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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이봉주 신임 대표이사 선임 2024-01-02 10:22:34
이봉주 전 삼성전자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내정자는 1988년부터 2023년까지 35년간 삼성전자에서 HR 관련 핵심 직무를 두루 맡아온 인사·조직관리 전문가다.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전문대학원(MBA) 과정을 마쳤다. 삼성전자에 입사한 이후에는 DS부문 인사팀장, 영...
웅진씽크빅, 신임 대표에 이봉주 전 삼성전자 부사장 선임 2024-01-02 09:57:39
내정자는 1988년부터 지난해까지 35년간 삼성전자에서 HR 관련 직무를 맡아온 인사·조직관리 전문가로 삼성전자 입사 이후 DS부문 인사팀장, 영국 지역전문가, 사회공헌단장, 산학협력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웅진씽크빅은 "급변하는 국내외 산업 트렌드와 교육 업계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 경영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최악의 해였습니다"…카카오, 새해 본격 쇄신 나선다 2024-01-01 06:17:25
정 내정자가 이달부터 1천 명의 직원을 직접 만나 카카오 전체 얘기를 듣겠다고 한 만큼 카카오는 소통 주제별, 규모별 그룹 구성과 일정, 김 창업자 참석 여부 등 세부안을 신속히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다. ◇ 인적 쇄신 지속될 듯…내부 비리 의혹 감사 결과 주목 카카오 공동체는 조만간 추가적인 인적 쇄신에도 나설...
작년 '최악의 해' 보낸 카카오…새해 본격 쇄신 나선다 2024-01-01 06:01:04
대표 내정자, 직원 1천명 면담…계열사 인적 쇄신 등 주목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카카오라는 회사 이름까지도 바꿀 수 있다는 각오로 임하겠습니다."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쇄신위원장이 지난달 11일 '브라이언톡'(직원 간담회)에서 "배의 용골(선수~선미 바닥을 받치는 중심 뼈대)을 다시 세운다는...
아르헨 '브릭스 미가입' 공식화…"전 정부와 외교기조 달라" 2023-12-30 01:22:31
디아나 몬디노(65) 외교부 장관 당시 내정자는 "아르헨티나는 브릭스 블록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대선 후보 시절 "공산주의와는 절연하겠다"며, 중국·러시아 등 자신의 정치적 이념과 다른 정부를 향해 극단적 거부감을 드러냈던 밀레이 대통령의 의중에 따른 것이었다고 현지 일간지 클라린은 전했다....
신임 안보실장 장호진 "국제질서 전환기 책임감 커" 2023-12-28 18:38:41
내정자는 외교부 북미국장과 주캄보디아대사, 청와대 외교비서관(이명박 정부), 외교장관 특보·국무총리 외교보좌관(박근혜 정부) 등을 지냈다.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영국 케임브리지대 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반도평화교섭본부 북핵외교기획단 부단장으로도 활동해 외교가에선 그를...
'70년생 정책실장' 성태윤…이론·실무 겸비한 경제학자 2023-12-28 18:37:59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내정자(53)는 경제학계에서 ‘현실 참여형 경제학자’로 꼽힌다.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난 성 내정자는 연세대 경제학과와 대학원(석사)을 졸업한 뒤 미국 하버드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개발연구원(KDI) 부연구위원을 거쳐 KAIST 경영대학에서 조교수를 지냈다. 2007년부터...
尹, 3실장 전원 교체…민생 정책 속도 낸다 2023-12-28 18:28:48
지냈다. 여권 관계자는 “이 내정자는 관료지만 관료 같지 않게 과감한 판단을 많이 내리는 성격”이라며 “정치 분야 네트워크가 탄탄하고, 국정기획수석으로 일할 때부터 정무 분야에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다”고 했다. 그는 업무 조율 능력과 추진력도 인정받고 있다. 올해 초 ‘주 69시간 근로’ 논란이 불거지자 윤...
尹, 취임 20개월 만에 비서실장 교체…이관섭 내정 [종합] 2023-12-28 15:48:05
내정자에 대해 "대학교수로 재직하면서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 등 부처들의 정책 자문에 활발히 참여하며 이론과 실무를 갖춘 정책 전문가"라며 "정부 정책의 합리적 조율 업무를 훌륭하게 수행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 실장은 장 내정자에 대해선 "외교와 안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분이자 정통 외교관"이라며...
"노인네 빨리 돌아가셔야…" 민경우, 비하 발언 논란에 곧장 사과 2023-12-28 15:30:24
논란이 되자 곧바로 사과했다. 그는 '비대위원 내정자' 명의로 당을 통해 낸 입장문에서 "젊은 세대의 사회적 역할론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나온 실수"라며 "이미 바로 그 방송에서 극단적인 표현을 썼다며 '죄송하다'는 사과 취지를 즉시 밝힌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을 비하할 생각은 추호도...