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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젊은 키스톤 콤비' 김하성·김혜성 "가을야구, 재밌어요" 2018-10-17 09:29:52
넥센은 이 찬스를 살려 5회말에 5점을 뽑았다. 김혜성은 6회 중전 안타로 개인 첫 포스트시즌 안타를 생산하기도 했다. 김하성은 타석에서도 화려했다. 그는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중심 타자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경기 전 김하성은 "나는 포스트시즌을 정말 재밌게 치렀다. 많은 관중이 경기장에 오시고, 10개 구단...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10-17 08:00:06
임병욱·김혜성의 수비…KIA는 나지완 공격에 기대 181016-1045 체육-005217:45 김기태 KIA 감독 "WC 1차전은 투수 3명으로 끝냈으면" 181016-1047 체육-005317:46 [골프소식] 국내 최초 반려견 동반 골프대회 열린다 181016-1085 체육-005418:30 [전국체전] '4관왕' 박태환 "즐기자는 맘으로 임하고 있어요"...
샌즈 투런포+임병욱 쐐기 3루타…'넥센, 대전으로 간다'(종합) 2018-10-16 22:24:02
방해로 김혜성을 1루로 내보냈다. KBO 공식기록원은 김민식의 실책으로 기록했다. 김재현의 내야 안타로 이어간 무사 만루에서 이정후가 친 공은 힘없에 내야에 떴다. 하지만 KIA 3루수 이범호와 김민식은 서로 미루다가 타구를 못 잡았다. 공은 그라운드에 떨어진 뒤 파울 라인 바깥으로 나갔다. 심판이 인필드 플라이를...
똑같은 무사 1·2루, KIA는 정석·넥센은 역공 2018-10-16 22:21:32
후 임병욱이 좌전안타, 김혜성은 포수의 타격방해로 살아나가 역시 무사 1,2루의 기회를 만들었다. 똑같은 무사 1,2루에서 장정석 넥센 감독은 희생번트 대신 '페이크 번트 앤드 슬래시'를 펼쳤다. 김재현이 번트하는 척하다 강공으로 돌아섰고 역동작으로 공을 잡은 KIA 유격수 황윤호가 황급히 1루로 던졌으나...
'불운한' 양현종, 4⅓이닝 4실점 비자책…브리검은 6이닝 4실점(종합) 2018-10-16 21:08:18
임병욱에게 좌전 안타를 내준 그는 김혜성을 포수 타격 방해로 1루에 보내줬다. 김혜성의 스윙이 김민식의 미트에 스쳤고, 우효동 구심은 곧바로 출루를 선언했다. 김민식의 첫 번째 실책이다. 김재현의 페이크 번트 슬래시로 내야 안타를 허용, 무사 만루에 몰린 양현종은 넥센 톱타자 이정후로부터 내야 뜬공을 유도하는...
KIA, 와일드카드 결정전서 PS 역대 한 이닝 최다 실책 타이 2018-10-16 20:46:45
1루에서 김혜성 타석 때 타격을 방해해 타자를 1루로 내보냈다. 김민식의 실책으로 기록됐다. 이어진 무사 만루에서 김민식과 3루수 이범호는 뜬공 타구를 서로 미루다가 역전의 빌미를 제공했다. 볼 카운트 2볼 0스트라이크에서 이정후는 내야에 힘없이 뜬공을 쳤다. 인필드플라이가 선언됐지만, 김민식과 이범호는 서로...
안방마님 도움 못 받은 양현종, 4⅓이닝 4실점 강판 2018-10-16 20:44:57
임병욱에게 좌전 안타를 내준 그는 김혜성을 포수 타격 방해로 1루에 보내줬다. 김혜성의 스윙이 김민식의 미트에 스쳤고, 우효동 구심은 곧바로 출루를 선언했다. 김민식의 첫 번째 실책이다. 김재현의 페이크 번트 슬래시로 내야 안타를 허용, 무사 만루에 몰린 양현종은 넥센 톱타자 이정후로부터 내야 뜬공을 유도하는...
넥센은 임병욱·김혜성의 수비…KIA는 나지완 공격에 기대 2018-10-16 17:43:58
넥센은 임병욱·김혜성의 수비…KIA는 나지완 공격에 기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2018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의 막을 올리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앞두고 장정석 넥센 히어로즈 감독은 수비에, 김기태 KIA 타이거즈 감독은 공격에 각각 기대를 걸었다. 장 감독은 1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와일드카드...
넥센 이정후-서건창 vs KIA 버나디나-나지완, 테이블세터 대결(종합) 2018-10-16 17:34:28
있는 김혜성과 송성문 가운데 김혜성이 먼저 나간다"며 "포스트시즌 경험이 적은 두 선수가. 중압감을 크게 느끼는 순간이 오면 김지수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IA는 6번에 최원준(우익수)을 배치하고, 이범호(3루수)∼김민식(포수)∼김선빈(유격수)을 7∼9번에 뒀다. KIA 하위 타순의 키 플레이어는 최원준이다....
넥센, 이정후-서건창 테이블세터 가동…4번은 박병호 2018-10-16 16:55:07
김혜성과 송성문 가운데 김혜성이 먼저 나간다"며 "포스트시즌 경험이 적은 두 선수가 중압감을 크게 느끼는 순간이 오면 김지수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주전 포수로 도약한 김재현 역시 포스트시즌 경험이 적은 선수다. 장 감독은 "김재현은 예전에 포스트시즌에서 수비로만 2이닝 정도 출전해봤다"며 "수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