다"며 "자금지원은 모두...
금호산업, 채권단과 아시아나항공 매각 특별약정 체결 2019-04-23 16:27:18
시일 내에 일반적 인수합병(M&A) 절차상의 프로세스를 밟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채권단은 이날 아시아나항공 정상화를 위해 1조6천억원을 아시아나항공에 직접 지원하고, 1천300억원은 금호아시아나그룹 지주회사 격인 금호고속에 지원하는 등 총 1조7천300억원 규모의 지원 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dkkim@yna.co.kr...
채권단, 아시아나항공 정상화에 1조7천300억 지원(종합2보) 2019-04-23 15:38:47
지원(종합2보) 아시아나항공 지원에 1조6천억원…금호고속 대출상환에 1천300억원 영구채 유사시 출자전환, 지분율 약 30%…1차 매각 무산시 채권단이 매각 주도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한혜원 기자 = 채권단이 아시아나항공의 정상화를 위해 모두 1조7천3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 중 1조6천억원은 아시아나항공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9-04-23 15:00:02
국제 워크숍 190423-0631 경제-011614:04 채권단, 아시아나항공에 1조6천억 지원…금호고속에도 1천300억 190423-0635 경제-011714:05 "정부, 증권거래세 존폐 중장기 계획 제시해야"(종합) 190423-0637 경제-011814:05 상아프론테크, 1분기 영업익 53억원…165.1% 증가 190423-0638 경제-011914:06 현대엘리베이터, 베트남...
채권단, 아시아나항공에 1조6천억 지원…금호고속에도 1천300억(종합) 2019-04-23 14:47:10
채권단은 금호고속에 이 1천300억원을 지원해 제2금융권 대출을 갚게 할 계획이다. 채권단은 박 전 회장 일가, 금호고속, 금호산업, 아시아나항공과 특별약정도 체결한다. 아시아나항공의 매각이 무산될 경우 매각 대상 지분을 채권단이 임의의 조건으로 매도한다는 동반매각요청(Drag-along)과 아시아나항공 상표권 확보...
채권단, 아시아나항공에 1조6천억 지원…금호고속에도 1천300억 2019-04-23 14:04:29
규모의 영구채를 사들여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 개선과 유동성 확보를 지원한다. 또 한도대출(크레딧 라인)로 8천억원, 보증한도(Stand-by L/C)로 3천억원을 지원한다. 산업은행은 아울러 금호고속에 브릿지론 형태로 1천300억원을 지원한다. 금호고속이 보유한 금호산업[002990] 지분 45.3%를 담보로 받은 대출을...
'매각 결정' 아시아나항공, "대졸 신입공채 예정대로" 2019-04-17 17:32:56
공고를 냈다. 신입사원 채용은 금호고속, 금호건설, 금호리조트,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아시아나idt 등 7개 기업, 17개 직무에서 진행 중이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5일까지 입사원서를 받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오는 28일 직무적성검사·한자시험을 치른다. 이후 1·2차면접과 건강검진을 거쳐...
금호3세 박세창 "아시아나 매각 주체는 금호…진정성 갖고 추진" 2019-04-17 07:11:00
금호고속으로 적을 옮길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조부가 창업한 회사를 지키겠다'는 그의 말은 그룹 전체 경영권을 되찾아오겠다기보다는 금호고속 등 그룹 기반을 유지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박 사장은 아시아나항공 인수 기업으로 거론되는 기업과의 접촉이나 산은과 이와 관련한 논의가 있었는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